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리스, 잔디남 카추라니스 패러디
그리스 잔디남 패러디 사진이 화제다.
'잔디남'은 2014 브라질월드컵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의 별명이다.
그는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대한민국과의 경기 도중 결정적인 공격 기회에서 잔디를 걷어차 잘려 나간 잔디를 두 손으로 정성스럽게 펴는 모습이 네티즌의 시야에 걸리면서...
전반전에 퇴장 당한 카추라니스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잔디남’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당시 예선 1차전에서 한국과 만난 그리스 카추라니스가 경기 중 바닥에 주저앉아 깊게 파인 잔디를 직접 손으로 재정리했다. 자신의 축구화에 푹파인 잔디였다. 그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매너 잔디남으로 불렸다.
일본 그리스 카추라니스 퇴장 소식을...
이번 남아공월드컵은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첫 경기 승리 이후 ‘잔디남’, ‘정대세 눈물’, ‘차미네이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월드컵 동영상과 신조어, 패러디물 등이 인터넷에 속속 등장했다.
다음 TV팟에서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은 그리스전 박지성 골 120만회이며 이정수의 ‘헤발슛’ 70만회, 북한 브라질 전 ‘정대세 눈물’ 60만회...
한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34·다롄스더) 선수가 '원조 잔디남'인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 그리스' 전에서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32) 선수가 파인 잔디를 손수 다듬는 모습이 방송돼 '잔디남'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안정환 선수의 매너 있는 행동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안정환 선수는...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잔디남'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가 화제다.
카추라니스는 지난 12일(한국시간)펼쳐진 한국과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예선에 참가한 그리스 축구선수다.
그는 1996년 파나차이키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했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그리스 국가대표로 뛴 바 있다. 또 그는 현재 포르투갈의 SL 벤피카에서 미드필더로...
그리스의 미드필더 코스타스 카추라니스가 '잔디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카추라니스는 후반 30분 볼을 다투던 중 넘어지면서 자신의 축구화 스터드에 잔디가 파이자 곧바로 파인 잔디를 덮어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카추라니스에게 '그리스 잔디남', '그리스 매너남' 등의 애칭을 지어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해설위원이 차두리를 원격 조종하고 있어 그가 볼을 잡을 때에는 말이 없다"며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한국은 이날 이정수와 박지성의 골로 2-0으로 그리스를 꺾었다.
한편 그리스의 미드필더 카추라니스가 '잔디남'이라는 애칭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경기 도중 자신의 축구화 스터드에 잔디가 파이자 곧바로 덮어줘 이 같은 애칭을 얻었다.
차두리가 로봇이라는 얘기를 꺼냈고 아버지인 차범근 해설위원이 그를 원격 조종하고 있다는 설이 흘러나온 것.
한편 한국은 이날 이정수와 박지성의 골로 2-0으로 그리스를 꺾은 가운데 상대 미드필더 카추라니스가 '잔디남'이라는 애칭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경기 도중 자신의 축구화 스터드에 잔디가 파이자 곧바로 덮어줘 이 같은 애칭을 얻었다.
한국축구대표팀이 지난 12일(한국시간) 열린 그리스와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가운데 그리스의 미드필더 코스타스 카추라니스가 '잔디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추라니스는 후반 30분 볼을 다투던 중 넘어지면서 자신의 축구화 스터드에 잔디가 파이자 곧바로 파인 잔디를 덮어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카추라니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