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 등을 비롯해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미셸 공드리 감독의 'TOKYO!', 아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Like Someone in Love' 등에 출연했다.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자유롭게 횡단하며 일본을 비롯해 한국에서도 호평받는 배우다.
한편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는 6일 일본 매체를 통해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경주’의 배우 박해일과 신민아, ‘자유의 언덕’의 카세료와 문소리, ‘도희야’의 송새벽ㆍ김새론ㆍ배두나가 각각 남녀 주연상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남우주연상 후보로 ‘족구왕’의 안재홍과 ‘만찬’의 정의갑이 이름을 더했으며, 여우주연상에는 ‘한공주’의 천우희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시나리오상에 ‘족구왕’의 김태곤, ‘10분’의...
'자유의 언덕'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많은 화제를 낳은 영화로 일본 배우 카세 료와 문소리가 출연한다.
서울 북촌 개방의 날 소식에 네티즌은 "서울 북촌 개방의 날, 올해가 첫 행사네?" "서울 북촌 개방의 날, 이번에 꼭 가봐야지" "서울 북촌 개방의 날, 다른 날은 개방을 안하나?" "서울 북촌 개방의 날, 오래전에 한 번...
홍상수 감독의 16번째 장편 영화 ‘자유의 언덕’에서 주인공 모리 역할을 맡았던 카세료는 이 영화의 홍보차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일본에서의 촬영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부산영화제에 참석할 의사를 밝힌 카세료는 오는 4일 정오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배우 문소리와 함께 무대 인사를 한 뒤, 이날 오후 4시 30분 메가박스 해운대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자유의 언덕 카세 료
일본 배우 카세 료가 홍상수 감독 작품 평가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세 료는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진행된 영화 ‘자유의 언덕’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홍상수 감독과 호흡을 맞춘 소감 등을 밝혔다.
영화 홍보를 위해 28일 내한한 카세 료는 “1년 만에 홍상수 감독님과 함께 출연한 배우들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