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서울시는 이날 서초구 반포동 15-2번지 반포유수지 내 체육시설 설치를 위한 복개 심의를 조건부 가결했다. 1968년 최초 결정된 반포유수지는 현재 유수지시설과 함께 2005년부터 반포종합운동장으로 이용해 왔는데 이번 심의가 통과되면서 일부 면적을 복개(2994.5㎡)해 복합체육시설(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체육시설 건립은...
아시아공원, 잠실 유수지 공원 등의 휴식시설과 잠실종합운동장도 가까이 있고 바로 옆쪽으로는 탄천이 흐르고 잠실 한강공원 이용도 편리해 거주 여건이 좋다.
올림픽로 및 백제고분로 등의 주요 도로를 올림픽대로 방면이나 잠실대교, 청담대교 남단 방면으로 진입하기 쉽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잠전초등학교와 정신여중ㆍ고등학교를 비롯해...
이 가운데 송파구 잠실 유수지와 탄천 유수지는 2013년 행복주택 시범사업지구로 지정됐으나 주민 반대로 사업이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 국토부 등은 사업 재개를 위해 2018년부터 송파구와 접촉했다. 하지만 지난 여름 호우 때 유수지가 물에 잠기는 등 안전성 문제가 남아 있다.
택지가 부족하다 보니 공공기관 청사를 주거-행정 복합건물로 새로 지으려는 움직임도...
잠실과 신천 유수지 등 정부의 8·4 주택 공급 계획에서 제외된 곳도 SH의 콤팩트시티 계획에 포함됐다.
아울러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공공재개발 등 공공참여 정비사업의 성공을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변 사장은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정되는 주택 공급 활성화지구에 건축물 높이 제한이나 인동거리 등 규제...
문재인 대통령이 택지 개발 검토를 지시한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은 개발이 확실시된다. 건설업계에선 태릉신도시를 1만 가구 이상 '미니 신도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공사(SH) 본사, 송파구 잠실ㆍ탄천 유수지, 용산구 옛 국립전파연구원, 마포구 DMC 유휴부지, 철도 유휴부지 등도 개발 후보지로 오르내린다.
송파구 잠실ㆍ탄천 유수지, 용산구 옛 국립전파연구원, 철도 유휴부지 등도 유력 후보군으로 오르내린다.
한편 국토부는 29일부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본격 시행한다. 서울 322개 동, 경기 과천시 5개 동, 하남시와 광명시 각각 4개 동이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지정됐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에선 택지비와 건축비, 가산비를 반영해 분양가 상한선이...
송파구 잠실동 '잠실 유수지'와 가락동 '탄천 유수지'다. 이들 부지가 다시 주택 공급을 위한 숨은 패(히든 카드)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잠실 유수지와 탄천 유수지에 각각 있는 '잠실 보금자리 주택지구(잠실지구)'와 '송파 보금자리 주택지구(송파지구)'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서울시, 송파구 등과 논의 중이다. 애초...
이번에 개방하는 실외 체육시설은 아우름체육센터, 다목적경기장, 잠실유수지, 여성축구장, 테니스장 등 20여 개소이다.
특히 재개관을 앞두고 구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힘썼다. 시설별 방역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방역소독 및 손소독제 비치 등을 실시했다. 재개관 후에도 정부 지침에 따라 지속해서 방역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감염병...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유수지.약 7만4000㎡ 넓이인 이 땅은 잠실 아파트촌이 생길 때 함께 만들어졌다. 탄천이 넘치더라도 유수지에서 물을 가둬놔 아파트촌에 물난리가 나는 걸 막기 위해서다. 1990년대부턴 주차장으로도 쓰이고 있다. 지금도 주중이고 주말이고 만차 상태다.
원래대로면 지금쯤 이 자리엔 차가 아니라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섰어야 했다....
좋은 제품과 좋은 서비스로 만들어 나갈 수도 있어야 합니다”=롯데백화점 잠실점 부지는 황량한 모래벌판과 물웅덩이, 비가 오면 한강이 범람할까 걱정하는 유수지였다. 주변에는 참외밭밖에 없는 터라 임직원들은 배후 상권이 없어서 장사가 안될까봐 걱정이 태산이었다. 이러한 임직원들에게 신 명예회장은 ‘상권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좋은 상품과 수준 있는...
'지갑 없는 주차장 사업(무정차 주차요금 자동결제 시스템)' 시범 주차장 및 유인관제 주차장 총 12곳에서 가능하며 잠실, 마포, 수서, 신천유수지, 화랑대, 신설동, 적선노외, 남산한옥마을, 신문로 주차장 등이다.
현재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앱은 농협은행, 신한은행 등 6개 은행사 앱과 하나멤버스 등 2개 간편결제사 앱이다. 그 외 뱅크페이 은행 공동앱...
잠실나루역 인근에 국내 최초 공공 헌책방이자 서울 유일 독립출판물 도서관이 개관했다.
서울시는 비어있던 신천유수지 내 옛 암웨이 창고(송파구 오금로 1)를 리모델링해 전국 최초의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로 재생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책보고’는 1465㎡ 규모(지상 1층)의 초대형 헌책방이자, 기존 도서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가락1동 주민센터,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석촌시장, 탄천유수지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중대초등학교, 일신여자중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가락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감정가 7억원에 진행된다. 입찰은 9월 11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송파구 잠실동 320번지 일대에 위치한 잠실우성4차아파트는 1983년도에 건립돼 34년 경과된 노후 주택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고층수 33층 △국·공립 어린이집 설립 △잠실 유수지 공원과 연계한 공공 보행통로 조성 △도로폭 확대 등이 담겼다.
최종 건축배치를 포함한 건축계획안은 향후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이 단지는 용적률 299.92%를 적용받아 최고 35층, 896가구로 건립한다는 계획안을 냈지만 도계위에서 탄천유수지나 주변 단독주택가보다 최고 층수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보류됐다.
잠실 아파트 지구 내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안은 도계위 심의에 앞서 시 내부 검토 단계에서 “준주거지로 용도상향을 통한 50층 재건축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재검토...
국토부는 탄천 유수지(송파지구)에 600가구, 잠실 유수지(잠실지구)에 750가구의 행복주택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주민 반대에 부딪혀 사업 협의가 중단됐다.
현재 정부는 잠실·송파지구에 대해서는 지구지정 해제 요청이 올 경우 협의를 거쳐 해제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미 협의가 끝나 사업승인까지 난 공릉지구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어...
행복주택은 철도 부지나 유수지 등을 활용해 도심 한복판에 짓는 임대주택이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계층에게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공급한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후보지 발굴, 지방자치단체 협의 절차, 민간전문가·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후보지선정협의회의 행복주택 입지 타당성 검증 절차를 거쳐 행복주택 공급목표...
대상부지도 본래는 철도부지나 유수지 등 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에서 비껴나 공공용지와 도시재생용지, 공기업 보유 토지 등으로 확대됐다.
문제는 주민과의 마찰을 피해 목표물량을 채우려다보니 개발하기 쉬운 곳 위주로 사업지도가 옮겨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국토부가 새로 선정한 후보지 중 우선 추진키로 한 3곳 중 2곳(부산서구, 포천)은 이미...
잠실·송파지구는 기존 체육시설 등과 주거·문화 공간을 조화롭게 배치해 스포츠와 공동체 문화가 살아있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하는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고잔지구는 신혼부부를 위한 육아·교육 등 맞춤형 시설을 도입하고 문화거리를 조성해 지역 명소로 꾸며, 젊은 계층의 유입과 도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유수지 안전성과 관련해서는 방재 기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