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학부교육선도대학협의회는 24일 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 8주년을 회고하는 백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서울 중구 플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백서에는 ‘잘 가르치는대학 사업 8년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ACE+사업의 개요, 및 성과, 향후 ACE+사업의 발전 과제 등을 담았으며 총 200페이지에 달하는...
학부교육선도대학협의회장인 황준성 숭실대 총장은 "그동안 ACE+사업을 수행하는 대학들은 성과를 상호간에 공유 및 확산해야 한다는 공동의 가치를 추구해왔다"며 "이번 포럼이 대학교육의 역량강화를 위한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확산시키고, 대학교육의 질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에는 총 47개교...
교육부가 '잘 가르치는대학' 지원을 위한 '대학 자율 역량 강화 지원사업'(ACE+)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ACE+ 사업은 학부교육을 발전시킬 역량이 있는 우수한대학을 매년 선정해 3∼4년간 지원했던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BC)'을 확대·개편한 것이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ACE+ 사업은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전반적인 학부교육 시스템을...
ACE 사업은 ‘잘 가르치는대학’ 육성을 목표로 대학의 건학이념, 비전, 인재상 등을 구현하는 선도적 학부교육 우수모델 창출·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0년 사업 신설 이후 매년 학부교육 발전 역량 및 계획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해 4년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총 32개 대학을 학부교육 선도대학으로 지원했다.
올해는 4년제 대학 32개교...
사업비를 지급하고 계속 지원해온 대학의 경우 사업실적에 대한 연차평가 결과 등을 반영해 사업비를 조정했다. 학교당 평균 18억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ACE 사업은 '잘 가르치는대학' 육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매년 일정 수의 대학을 선정, 4년간 지원해 학부교육 선도모델을 발굴·확산하는 하는 사업이다. 2010년부터 작년까지 모두 32개교가 지원받았다.
모델 대학으로 만들고, 대한민국 대학 공동체의 학부교육 역량 강화에 선도적이고 지속적인 기여를 하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로 4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주 ACE사업 추진단 단장은 “이제 대한민국도 글로벌 벤치마킹이 가능한 ‘잘 가르치는대학’을 보유할 필요성이 있고, 그 역할을 서울여자대학교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톨릭대가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ACE사업은 매년 ‘잘 가르치는대학’을 선정해 4년 동안 지원함으로써 특색 있고 경쟁력을 갖춘 학부교육 모델을 만들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2010년 도입됐다.
가톨릭대는 △통합 교양교육기관 ELP(Ethical Leaders Path) 학부대학 설립 △융복합 전공 및...
'잘 가르치는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인 학부교육선도대학(ACE) 육성사업에 96개 대학이 신청,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4년도 학부교육선도대학(ACE)육성사업 신청’ 접수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신청 대학 중 지방대는 63개교, 수도권 대학은 33개교다.
이 사업은 지난 2010년 전국 11개 대학(수도권...
올해 학생을 잘 가르치는대학 26곳에 총 573억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도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매년 학부 교육이 우수한 대학을 뽑아 4년간 지원한다. 2010∼2013년까지는 총 25개 대학이 선정돼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기존에 지정된 '계속 지원 대학' 14곳과 신규로 수도권 4...
정부가 ‘잘 가르치는대학’을 뽑아 4년간 재정지원을 하는 ‘학부교육 선진화 사업’에 올해 한양대, 금오공대, 영남대 3개교를 추가 선정했다. 이들 대학은 4년간 재정 지원을 받게 되며 올해는 교당 평균 24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사업(ACE) 지원 대학...
사업 내용은 교육 성과가 우수한 대학을 뽑는 교육역량 강화 지원사업(80개교, 1811억원), 잘 가르치는대학의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25개교, 600억원) 등 두 가지다.
교육역량 강화 지원대학의 수는 국가장학금 사업에 따른 등록금 인하 노력 등을 고려해 최소 작년 수준(80곳)을 유지하되 가용예산 범위에서 추가 선정한다.
이...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사업은 올해 9개교 내외를 추가 선정해 20개교 내외의 ‘잘 가르치는대학’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4년 동안 연간 3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교과부는 사업비 집행에 제한이 많다는 대학 의견을 수용해 집행 자율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9월 14일에 집행된 건양대학교 광고는 잘 가르치는대학 전국 11개교 안에 든다는 점을 강조했다. 건양대 광고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으로 대전·충남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한다. 이어 9월 15일 중원대학교는 명품 교육으로 명품 인재를 키운다는 카피를 내세웠다.
◇변화·도전=글로벌·우수한 교육에 이어 대학들이 3위로 꼽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