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장동민 측이 최근 불거진 600억 원대 규모의 맘카페 상품권 사기 사건과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12일 장동민 소속사 초록뱀이엔엠 관계자는 장동민과 사기 사건 피의자 A 씨의 관계에 대해 “라이브 커머스에서 만난 사이일 뿐 친분이 없다”고 전했다.
장동민이 A 씨 소유의 펜트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라이브 커머스에서 우연히...
영철은 이외에도 장동민, 래퍼 이영지 등 유명인들에게 댓글을 남기며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에 대해 영철은 “김연아에게 남긴 댓글은 22주 전에 쓴 것이다. 방송 나오기 6개월 전”이라며 “팬으로서 좋아하고 또 동생이니까 편하게 이야기한 거다. 예전보다 살이 쪘으니까 쪘다고 한 건데, 악플이라고 하더라. 왜 나를 나쁘게만 보즌지 이해가 안 간다”라고...
이 출연자는 지난 9일 개그맨 장동민의 인스타그램에 “귀염둥이 동민 친구. 같은 동갑이야 말 놓을게”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난 네 팬인데 너도 나 좀 좋아해주라”며 “시간 될 때 방송 봐주면 고맙겠다”라고 쓴 뒤 자신이 출연한 ‘나는 솔로’를 홍보했습니다.
그는 가수 이영지와 배우 김정은의 SNS에도 홍보성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는 이영지의 SNS 글에...
장동민 테러범 "장동민이 나를 해킹해서 홧김에 돌 던져"
개그맨 장동민의 자택과 차량에 수차례 돌멩이를 던져 테러했던 범인이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매체 더팩트는 8일 "(테러범이) 테러 이유에 대해서 '장동민이 나를 해킹해서 홧김에 돌을 던졌다' 등 횡설수설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앞서 장동민은 8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검은 콩국수를 맛본 장동민은 "너무 고소하다"고 말했고, 이날 첫 출연한 오세득은 "찬국수는 보통 사이드 메뉴를 시키는데, 검은콩국수는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미는 "나는 냉장고에 콩물을 넣어놓고 벌컥벌컥 마신다.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소속사에서는 오랜 논의 끝에 장동민을 설득해 악플러를 고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악플러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엔스타즈 측은 장동민 외에도 모든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악성 댓글 및 루머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순차적으로 법적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민은 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에 대해 ‘오줌 먹는 동호회 창시자’라고 칭해 사고 생존자로부터 명예훼손 및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당했다.
결국 이들은 지난해 4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들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이들은 “큰 웃음을 주고 싶은 마음에 자극적인 소재와 격한 말을 하게 됐다”면서 “본의 아니게 상처 받은 당사자와 가족 분께...
차가연 측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동민을 비롯한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과 tvN 대표 관련 고소를 취하했음을 밝혔고, 이렇게 또 한 번의 개그맨 막말 사태가 일단락됐다. 그러나 장동민은 지난해 4월 과거 인터넷 라디오 방송에서 여성 혐오 발언,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를 조롱한 것을 사과한 전적이 있기에 그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차갑다.
개그맨들의...
장동민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차가연’은 관심을 끌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사람인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차가연’은 한부모 가정, 재혼 가정에 대한 활동을 하는 ‘차별없는 가정을 위한 시민연합’의 줄임말이다.
차가연은 한부모 가정, 재혼 가정에...
차가연 측은 앞서 장동민이 지난 3일 방송된 '코미디빅리그'의 '충청도의힘'에서 한부모 가정 아동에 대해 조롱하는 듯한 대사를 한 것을 문제 삼으며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장동민 뿐 아니라 프로그램 책임자인 제작진까지 함께 고소했고, 장동민은 해당 논란으로 KBS 2TV '나를돌아봐'에서도 하차했다.
이후 '코미디빅리그' 측은 공식 사과문 게재, 방송 전 자막을...
이후 한부모가정 권익단체인 ‘차별없는가정을위한시민연합’에서 모욕 혐의로 장동민을 고소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tvN 측은 즉각 해당 코너 폐지와 함께 사과의 뜻을 공식적으로 전했고, 장동민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사과의 글을 올렸지만 ‘코미디 빅리그’를 하차는 불론 '나를 돌아봐' 하차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장동민은 지난 2014년 ‘옹달샘이 꿈꾸는 라디오 팟빵’에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생존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당사자에게 고소당했다. 당시 장동민의 발언은 화제가 되지 않고 묻혔다. 하지만 그가 점점 인기를 얻으면서 회자됐고, 추가로 그가 한 여성 비하 발언이 밝혀지면서 결국 사과했다. 자중하겠다고 말한 지,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장동민은 한...
◆ 개그맨 장동민 '한부모 자녀 모욕'으로 피소
개그맨 장동민씨가 방송에서 한부모 가정 자녀를 모욕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장씨와 조현민씨, 황제성씨는 지난 3일 개그 프로그램의 한 코너에서 한부모 가정 아동을 비하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대사를 여러차례 했습니다. 이에 한부모가정 권익단체인...
어제 ‘차별없는 가정을 위한 시민연합’은 tvN ‘코미디 빅리그’의 ‘충청도의 힘’ 코너에서 개그맨들이 한부모가정 자녀를 모욕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조현민, 황제성, 장동민을 비롯해 프로그램의 담당 PD와 작가 등을 같이 고소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는 개그일뿐”이라는 의견과 “다른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지는...
이 단체는 이 프로그램의 담당 PD와 작가, 방송사 대표도 함께 고소했다.
장동민과 조현민(36)씨, 황제성(34) 등 3명은 3일 인기 개그 프로그램의 한 코너에 출연해 "지애비 닮아서 여자 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네" 등 한부모 가정 아동을 비하하는 것으로 읽힐 수 있는 대사를 여러차례 했다.
이 단체는 고소장에서 "약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괴롭히는...
이 단체는 이 프로그램의 담당 PD와 작가, 방송사 대표도 함께 고소했다.
장동민과 함께 조현민(36)씨, 황제성(34)씨는 3일 인기 개그 프로그램의 한 코너에 출연해 "지애비 닮아서 여자 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네" 등 한부모 가정 아동을 비하하는 것으로 읽힐 수 있는 대사를 여러차례 했다.
이 단체는 고소장에서 "약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괴롭히는...
오늘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한부모가정 권익단체인 ‘차별없는 가정을 위한 시민연합’은 모욕죄 혐의로 이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3일 ‘충청도의 힘’코너에서 장동민 등은 “니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낸 모양이다” “넌 생일 때 선물을 양쪽에서 받잖아”라는 등의 이혼가정을 조롱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방송 뒤 비판이 일자 tvN은 지난 6일...
또 건강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중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고 말하면서 생존자에게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이에 당시 장동민의 소속사 측은 사죄의 뜻을 밝혔다.
한편 JTBC 측은 "장동민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객원MC로 발탁됐으며 16일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하차한...
서울 광진경찰서는 장동민을 고소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생존자 A씨가 13일 고소를 취하한다는 내용의 문서를 경찰에 보내와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이에 따라 조만간 장동민에 대해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명예훼손은 피해자 의사에 반해 기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이기 때문에 고소 취하에 따라 검찰에서 장동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