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과 쌍둥이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4살 된 아들 임유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슈의 아들은 엄마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아빠를 닮은 훤칠한 키를 자랑하고 있었다. 아역배우 못지 않은 빼어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슈의 남편 임효성은 장모에게 반말을 해 논란이 됐다.
임효성 반말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90도 인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현장 공개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신곡 '블랙(Black)'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90도로 인사 하며 "감사합니다. 다른 곡들도 많이...
보청기 하나 해야겠는데?"라며 반말을 했다.
임효성은 또 자신을 위해 밥을 차려준 장모에게 "밥 조금만 해. 얼마나 걸려? 반찬 없잖아"라며 "엄마 배고파. 밥 줘. 밥할 때 햄도 좀 구워줘"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임효성은 "이제는 세대가 바뀌어서 사위 며느리라는 인식이 없어졌지 않느냐"며 "결혼을 하면 딸이나 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