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장덕진 한국소비자원장, 황도연 당근마켓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당근마켓과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은 △이용자 안전 확보 및 분쟁 해결을 위한 자율준수 협약서 작성 △자율 준수 가이드라인 공동 제작 △일반 및 거래 품목별 중고거래 분쟁 해결 기준 마련을 통해 ‘위해 제품 차단’과 ‘분쟁 해결’ 분야에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중고거래 플랫폼들이 솔선해 모범적인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덕진 소비자원장은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이 안전한 제품을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제공하고,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품목에 대한 분쟁해결 기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오갑렬 롯데홈쇼핑 고객만족부문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장덕진 한국소비자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소비자 중심 경영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 받아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요 성과는 △소비자 중심 경영 홍보 통한 CCM 문화 확산 △소비자 보호 전문인력 통한...
오랜 기간 SNS 정치를 연구해 온 장덕진 서울대 교수는 2017년 ‘열린연단: 문화의 안과 밖’ 강연에서 “당시 오세훈 후보가 무난히 재선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지만, 한밤중 한명숙 후보가 역전했다”며 “개표 방송보다 앞선 집계를 내보내며 난리가 난 트위터에선 오세훈 후보가 다시 이길 것이란 전망이 나왔고, 공교롭게도 이 예상은 맞았다”고...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작은 신뢰에 기반을 둬 한 번 양보하고 더 큰 신뢰가 쌓이는 과정을 반복해야 공정을 따질 필요가 없는 사회가 된다”고 말했다. 과도한 경쟁은 공정의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다.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과정의 공정과 무관하게 룰의 유불리에 따른 갈등이 커질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의 저자 정지우 작가는 “소수...
이투데이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인 정지우 작가와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사회 담론으로서 공정을 고민하는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을 인터뷰했다. 이를 통해 출발, 과정, 인식, 담론 차원에서 사회 공정성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살펴봤다.
“우리 사회에서 ‘공정’이 문제가 되는 건...
이투데이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인 정지우 작가와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사회 담론으로서 공정을 고민하는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을 인터뷰했다. 이를 통해 출발, 과정, 인식, 담론 차원에서 사회 공정성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살펴봤다.
“출발선상부터 비슷하게 맞출 수 있어야...
이투데이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인 정지우 작가와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사회 담론으로서 공정을 고민하는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을 인터뷰했다. 이를 통해 출발, 과정, 인식, 담론 차원에서 사회 공정성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살펴봤다.
“모든 사회가 시험을 치도록 하는 게...
이투데이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인 정지우 작가와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사회 담론으로서 공정을 고민하는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을 인터뷰했다. 이를 통해 출발, 과정, 인식, 담론 차원에서 사회 공정성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살펴봤다.
정지우 작가는 인터뷰에서 “부와 권력이...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노동시장을 나누는 선이 예전보다 하나가 더 생겼는데, 이는 건강과 생존의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며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생긴 선은 코로나19가 사라진다고 해도 (우리 사회에) 흔적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험 사회에서 여러 종류의 선들이 계속 엮여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격차를 해소하기...
포럼은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의 기조발제를 통해 ‘코로나가 가져온 거대한 사회변화’를 조망한 후, 이어 과기정통부의 ‘코로나 이후 과학기술 정책방향(안)’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과기정통부는 R&D역량과 ICT 인프라 강점을 활용하고, 높은 GVC 의존과 더딘 규제개선 속도 등의 약점을 보완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소비자원은 신임 부원장에 장덕진 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이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장 신임 부원장은 제31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장, 기획조정관, 소비자정책국장 및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와 동 대학 정책학 석사를 거쳤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신임 상임위원에 장덕진(55) 소비자정책국장, 박재규(54) 경쟁정책국장이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는 위원장(장관급), 부위원장(차관급), 상임위원 3명(실장급), 비상임위원 4명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고, 임기는 3년이며 1차에 한해 연임가능하다.
장덕진 신임 상임위원은 31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1988년도에 공직에 입문해...
네 명 중 세 명의 임기도 오는 3~5월 만료되기 때문에 1심 재판부 격인 전원위원회 9인 중 과반수가 ‘김상조 인사’로 채워질 전망이다.
채규하 상임위원(33회)이 신임사무처장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새 상임위원에는 장덕진 소비자정책국장(31회), 송상민 서울사무소장(33회), 박재규 경쟁정책국장(33회), 김형배 시장구조개선정책관(34회) 등이 거론된다.
경쟁력 강화가 아니라 대우조선해양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며 “사업 전략은 구조조정 기업이 직접 판단하도록 맡기고 자금 지원 규모도 키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참고문헌
, 김은미·장덕진,
, 이헌재,
,
구조조조정 정책금융에 관한 소고, 현석, 자본시장연구원
▶도움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구조조정을 겪은 대기업그룹
이어 장덕진 소비자정책국장(69점)과 OECD경쟁정책본부 윤수현 국장(68점),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파견 중인 김재신 국장(54)이 5위권에 들었다.
과장급 중에서는 청와대 근무 중인 선중규 과장(77점)과 남동일 기업집단과장(67점)이 각각 1, 2위로 뽑혔다. 이들은 직원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리더십과 더불어 직원들의 소통 및 배려 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장덕진 전 농수산부 장관이 2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고와 고려대 법대, 서울대 사법대학원을 졸업했다. 고등고시 사법과(10회), 행정과(재경·12회), 외무과(13회)에 모두 합격해 고시 3관왕으로 유명하다.
장 전 장관은 1970년대 우리나라 경제 개발을 이끌었던 주역으로 1968년 재무부 이재국장 겸 대통령비서관...
장덕진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장은 “소비자 권익뿐만 아니라 안전까지도 책임질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수백명의 사상자를 낸 ‘제2의 가습기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장 국장은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위해징후를 사전에 모니터링 해 잠재적 위해요소를 조기에 발굴하는 감시체계를...
‘경제검찰’ 공정위에는 김석호 공정위 상임위원, 김성하 공정위 상임위원, 신영선 사무처장, 장덕진 소비자정책국장 등이 있다.
이밖에도 국무조정실에서는 이철우 정부업무평가실장이 정책평가의 실무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이 된 정종기 전 기획조정실장, 민원기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장, 권덕철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