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전담요원은 자연과학·공학·의학계열 등 자연계 분야 학사 이상의 학위를 갖춰야 하는데, 서비스 분야 연구시설의 경우 자연계 분야 전공자가 아니어도 된다. 기업부설연구소는 벤처기업과 창업한 지 3년이 넘지 않은 소기업은 2명, 창업한 지 3년이 넘은 소기업은 3명, 중기업은 5명의 연구전담요원을 확보해야 한다.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각각 7명과 10명의 요원이...
2,3-부탄다이올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 물질로, 보습 및 항염 효과, 비타민 등의 효능물질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용매 기능, 부드러운 사용감 등이 뛰어나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칼텍스는 서밋 코스메틱스에 그린다이올을 공급하고, 서밋 코스메틱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북미, 유럽, 남미 등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통상 일부 대학을 제외한 주요 상위권 대학의 자연계에서 확률과 통계, 사탐 응시자는 지원이 불가능했지만 2025학년도엔 서울대와 고려대 등을 제외한 대부분 대학이 이 제한을 풀었다.
이에 일부 자연계열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사탐으로 선택과목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 측은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 모집에서 인문 계열은...
수시 논술 전형에서는 자연계열에서 실시하던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만 실시한다. 1일 입시전문기관 대성학원의 도움을 받아 2025학년도 연세대 전형의 특징과 주요 변화 사항을 정리했다.
정시모집, 수학·탐구 필수 응시과목 폐지
올해 연세대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유형Ⅱ)의 수능 수학과 탐구 필수 응시과목을 폐지한다. 이에 따라 확률과 통계(수학) 또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자연계열 대학 지원 시 사회탐구 과목 선택도 허용하는 대학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도 풀이되는데, 이과 학생이라도 수험 부담이 다소 줄어들 수 있는 사탐을 선택하는 학생이 증가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이러한 과탐 수험생 규모가 줄어드는 상황이 수능에서도 그대로 나타날 경우, 의대를 목표로 하는 이과 최상위권...
서연고 로스쿨 합격자의 출신 계열별로 살펴보면 최근 5년간 인문계가 74.9%(1496명), 자연계가 13.6%(272명), 사범대가 5.5%(109명)이었다. 서울대의 경우 152명 중 28명(18.4%)이 경영학과 출신이고, 경제학과가 15.1%(23명)였다. 연세대 역시 경영학과 출신이 18.7%(23명)로 가장 많았고 경제학과가 13.8%(17명)였다. 고려대 또한 각각 14.8%(18명), 16.4%(20명)였다.
임성호...
크로마토그래피를 통한 단백질 순수 정제 기술이 없던 연구 초창기에는 자연계에서 매우 많이 존재하여 어렵지 않게 정제할 수 있는 단백질이 주요 연구 대상이었다. 그 중 하나가 헤모글로빈이다. 헤모글로빈의 성분과 기능이 드러나면서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과 연관 지어 단백질 연구가 점차 발전되었다.
이후 크로마토그래피가 개발되어 단백질을...
특히 연세대는 올해 자연계열 논술에서 과학논술을 빼고 수리논술로만 치르기 때문에 학생들의 지원이 많아질 수 있다. 또 한양대 논술전형은 학생부를 10% 반영하지만 교과 성적이 아닌 출결, 봉사활동 등을 참고해 학생의 학교생활 성실도를 중심으로 종합평가하기 때문에 내신 부담이 적다.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자연계열이 인문계열에...
2024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서울대 자연계열에 합격한 5명 중 한 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의대 중복합격으로 인한 이동이 더욱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4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자연계열 769명을 모집했지만 이 중 21.3%인 164명이 미등록했다. 지난해 서울대 자연계열 미등록 인원이 88명(12.2...
교육부, “지방대ㆍ지역인재 중심 확대 공감”이과 쏠림 심화…자연계 상위권 합격선은 하락
“최근에 취업했는데, 다시 대입 도전해서 의대 가고 싶어요.”
경북지역 입시학원 관계자는 이 같은 문의를 받았다며 “정부가 지방대 중심으로 의대 정원을 확대한다고 하니 인근 직장인과 대학생들이 관련 문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비수도권 중심의...
인문계와 자연계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100%를 반영해 일괄합산하는 방식이다.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국수영탐 중 상위 3개 영역을 각 33.3%로 반영한다. 수학과를 제외하곤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지만 일부 모집단위에서는 기하 또는 과탐 선택시 10%를 가산한다. 수학과는 수학을 필수로 지정하고, 나머지 상위 2개를 각 33.3%로 반영한다.
다만 화학·생명환경과학부...
올해 정시모집은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와 자연계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를 반영한다. 다만 인문계열은 탐구과목 중 사회 또는 과학영역 중 2과목, 자연계열은 수학 선택과목을 미적분 또는 기하를 반영하고 탐구과목은 과학영역만 2과목을 반영해 선발한다.
영어 영역은 2021학년부터 계속해 동일한...
자연계에 원래 존재하는 줄기세포는 크게 배아 줄기세포와 성체 줄기세포로 나뉜다. 이 중 배아 줄기세포는 수정란에서 유래하며, 다양한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어 전분화능(pluripotent) 줄기세포로 불리며 대량 증식이 가능하고 거의 모든 신체 세포로 분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조절이 되지 않으면 암세포가 되기도 하고, 수정란에 조작을 가하는 윤리적 문제를...
교육부 "킬러문항 배제하고도 상위권 변별력 확보"표준점수 최고점 국어 150점, 수학 148점만점자 1명...용인외대부고 자연계 졸업생
정부가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혔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지난해보다 어려운 '불수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 영역 만점자는 1명으로 용인한국외국어대부설고등학교...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수능에서 졸업생 만점자가 1명 나온 가운데 해당 학생은 용인외대부고 자연계 졸업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평가원은 전날 백브리핑에서 “전영역 만점자는 1명”이라며 “졸업생”이라고 밝혔다.
용인외대부고는 자사고 전환 이후 2014 수능부터 16명의 수능 만점자를 배출해왔다. 올해까지 더하면 총 17명의 만점자를 배출한...
인문, 자연 모두 다른 계열로의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정원 외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일반전형 수능 100%로 10명을 모집한다.
성균관대(가·나·다군)는 다군 모집이 신설되어 반도체융합공학과 30명, 에너지학과 10명을 각각 모집한다. 계열별로 수능 반영비율이 변경되어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30%, 영어 10%, 탐구 25%, 자연계열은 국어 30%, 수학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