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보고서에는 브라이언임팩트 소개를 시작으로 △재단 3주년 타임라인 △누적 지원금 총액과 분야별 집행 금액 △임팩트그라운드, 브라이언 펠로우를 비롯한 재단의 주요 사업 및 프로그램별 성과가 수록됐다.
3주년 타임라인에서는 2021년 6월 재단 설립 시점부터 지난 4월 AVPN 글로벌 콘퍼런스 발표까지, 재단이 3년 간 진행해 온 모든 활동 내용이 시간...
시민단체가 카카오 계열사 그라운드X의 가상자산 클레이를 이용한 배임·횡령 혐의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등을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공동체별로 6월 카카오모빌리티가 ‘호출(콜) 몰아주기’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71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지난달에는 대구시가 카카오모빌리티의 수수료 부당 징수를 주장하며 공정위에 신고했다....
참여 조직 우수사례 알리고 개인·조직간 협업기회 제공할 수 있어 공개 결정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혁신조직 지원 사업인 ‘임팩트그라운드(Impact Ground)’의 사업계획서(미래비전계획서)와 발표 영상 등을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참여 조직의 우수 사례와 노하우가 사회혁신 생태계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2012년 시작되어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투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9월까지 스타트업 294개를 육성하고 일자리 5,195개를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
임팩트 스타트업이란 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영향력과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신생기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은 “새로운 도약을 앞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와 함께 더 많은 임팩트 스타트업들이 탄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금처럼 세상을 바꾸는 눈부신 변화들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발언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내 최장, 최대 규모의 임팩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17일 정몽구 재단은 서울 마곡에 자리한 ‘더 플러스’에서 ‘2021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의 최종 성과 공유회인 ‘2021 파이널 임팩트 데이(Final Impact Day)’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정몽구 재단 권오규 이사장을 비롯해 올해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에 참여한 신생기업 대표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와...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현대차그룹과 정몽구 재단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영향과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ㆍ투자하는 사업이다. △스타트업의 시장검증을 지원하는 ‘H-온드림 A’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화를 지원하는 ‘H-온드림 B’ △현대차그룹과 협력해...
'체인지업 그라운드' 개관식 진행
이날 오후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인지업 그라운드’ 개관식이 열렸다.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포스코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스타트업 공간이다.
포스코그룹은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항 방사광가속기, 포스코기술투자 등 2조 원 규모의...
맥킨지앤컴퍼니 컨설턴트, 칼라일코리아(사모펀드) 상무 등을 역임했고, 2017년 부동산 투자 회사 ‘공공그라운드’에 합류해 본격적인 임팩트 투자(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사회적·환경적 성과도 달성하는 투자)를 진행했다.
제 대표가 몸담은 옐로우독은 2016년 설립됐다. 옐로우독은 △기후 변화 대응 및 환경 솔루션 칼라일코리아(사모펀드) 상무 △웰니스 및...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는 ‘제 2회 블록체인 포 소셜 임팩트’ 컨퍼런스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내달 9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다.
블록체인 포 소셜 임팩트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공부문 혁신 사업과 프로젝트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블록체인으로 사회를 바꾸는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는 행사다. 지난해...
주제발표에서는 키노트 스피치로 UN 빅데이터 전문가로 활동했던 그라운드X의 이종건 이사가 '소셜임팩트 도구로써의 빅데이터'라는 주제로, 국내 대표 빅데이터 스타트업인 한국신용데이터의 김동호 대표가 'B2B 데이터 비즈니스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네이앤컴퍼니를 비롯한 6개의 빅데이터 스타트업이 참여해 각자의 사업에 대한 피칭을...
그라운드X는 분산 시스템과 빅데이터 전문가인 한재선 대표가 이끌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대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공부문 혁신 사업 및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추진, 개발자...
티잉 그라운드에 서거나 퍼팅과 임팩트 순간은 혈압이 정상인 사람들도 심박수가 급격히 높아진다. 평소 혈압이 높은 시니어 골퍼들은 특히 이때를 조심해야 한다. 느긋하게 생각하고 스코어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주는 라운딩 자세가 필요하다. 고혈압 환자는 가능한 정오나 오후에 시작하는 티업시간을 선택하면 좋다. 평소 골프백에 여분의 혈압약을 비치하는 것도...
그린부터 티잉그라운드까지 한 화면에 잡히기 때문에 TV 노출 시간이 가장 길 뿐 아니라 효과도 탁월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워터해저드 위에 설치되는 광고판도 인기다. 서승범씨는 “워터해저드 위 광고판은 TV에 노출되는 시간은 길지 않지만, 대회장 배경화면이나 스코어보드와 함께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임팩트 있는 홍보가 가능하다”며 “제작 비용은...
사실 최경주 등 미국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시차 때문에 거의 연습 볼도 못 치고 드라이버 몇 번 휘두른 뒤 티잉 그라운드에 들어선다. 그런데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리다가 지쳐 버린 것. 리듬도 놓쳤고 감각도 무뎌졌다.
올해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됐다. 안개 덕(?)에 2시간30분이나 지연됐다.
이때 최경주는 ‘마음을 비우자. 리듬을 찾자. 300야드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