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에 첫 선을 보인 ‘행가래’ 앱은 건강 걷기, 계단 이용, 텀블러 사용, 헌혈 인증, 잔반제로 실천, 플로깅 등 다양한 ESG 활동을 기업 및 기관 특성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ESG 활동을 인증하고 받은 포인트로 기부나 사회적 기업 물품 구매 등 가치 소비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환경공단, 한국국제협력단(KOICA)...
SKT는 다회용기를 청결한 상태로 빌려 사용한 뒤 잔반만 처리하고 반납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야영 편의가 증대되고, 야영장에서 사용하는 물과 세제를 줄일 수 있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회용기 세트를 인원에 맞춰 여러 개 대여할 수도 있어 많은 인원의 모임에도 사용 가능하며, 사용자 본인 소유의 조리도구나 일회용기와 적절히...
마지막으로 레드팀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의 하나로 매일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잔반 줄이기 실천을 제안했다.
이에 김 지사는 잔반 줄이기 캠페인, 잔반 없는 날 운영·홍보, 잔반 없는 직원 인센티브 지급 등을 언급하면서 "빠른시일 안에 매일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하자. 저부터 구내식당에서 해보겠다"며 관련 실국에 추진을...
SK바이오사이언스는 △텀블러/머그컵 사용 △친환경 생분해 빨대 사용 △페이퍼리스 시스템 도입 △잔반 없애기 등을 통해 사내 친환경 문화를 조성 중이다. 또한 ‘2031 Net Zero Roadmap’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구성원들은 자발적으로 재활용품 및 자투리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KIT 만들기 봉사활동 등도 진행하고 있다.
안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롯데건설 임직원은 머그컵 및 텀블러 사용, 건강걷기, 잔반제로,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등 일상 속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활동과 헌혈, 봉사활동, 사회적가치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했다.
지난 7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 이 캠페인은 롯데건설 임직원 316명이 참여했으며, 총 4만7430건의 참여...
머그컵·텀블러 사용하기를 비롯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식당 잔반 없애기 △퇴근 후 컴퓨터 전원 OFF 등일상에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적립된 포인트는 매년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김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용욱 SK머티리얼즈 사장과 김이동 삼정KPMG 딜부문 대표를 지목했다.
최근 도입한 자동볶음 솥은 1시간에 제육볶음 200인분 이상 자동 조리가 가능하며 자동으로 식용유와 소스를 투입해준다. 또 ‘자동식기세척시스템’은 식기와 잔반을 자동으로 분리하고 세척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세척량이 일반 세척기보다 약 400% 이상 많아 근무자 노동강도 역시 30% 이상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린푸드 데이'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aT는 2021년부터 국내외 29개국 520여 개 기관과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신세계백화점이 직원식당에 AI 푸드스캐너를 설치하고 잔반 제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친환경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신세계백화점은 임직원들의 환경의식 개선을 위해 직원식당 내 AI 푸드스캐너를 설치했다. 이를 1년간 운영하자 잔반량은 15% 줄었고 직원식당 이용자 절반이 넘는 51%가 음식을 남기지 않았다.
AI 푸드스캐너는 비접촉...
‘ESG 7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선정해 임직원들이 이를 수행하고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은 △잔반 없애기 △재활용품 분리배출하기 △텀블러/머그컵 사용하기 △페이퍼리스 회의하기 △ESG 관련 자료 열람하기 △계단 이용하기 △전기 절약하기 등 7가지 미션을 수행했다.
지난해에는 쓰담 걷기와 함께 잔반 남기지 않기, 페트병, 택배상자 라벨 및 테이프 떼기 활동 등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2년 동안 직원들은 총 7619kg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재능계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청소년과 아동복지시설 아동을 후원하고, 창원 귀산동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도입 기업·기관 특성에 맞춰 헌혈증서 인증, 잔반 Zero 실천, 머그컵·텀블러 사용, 플로깅 등 다양한 ESG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현재 61개의 기업·기관·학교가 행가래를 도입했으며, 사용자는 2만 7000여명에 달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3년을 ‘헌혈 나눔 확산의 해’로 정하고, 행가래 참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또한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해 1인당 잔반량을 전년 동기 대비 6% 절감하는 등 임직원의 친환경 인식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사업장 운영에 따른 폐기물 뿐만 아니라,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폐기물을 절감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제품 용기 제작 공법 변경을 통해 플라스틱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제품의 품질을...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할 때 버려지는 농수산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글로벌 식생활 개선 캠페인이다.
최근 지구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등 기후 위기는 전 지구적 책임으로 각인됐다. 농수산식품 산업도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전기 절약, 잔반 줄이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참여가 우리의 지구를 조금 더 스윗하게 만드는 일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어스윗어스’ 캠페인은 △에너지(Energy) △테이블(Table) △웨이스트(Waste) △그린(Green) △무브(Move)등 5개 영역의 챌린지 형태의 ‘참여형 캠페인’입니다. 5가지 영역을 대표하는...
대상으로 선정된 세화초는 식자재 손질→먹고 남은 잔반→남은 음식 등 쓰레기 발생을 단계별로 구분해 관리대장에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하고 이를 식자재 구매와 식단 구성 등과 연계해 감량을 실천했다. 이에 전년 동기 대비 약 35%의 감량 성과를 보였다.
세화초에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되고, 감량을 위해 노력한 담당자에게는 환경부 장관...
KB금융은 잔반 줄이기, 자투리 및 못난이 식재료 활용하기, 먹을 만큼만 요리하기 등 유통 및 소비 단계에서 버려지는 식품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소개한다. 국민 다수가 이를 쉽게 실천하게 함으로써 생활 곳곳에서 음식을 아끼는 문화가 확산되게 하고자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식재료의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으로...
KB금융그룹은 생활 속 잔반 줄이기를 제안하는 '탄소 제로, 잘 먹겠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KB금융 그룹이 진행중인 'K-BA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김치의 날'(11월22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K-BAB 프로젝트는 KB금융이 전 세계적 식량 위기에 대응해 유통 및 소비단계에서 버려지는 식품의...
소용량(160g)이라 잔반 걱정 없이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먹기 좋다. 액젓 대신 순식물성 콩 발효 에센스 연두로 깊은 맛을 내 비건이나 채식지향인도 부담 없이 김치를 즐길 수 있다.
샘표 측은 76년 축적된 우리맛 연구 결과와 독보적 발효기술로 한국에서 담근 아삭하고 시원한 김치를 해외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HUG는 행가래 앱 도입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계단이용, 머그컵‧텀블러 사용, 식당 잔반 Zero 및 하루 만보걷기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HUG는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무주택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지원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