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서 야노시호는 장근석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장근석은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니마우스 핀을 머리에 꽂고 애교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장근석은 2년 만에 SBS 드라마 '대박'으로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야노시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근석이 우리 집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띄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남매 또는 연인 사이로 보일 정도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남건 SBS 감독은 28일 “장근석의 연기에 대한 갈증과 열망이 깊은 인상을 주었으며 타짜...
한편 장근석이 야노시호의 집을 방문한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장근석 야노시호, 사랑이 마음 뺏기는 실패네" "장근석 야노시호, 추성훈 열받았겠다" "장근석 야노시호, 장근석이 일본에서 인기 많은데" "장근석 야노시호, 우리가 보기엔 모두 연예인"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장근석의 팬이었던 야노시호는 외출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장근석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야노시호는 장근석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근석 야노시호, 훈훈하네”, “장근석과 야노시호, 보기 좋다”, “추성훈이 질투하겠다”, “야노시호가 장근석 팬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근석 야노시호, 장근석 야노시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장근석이 사랑이네 집을 방문했다.
장근석의 사랑이 집 방문은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10일 방송에서 남편 추성훈과 식사를 하던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장근석의 친분에 놀라워하며 “대단하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추성훈은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