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정인영은 “물벼락 사건이 떠들썩했다”는 MC의 말에 대해 “일종의 승리의 세레머니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정인영 아나운서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와 SK의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를 하다 LG의 2년차 투수 임찬규에게 물세례를 맞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그날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을 인터뷰...
'물벼락 세레머니'에 물벼락을 맞은 정인영 아나운서가 심경을 고백했다.
정인영 KBS N 스포츠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창한 6월의 첫날입니다"며 글을 남겼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예상치 못한 일들로 당황하며 며칠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달력을 한 장 넘겨야 하는 시기가 왔네요"라며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근...
보다 엄중한 처벌이 이뤄져야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기자는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물벼락을 날린 LG 임찬규 선수에 대해 '못배웠다', '무지하다', '개념 찾아라' 라는 등의 비하 발언을 쏟아냈다. 이후 한 기자가 사과글을 올렸지만 선수협은 퇴출을 요구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LG 트윈스 임찬규는 지난 26일 SK전 승리 후 인터뷰를 진행하던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물벼락 세레모니'를 했다. 이후 이효종 KBSN 스포츠 편성제작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KBSN에서는 더 이상 경기 후 LG 선수 인터뷰를 볼 수 없을 것이다"라는 글을 남겨 논란이 확대됐다.
사도스키는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물벼락 세리머니로 논란을 일으킨 임찬규 선수의 사과 내용과 상반되는 영상이 인터넷상에 오르면서 거짓말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임찬규가 정의윤 선수와 정인영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을 때부터 물통을 들고 대기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게다가 여자 스태프가 손으로 'X'자 표시를 하며 임찬규를 말리는 모습도 담겨있다. (유튜브)
임찬규 사과
LG 투수 임찬규가 정인영 물벼락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임찬규는 27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 뿌릴 땐 정인영 아나운서가 인터뷰하는 지도 몰랐고 양동이가 무거워서 조준이 잘 안됐다"며 "작년에 이어 두 번이나 이런 일이 생겨서 정말 미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인영 아나운서는 물론 방송국...
문제는 인터뷰를 진행하던 KBS N 정인영 아나운서도 함께 물벼락을 맞은 것. 정인영 아나운서는 미소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팬들은 '잘못된 문화'라며 임찬규를 질타했다.
이에 KBS N 김성태 PD가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야구선수들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축하는 당신들끼리 하던지, 너네 야구 하는데 누가...
그런데 정의윤보다 정인영 아나운서 쪽에 더 많은 물을 맞았고, 인터넷상에서는 임찬규의 무리한 물벼락 세리머니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이병규는 그러면서도 이번 사건의 주변 반응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당시 중계방송을 담당한 방송국의 한 PD가 자신의 트위터에 ‘야구선수들 인성교육이 진짜 필요하다. 축하는 당신들끼리하던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 팀장은 “세리머니에도 최소한의 매너와 상환판단 등 최소한의 룰은 필요하다”며 “여러 문제가 있어 물벼락 세리머니의 경우 KBO와 LG구단에 수차례 요구했으나 오늘 또 물벼락 세리머니가 있었고, 그 물의 대부분은 정인영 아나운서가 뒤집어썼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대한 구단 홍보팀의 코멘트는 ‘수차례 주의를 줬음에도 임찬규가 말을 안 듣는다’...
LG 임찬규가 정인영 KBSN 아나운서에게 물벼락을 퍼부은 사건이 논란에 서자 임 선수가 사과를 할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정 아나운서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에서 경기 이후 MVP로 선정된 LG 정의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정 아나운서는 같은 팀의 임찬규에게...
이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LG의 경기 직후 열린 정의윤 선수와 정인영 아나운서의 방송 인터뷰 중 물을 뿌린 임찬규 선수의 물벼락 세리머니를 두고 남긴 해명이어서 눈길을 끈다.
임찬규 선수는 끝내기 안타로 팀을 살린 동료 정의윤을 향한 축하의 의미로 '물벼락'을 안겼지만 이때 옆에 서 있던 정인영...
LG 임찬규가 정인영 KBSN 아나운서에게 물벼락을 퍼부은 사건이 논란이 되자 방송사의 PD가 자신의 트위터에 쓴소리를 던졌다.
지난 26일 정 아나운서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에서 경기 이후 MVP로 선정된 LG 정의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정 아나운서는 같은 팀의 임찬규에게...
정인영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vs SK 와이번스 경기 후 MVP로 뽑힌 LG 정의윤을 인터뷰를 하던 중 임찬규에게 물벼락을 맞았다.
정인영은 지난해 5월24일에도 임찬규에게 물벼락을 맞았다. 당시 정인영은 LG와 넥센 경기에서 5:3으로 승리를 이끈 이진영을 인터뷰 하던 중이었다. 이에 대해 임찬규 선수는...
LG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시즌 5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가운데 끝내기 안타를 날린 LG 정의윤과 히어로 인터뷰를 하던 KBSN 정인영 아나운서가 임찬규의 물세례를 깜짝 놀란 모습이 화제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인영 아나 젖어도 섹시아이콘", "정인영 아나 물벼락에도 인터뷰, 역시 프로...
LG 트윈스 임찬규가 이진영과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물벼락을 퍼붓는 간 큰 장난으로 잠실구장에 웃음을 줬다.
LG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후 수훈선수인 이진영이 KBS N 정인영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순간 이진영이 이날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하는 과정에서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