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모빌리티학교’, 모빌리티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초·중등생 대상 모집…29일~6월 21일 참가 신청 접수
현대자동차가 ‘2024년 2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를 모집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집하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청소년 금융스쿨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위해 개발한 16차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 전문강사 인증을 받은 강사진이 전국의 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금융 및 금융투자의 기본 개념부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을 접목한 디지털 금융까지 다양한 금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용 활성화' 등 탄소중립 실현 핵심 메시지와 국산 목재 이용 가치 등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목재체험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체험 교실은 목재의 탄소 저장 능력과 효과에 대해 배우고 목재로 생활용품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이 주된 내용이다.
올해는 34개 학교에서 방과 후 교실, 자유학기제 등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6회...
이어 "모듈러교사는 고교학점제, 교과교실제, 자유학기제 등 교육과정과 연계해 유연하게 학교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며 "개인, 그룹, 학급 등 다양한 학습 집단 규모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 학교를 신설하거나 학교 건물을 신축할 때 '모듈러 교사'로 짓는 방안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육과정 편성ㆍ운영과정에서 학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학교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원이 참여하는 학교교육과정위원회를 활성화한다. 지역에서는 교육과정 협의체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한다.
고교학점제도 지원한다. 초등학교 단계부터 체험중심 진로교육 강화, 자유학기제 시기 유연화 및 운영 개선, 학생의 과목 선택 상담을 위한 학업설계 지원팀 구성 등을...
한국남동발전은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 및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사회공헌 브랜드 ‘KOEN Edu Together(코엔에듀투게더)’를 론칭해 본사와 사업소 주변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 사업,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신바람에너지스쿨 등 교육기부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어, 과학, 역사, 축구 등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 시행으로 약...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가 보다 자율성을 갖고 이 같은 교육과정을 편성해 자유학기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 학기별 개설 영역, 영역별 운영 시수·시기·시간대, 교과별 조정 시수 등은 학교가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자율 결정하도록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자유학년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경쟁중심 교육에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교육으로...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미디어교육을 확대하고, 장애인·다문화 가정·학교 밖 청소년까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농·산·어촌 등 상대적으로 교육의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계층 대상 찾아가는 교육도 확대하고, 누구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2018년 2학기부터 전국 모든 특수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된 데 이어 내년에는 자유학년제로 전면 확대한다. 자유학년제는 2018년 48개 특수학교에서 시범운영한 뒤 2019년 87개교, 올해 115개교에서 시행하고 있다.
자유학년제는 1년 동안 시험 대신 동아리, 예술·체육활동, 진로체험 등 참여 중심 수업을 운영하는 제도다. 지필고사 보다는 과정 중심 평가를...
또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고등학교 자율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해 담당교사 지도하에 자체적 교육을 실시하는 '표준교육 시범(연구)학교'도 20개교를 선정하고 표준전문가의 온·오프라인 교육지원을 강화한다.
교사를 위해선 표준교육의 학습·강의·실습 자료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표준교육 이러닝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사 및 관리자(교장·장학관 등)에...
선대위는 "울산에는 10개 특성화고가 있지만, 2019년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 숙련기술 전수 과정 참여자는 59명으로 2.1%에 불과하다"며 "중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자유학기제 기간 숙련기술을 체험할 공간도 없다"고 덧붙였다.
선대위는 "울산이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산업기술을 전수하고 계승해야 한다...
교육 수요 등에 대한 실태조사와 관계 기관과의 협의 통해 2020년 하반기부터 시범으로 하고 시도 교육연수원 등과 협의해 자유학기제, 범 교과학습 과정, 진로교육 강화 직무연수 과정 신설을 추진한다.
고교학점제‧자유학기제‧범교과 학습을 추진하는 학교당국과 지역 경제교육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해 지역경제교육 자원을 연계한 고교학점제...
명지대는 ‘2019 자유학기제 공감두드림 체험교실’과 같은 행사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적 관계 형성에 힘쓰고 있으며, 중학교와 지역 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효율적 운영으로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의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부터 교육부가 시행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도입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한 학기당 총 8회(16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중화중학교 학생들은 놀이와 움직임을 접목시킨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감정 표현 및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법을 익히고 신체동작을 통한 자아표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팀별 안무 창작 시간을...
2017년 ‘농업·농촌 자유학기제 현장체험처'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알프스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27만 명에 이른다. 농산물과 가공제품 판매, 관광 등으로 거둔 수입도 연 18억 원이 넘는다. 알프스마을은 지역사회에도 크게 기여해 수익 일부를 장학금과 불우이웃 돕기에 쓰고 있다.
최봉순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알프스마을 영농조합법인은 마을의...
신한은행은 2016년 4월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은행 접근이 어려운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신한은행이 간다! 꿈길 원정대’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이 간다! 꿈길 원정대’는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은행과 동일한 환경으로 만들어진 이동점포인...
현대차는 2016년 4월 교육부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1학기부터 미래 자동차 학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습 중심의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 자동차 학교에는 2년간 총 320개 중학교 약 1만3500명의 학생이 참여해 교실 내 교육과 현장체험학습을...
교육부는 학사운영 다양화, 탄력적 교육과정 운영(자유학기제, 월별 단기방학 등)을 통해 가족여행의 시간적 제약 완화키로 했다.
지역 주도형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관광두레, 관광형 마을기업(제주해양레저체험파크 등), 농촌ㆍ생태관광 주민협의체 등 주민 참여형 사업체를 내년 300개, 2022년 1125개로 늘린다.
정부는 ‘세계가 찾고 싶은 한국’을...
CJ CGV는 29일 CGV대전에서 교육부와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체험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성진 CJ CGV 전략지원담당, 신익현 교육부 지방교육지원국장을 비롯해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 CGV는 기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특수학교 학생까지 확대한다. 또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정부가 현재 한 학기로 운영되는 자유학기제를 내년부터 희망학교에 한해 두 학기로 확대하는 자유학년제 운영 계획을 내놨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두 학기 동안 중간·기말 고사를 보지 않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충분히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내년에는 전체 중학교의 46%인 1470개교에서 자유학년제를 시행한다.
다음은 교육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