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별 도시계획위원회에 계류된 게 2만4800호로, 대치 은마, 미도, 우성4차, 잠실5단지, 자양한양, 방배15, 여의도 시범, 여의도 공작, 신반포 7차, 사당5가 있다"고 언급했다.
오 의원은 "당장 들어가자마자 시동 걸면 1년 안에 가시적인 변화를 얻을 수 있는 단지"라며 "빨리 시동을 걸어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또...
자양동 우성1차 리모델링 시공사로는 포스코건설이 유력하다.
앞서 언급한 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는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등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조합설립 총회에 축하 화환과 현장 요원들을 지원하며 사전 유치 활동에 나섰다.
현재 서울에서 리모델링이 진행 중인 단지는 모두 45곳으로 이 중 21곳이 아직 시공사를...
포스코건설은 2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우성 1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샵 갤러리'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자양우성 1차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원 380명 가운데 355명에게 지지를 받았다.
자양우성 1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1988년 지어진 아파트를 수평ㆍ별동 증축(기존 아파트에 새...
새 집 선호현상에 힘입어 가치 상승을 노릴 수도 있다는 기대감 역시 리모델링 바람의 한 요인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현재 서울에선 광진구 자양동 우성1차 아파트를 비롯해 서초구 잠원동 잠원훼미리, 잠원동 롯데캐슬갤럭시1차 등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남구 개포 대치, 대치동 현대1차, 강동구 둔촌동 현대1차 등이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둔촌동 현대3차와 강서구 염창동 우성3차, 광진구 자양동 우성1차, 성동구 옥수동 극동아파트 등은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쌍용건설은 최근 동대문구 신답 극동아파트 사업권을 따내면서 리모델링 누적 수주실적이 1만 가구를...
재건축 중에서는 장미1·2·3차, 한양, 우성1·2·3차가 일주일 전보다 10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양천구는 정밀안전진단이 추진 중인 목동신시가지 6·9단지가 5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광진구에서는 자양동 현대2단지와 자양5차현대가 일주일 새 500만~2500만 원 올랐다.
중구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호재로 중림동 삼성싸이버빌리지가 500만~1000만 원...
◇서울 강동구 명일동 42 우성
서울 강동구 명일동 42 우성 1동 11층 1106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6년 5월 준공한 8개 동 57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4층 건물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133.7㎡,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명일1동 주민센터, 명일파출소, 강동아트센터...
광진구는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광장동 현대10차(광장현대파크빌)이 500만~2500만 원 떨어졌다. 강동구는 리모델링 추진 중인 둔촌동 현대1차와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는 둔촌주공3단지가 2500만~5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매매값 변동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0.05% 오른 송파구로 조사됐다. 송파구는 재건축에 이어 일반 대단지 아파트도 급매물이 소진되며...
박 상무는 마포 마포래미안푸르지오(84.59㎡, 2018년 공시지가 6억8800만 원)와 자양우성7차 아파트(84.93m, 2018년 공시지가 5억1400만 원)를 소유한 2주택자다.
막연하게 언젠가 아파트를 물려줄(증여) 생각을 하고 있던 박 상무. 정부의 보유세 개편, 공시지가 인상 등으로 갈수록 불어날 세금이 부담스럽다. 사업가가 아닌 퇴직을 준비해야 하는 직장인 처지에서...
양천은 목동 목동신시가지7단지(고층)이 2500만 원 하락했고 광진은 자양동 우성1차가 500만 원 가량 떨어졌다. 제3기 신도시 공급계획 발표를 앞두고 시장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관망세가 짙다. 반면 △종로(0.03%) △성북(0.03%) △동작(0.03%) △노원(0.03%)은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가 간간히 이뤄지며 소폭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을 보면 △강동...
영등포는 신길동 우성2차, 당산동2가 대우 등이 최고 1000만원 가량 올랐다. 지하철 이용이 편리한 소형면적의 역세권 아파트로 매매거래가 꾸준하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1·2·3·4단지가 출시됐던 저가매물이 일부 거래되면서 매매하한가가 25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하지만 저가매물 거래 후 추격매수 없이 다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광진은 전세매물 부족이 매매수요를 자극하면서 구의동 현대프라임, 자양동 우성3차 등이 1000만원~2500만원 올랐다. 강서는 화곡동 우장산롯데캐슬, 가양동 가양2단지가 250만원~2500만원 가량 더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동대문 역시 전세난을 피해 집을 사려는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이어져 답십리 래미안윕, 장안동 래미안장안 1차 등이 250만원~1000만원...
삼성물산은 오는 3월 자양4동 도시정비사업(공급 기준 319가구)을 시작으로 6월에는 올해 최대 분양사업지인 가락시영 재건축(3804가구), 10월 서초 우성2차 재건축(593가구)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가락시영 재건축 프로젝트는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2015년 총 1만5864가구를 분양한다. 이 중 서울에서는 가락시영을 비롯해...
강남권과 가깝고 지하철7호선 라인에 위치한 사당동 극동, 우성2,3단지, 신동아4,5차 아파트 전세가격이 매물부족으로 500만원~1500만원 가량 올랐다. 광진구는 우수학교가 위치한 자양동 한양과 구의동 광진해모로리버뷰가 1000만원~2500만원 상승했다. 반면 강서구(-0.19%)는 마곡지구 입주 여파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도시는 평촌(0.03%)과 일산(0.01%)이...
의정부는 호원동 우성1차, 민락동 민락e편한세상이 500만원 가량 올랐다.
서울 전셋값은 74주 연속 상승세다. △양천(0.55%) △광진(0.30%) △동대문(0.30%) △강서(0.27%) △관악(0.25%) △종로(0.25%) △동작(0.24%) △마포(0.22%) 등 거의 모든 지역이 오름세를 이어갔다.
양천은 재계약으로 전세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학군수요가 더해지면서 오름폭이 컸다. 신정동...
자양동 우성4차 102㎡(이하 공급면적 기준)가 이달 5일부터 30일 현재까지 2250만원 떨어지면서 가격이 4억4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송파구도 추석 이후 시장 상황이 역전(0.14% → -0.56%)됐다. 추석 이전 한 달 동안 가락동과 잠실동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던 곳이다. 현재는 장지동, 송파동, 거여동, 방이동을 중심으로 가격이 약세다. 급매물 위주로 간혹 거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