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알 수 있는 입냄새 진단법은 우선 의료용 구취 측정기구가 있다. 하지만 굳이 장비가 없이도 스스로 구취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이비인후과의 한 교수는 "보통 종이컵에 자신의 입김을 불어 냄새를 맡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익숙해서 확실히 알기 힘들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확실한 방법은 자신의 팔뚝에 혀로 침을...
최근 온라인상에 ‘입냄새 진단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으며, 이는 17가지 문항을 통해 자가진단이 가능하다는 내용이다.
입냄새 자가진단법에 따르면 ‘양치를 해도 입안이 금방 텁텁해진다’ ‘밀가루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고 자주 먹는다’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다’ ‘양치를 할 때 헛구역질이 난다’ ‘눈이 쉽게 충혈되고 뻑뻑해진다’...
때문에 이러한 고통을 자가 진단법을 통해 해소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입냄새가 나는 원인으로는 충치나 치주염, 구강건조증, 흡연, 음주, 음식 등 다양하나 90% 이상이 구강상태 때문이다.
입냄새를 진단하는 방법으로 '할리미터(Halimeter)'라는 기기가 사용된다. 이는 보통 구취 클리닉 등에서 사용하지만 이 보다 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두 손이나...
양치질 보다 중요한 점은 양치 후 충분히 입 안을 헹궈 주는 것이다. 구강청결제를 사용할 때는 알코올 성분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입안이 건조하지 않게 물을 자주 섭취하고, 물이 싫다면 껌을 씹어 분비를 원활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입냄새 진단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입냄새 진단법, 어쩐지 폰에서 냄새가 난다 했다” “입냄새 진단법, 내...
입냄새 진단
입냄새 진단법이 화제다.
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 자료에 기재된 입냄새 진단법에 따르면 구취는 성인의 약 50% 이상이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스스로 눈치 채기 힘든 증상이다.
입냄새 진단법에는 '할리미터(Halimeter)'라는 기기로 구취 측정이 가능하지만 그 보다 더 간단한 방법이 있다.
간단한 입냄새 진단법은 손등이나 팔에 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