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초기부터 인재 확보를 위해 2030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중인 데일리펀딩은 ‘반려동물 동반 출근제’를 비롯해 8-10시 자율 출퇴근제 등을 유지하고 있다.
잡플래닛은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도입해 유지하고 있다. 각 팀 별 업무 성격에 따라 출근하는 날을 따로 지정하고, 그 외엔 자유롭게 어디에서나 원격 근무를 할 수...
시차출근제는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출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일찍 출근하면 퇴근 시간은 빨라지고, 반대로 늦게 출근하면 퇴근 역시 늦다.
곽 과장은 “부서를 보면 오전 8시 출근자도 있고, 오전 10시 출근자도 있다”며 “제도 이용을 통해 등원이나 하원 중 하나는 할 수 있도록 시간 조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곽 과장은 대형 종합병원...
업계에서는 팬데믹과 무관하게 재택근무 혹은 회사 출근과 재택을 겸하는 ‘하이브리드 근무’가 완전히 자리 잡았다고 보고 있다.
음성인식 앱 비토를 운영하는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리턴제로는 2018년 창사 이래로 줄곧 자율 출근제와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별도의 출퇴근 시간과 장소를 지정하지 않고, 어디에서든 주 40시간 내 자유롭게 근무하도록 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플랫폼 하이메디 사업팀 몽골 유닛장 다와후 간치맥 인터뷰“자율출근제·수평적 문화 매력”
인재난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업계의 출구 전략 중 하나로 외국인 채용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특히 해외 시장을 주 고객으로 삼거나, 본사를 해외로 이전하는 스타트업이 늘어나는 등 업계 전반에 글로벌화 움직임이 늘어나며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도...
자율 출근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임직원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 하루 8시간을 근무하는 제도로, 일률적인 출퇴근 시간 적용에서 벗어나 임직원이 육아 등 개인 사정과 시간 활용 계획에 따라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있다.
2015년부터는 자율 출근제를 확대해 ‘자율 출퇴근제’로 발전시켜, 1일 4시간 이상, 1주 40시간 이상 근무 내에서 자율적으로...
국무총리상은 롯데칠성음료·서울에프엔비·해성디에스 등 3곳에,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SK에너지·동성코퍼레이션·서울가든·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4곳에게 각각 돌아갔다.
에스엘은 자녀학자금 지원, 사원 주택 무상지급, 시차출근제, 직장어린이집 설치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보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동조합과 협의로...
시차출근제, 금요일 휴무제(월 1회) 등 유연한 근무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가비아 측은 “월 1회 원하는 주에 금요일 휴무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주 4일 근무제가 실현되고 있다”며 “일과 삶의 균형 회복에 더불어 업무 효율 향상 효과로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5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벤처기업 제니퍼소프트는 최고 수준의 복지를...
삼성전자는 효율적인 근무를 통해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해 2009년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직원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 하루 8시간을 근무하는 제도인 ‘자율출근제’를 도입했으며, 2012년부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직원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 1일 4시간 이상, 주 40시간을 근무하는 제도인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해왔다.
2009년 도입된 자율출근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임직원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 하루 8시간을 근무하는 제도다. 2015년부터는 ‘자율출퇴근제’로 발전시켜, 1일 4시간 이상, 1주 40시간 이상 근무 내에서 자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하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사업장의 인프라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삼성...
한편 LG전자는 지난 4월 출·퇴근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시차 출(퇴)근제’를 도입하는 등 자율적인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자녀를 둔 학부모 직원과 야근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시차 출근제는 아이들 등원과 전일 야근으로 부득이하게 아침 출근시간이 늦을 수밖에 없는 직원들이 1~2시간 정도 출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에스아이는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자유출근제, 나이와 관계없이 업무 내용으로 급여가 결정되는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제도 등을 통해 고령 근로자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나이 많은 근로자를 활용하는 것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업은 물론 국가적으로 중대한 과제가 되고 있다.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자율 출근제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디자인 등 일부 직종에 한해 출근 시간만 자유롭게 한 제도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루 4시간 근무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주 40시간 이내에서 본인이 알아서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례로 주말여행을 계획할 경우 목요일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평소보다 더 많이 근무하고 금요일 오후부터 '오프...
공영방송 KBS가 2015년 1월 1일부터 지상파 방송 3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율출퇴근제’를 전면 시행한다.
‘자율출퇴근제’란 근로기준법에 따라 하루 8시간 근무조건 아래서 핵심근무시간(오전 11시∼오후 4시)을 정해 놓고, 출퇴근 시간을 본인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창의적인 방송사 조직에 적합한 스마트 워크 환경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파격적인...
스니커즈, 트윅스, 앰앤드앰즈 등 해외 유명 초콜릿 제품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한국마즈는 아이가 있는 부모뿐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 출근제’를 운영 중이다. 직원들은 오전 8~10시 사이에 자유롭게 출근할 수 있다.
또한 몸이 좋지 않거나, 집중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집에서 일하거나 조기퇴근을 하는 것도 업무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가능하다. 이는...
한편 웅진케미칼은 이번 볼링대회 이외에도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출근 시간을 정할 수 있는 ‘자율출근제’, 격월로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가족 테마 여행’, 매주 수요일 6시 정시에 퇴근을 독려하는 ‘땡데이’ 등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Yes케미칼’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이벤트야 말로 회사에 대한 임직원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웅진의 신기문화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케미칼은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출근 시간을 정할 수 있는 ‘자율출근제’, 격월로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가족 테마 여행’, 매주 수요일 6시 정시에 퇴근을 독려하는 ‘땡데이’ 등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Yes케미칼’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씨는 “손을 한시도 놓을 수 없는 반도체 사업장 특성상 자율출근제 도입이 처음에는 공염불에 그칠 줄 알았지만 실제 다른 부서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고정 출근이라는 제일 중요했던 잣대가 사라져 경직성이 풀리고 직장 분위기도 한결 여유로워졌다”고 말했다.
17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 따르면 자율출근제 도입 이후 업무효율 증가, 자발적 업무...
삼성SDI가 자율출근제를 도입했다. 지난해 4월 삼성전자가 자율출근제를 처음 도입한 이후 두번째로 자율출근제를 도입한 그룹 계열사가 됐다.
삼성SDI는 지난 8일 경기도 기흥 본사와 연구소, 울산사업장에 자율출근제를 도입했고 15일에는 천안사업장까지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 직원들은 하루 8시간 근무시간을 기본으로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또 지난 6월부터는 부분적으로 실시하던 자율출근제를 각 사업부의 재량하에 전 사업부로 확대했다. 점심시간 포함 9시간으로 정해진 근무시간만 지키면 개인 사정과 시간 활용계획에 따라 출 퇴근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비즈니스 캐주얼이 허용된 자율 복장제의 경우 비즈니스 에티켓에 위배되지 않고 회사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는 범위내에서란 전제가...
앞서 삼성전자는 창의적인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해 지난 해 10월부터 비즈니스 캐주얼을 기본으로 근무 복장을 자율화했고, 올 4월부터는 '자율출근제'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 채용 제도의 변화를 통해 전통적 채용방식과 인사제도에서 탈피, 새로운 창조적 조직 문화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찾아 나갈 방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