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임직원들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착한 재능 나눔을 이어갈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강남 율현동에 위치한 ‘성모자애보호작업장’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벌바라기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노후화된 시설의 곳곳을 수리하고 취약계층의 안전과 편의 등 주거환경 전반을 추가로 개선할 예정이다.
직원들은 △호우 시 대외작업 △기상이변 대비 취약 장소 점검 △낙뢰·태풍 시 작업장 대응의 3가지 항목을 상황별로 구분해 훈련을 진행했다.
ID본부는 국가 주요 시설로, 모바일 신분증과 여권, 지급결제 등에 필요한 정보를 관리·제공하는 통합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재해 발생 시에도 국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낙뢰 상황을 가정해 ‘비상전원공급장치’의...
아리셀에 외국인 근로자를 공급한 파견업체의 소재지가 아리셀 공장 3동의 2층 포장 작업장이고, 아리셀과 파견업체 모두 외국인 고용을 위한 특례고용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파견업체가 실질적으로 아리셀과 동일 사업체라면 ‘외국인 불법고용’과 직접고용 회피를 위한 ‘위장도급’이고, 별개 업체여도 파견업체가 자격 없이 아리셀에 외국인 근로자를...
이 시장은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이번 참사를 교훈으로 삼아 작업장 등의 안전을 위한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는 태세를 갖추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에선 전통과 권위의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가 막 열렸는데, 27일 전야제 성격의...
김태선 민주당 의원은 “산업 안전보건 기준을 보면 사업주는 위험물질 취급 작업장에 출입구 외에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구를 1개 이상 설치해야 하는데, 이게 안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출입문 반대 쪽으로 사람들이 모여있다가 대부분이 숨을 거두셨다. 거기에 비상구만 하나 있더라도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 부분에 대한...
전체 폐선부지 중 83%(2만2442㎡)는 인근 산단의 9개 기업체가 매입해 공장‧작업장, 저장창고, 주차장 등으로 활용하고 잔여지 17%는 울산시가 매입 후 공원・녹지 등 공공시설로 조성한다.
철도 폐선 고시는 완료됐으나 폐선부지의 활용을 위해서는 토지 용도폐지가 필요하다. 향후 울산시가 연내 기업체별로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 개발실시계획 변경 승인 과정에서...
사고 사망자 23명 중 18명은 외국인인데, 아리셀에 외국인 근로자를 공급한 파견업체의 소재지는 아리셀 공장 3동의 2층 포장 작업장이다. 또한 아리셀과 파견업체 모두 외국인 고용을 위한 특례고용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아리셀 모회사인 에스코넥의 박순관 대표가 “불법파견은 없었다”고 밝혔음에도 ‘위장도급’, ‘외국인 불법고용’...
대신 소규모 작업장인 ‘셀(Cell)’에서 작업자 1명과 협동로봇이 팀을 이뤄 차를 생산한다.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이 공장 안을 바쁘게 다니며 부품을 셀로 전달하고, 주차로봇은 완성된 차를 적재장으로 옮긴다.
HMGICS는 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 기술 등으로 미래 모빌리티 제조 현장을 구현한 그룹 최초의 ‘스마트 팩토리’다. 이곳에 도입된 협동로봇과 물류로봇...
태풍·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주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작업을 중지하고 작업장 출입을 통제한다. 작업재개 시에는 철저한 사후점검을 진행해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강홍 두산건설 대표이사(CSO)는 "전 현장의 근로자와 임직원의 노력으로 지난해...
특히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야외 작업장에서는 시원한 물과 휴식공간을 준비해야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다음 날 오전까지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야외작업장에서는 시원한 물과 휴식 공간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축산농가에서는 송풍과 분무장치를 가동해 축사 온도를 조절해야 한다. 농작업을 할 때는 물을 자주 마시고 통기성 좋은 작업복을 착용하면 좋다.
13일 아침최저기온 16~25도, 낮최고기온은 25~35도가 되겠다.
이날 밤부터 13일 오전 사이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이날 협약식에는 친환경 제품, 재활교육, 장애인 보호 등 분야의 울산지역 사회적기업인 우시산, 마린이노베이션, 정인장애인주간보호시설,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 더불업 등 5곳 대표와 이들 기업에 교육 및 자문 봉사활동을 펼칠 SK이노베이션 임직원, SK프로보노 사무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SK프로보노는 2009년에 시작된 SK그룹의 재능기부 자원봉사...
기상청은 △충분한 수분 섭취 △격렬한 야외활동 자제 △야외작업장에서 물과 휴식 공간 준비 △축산농사에서 송풍과 분무 장치 가동으로 축사 온도 조절 △농작업 시 수분 섭취 및 통기성 좋은 작업복 착용 등을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다소 많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온종일 고온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정부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취약노인, 옥외작업장 등 취약분야 집중 안전관리를 위한 상시대비 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는 7~8월 평균기온이 높고 예년보다 무더운 날이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직업 특성상 각종 화학 약품에 노출된 근로자는 방광암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도 보고된 바 있어 직업상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된다면 작업장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과일과 채소가 많은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예방법이다.
특히 국내 방광암 환자의 10명 중 약 8명(87.1%)이 60대 이상 고령층이기 때문에 고령 사회에서 방광암을...
근로복지공단이 분진작업장에서 일하다 진폐증을 얻은 근로자에게 14년 만에 지급한 장해급여에 대해 실질적 가치가 하락했을 수 있다며 이를 시정하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심과 2심 재판부의 판단을 뒤집고 파기환송한 것이다.
15일 대법원 제1부(김선수 주심 대법관)는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평균임금정정 및 보험급여차액청구 거부처분 취소...
전일 진행된 봉사활동에 신한카드 임원 20여 명이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물품 포장 등 작업 보조 활동을 진행했다. 보호작업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시설이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참여하고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아동복지시설의 안전한 환경 구축을 위한 ‘The 안전한 행복꿈터’와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 안전 설비를 지원하는 ‘The 안전한 행복일터’ 두 부문으로 나눠 총 3억 원을 지원한다. SPC는 지난해에도 같은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26개소와 장애인작업장 11개소 등 총 37개소에 총 5억 원을 전달했다.
The 안전한 행복꿈터 사업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는 노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작업장, 건설 현장 및 시설물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 역량, 안전수준 및 안전성과 등의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5단계 안전관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동서발전은 2019년 시범 도입 단계부터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심사에서 △안전경영책임 활동 및 성과 △대국민 안전...
서울 강남에서 작업 중이던 한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14분경 서울 강남구 일원동 한 작업장에서 40대 남성이 호퍼에 끼는 사고가 발생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호퍼는 큰 깔때기 모양의 통으로 석탄·모래·자갈 등을 저장하는 데 쓰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호퍼에 낀 남성을 구조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