김수미 하차, 다른 사례는?…김부선 ‘부당 하차’ 주장·장동민 욕설파문 등

입력 2015-07-17 1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수미(사진=KBS승승장구 캡처)

배우 김수미가 갑작스런 하차를 선언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다른 연예인들의 하차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수미는 17일 한 매체를 통해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겠다”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김수미가 이처럼 갑작스럽게 하차하게 된 배경에는 지난 13일 서울 서초동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조영남과 언쟁을 벌인 일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미처럼 연예인이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소식은 더 있다. ‘난방비 투사’로 불렸던 배우 김부선은 JTBC 예능에서 하차하면서 “부당한 하차였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어난 바 있다.

또 개그맨 장동민은 MBC ‘무한도전-식스맨’에 출연했다가 과거 인터넷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적인 말과 비하를 일삼은 것이 드러나며 결국 자진 하차했다.

김수미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수미 하차, 이제 맛깔난 욕 못듣는건가요”, “김수미 하차,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김수미 하차, 최근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21,000
    • -2.38%
    • 이더리움
    • 4,670,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1.31%
    • 리플
    • 667
    • -1.62%
    • 솔라나
    • 200,700
    • -3.83%
    • 에이다
    • 574
    • -1.37%
    • 이오스
    • 806
    • -1.1%
    • 트론
    • 183
    • +1.1%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2.25%
    • 체인링크
    • 20,390
    • +0.05%
    • 샌드박스
    • 452
    • -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