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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통령실, 강기훈 조사 나선다…“본인 면담할 것”

문자메시지에서 등장한 ‘강기훈’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극우 정당으로 알려진 자유의새벽당 창당 멤버이자 극우 유튜버인 강기훈 씨를 칭한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대통령실은 "내부에 같은 이름의 직원은 있지만, 동일인물인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강 행정관이 정당 활동을 한 건 맞는데 그...

2022-07-28 16:54
‘尹 문자’ 속 강기훈에 관심…박홍근 “극우 유튜버 어떻게 유력 인물 됐나”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자유의새벽당 대표를 했다는 강기훈 씨가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실이 극우 유튜버의 일자리가 되고 있다. 너무나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기훈 씨의 과거 행적을 보면 탄핵 국면에서부터 4·15 총선 부정선거 관련 등 왜곡된 영상을 올리며 활동해왔다”고...

2022-07-28 15:15
윤석열 대통령 "내부총질 당 대표" 문자 일파만파...민심이반 기름 부을 듯

정치권에서 강기훈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은 1980년생으로 지난 2019년 자유의새벽당을 창당한 정치인이 있다. 강씨는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청년 정책 관련 조언을 하는 등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 권 원내대표가 아무런 설명 없이 '강기훈과 함께'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윤 대통령도 이미 강씨와 안면이 있는 사이일 것으로 짐작된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2022-07-26 20:34
與 의원 후원금, 야권 2배가량 350억…1위 심상정·꼴찌 하영제

이외 열린민주당이 6억4013만 원, 민주당 6억2176만 원, 우리공화당 6억666만 원, 국민의힘 4억9791만 원, 자유의새벽당 3억5949만 원, 여성의당 2억7555만 원, 미래당 1억7800만 원, 녹색당 1억3400만 원, 시대전환 6768만 원, 국민의당 6263만 원, 기본소득당 5823만 원 등이 뒤를 이었다.

2021-02-25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