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는 한준희 감독을 비롯해 육군 헌병대 D.P.조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정해인과 구교환 그리고 박범구 중사 역의 김성균과 임지섭 대위 역의 손석구 등 주요 출연진 전체가 다시금 뭉쳤다. 기존 출연진 외에도 지진희와 김지현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극의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D.P.시즌2’는 내년 공개 예정이다.
헌병대장 보좌관으로 온 임지섭(손석구 분)에게 보고를 하는 안준호와 한호열의 모습에서 알 사람만 아는 포인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군기가 바짝 들어간 안준호의 “이병, 안.준.호”와 한호열의 “상병, 한호↘열”의 리듬감이 이 드라마의 극사실주의의 방점을 찍었죠.
대한민국 군대의 어두운 면을 가감 없이 다루면서도, 미친듯한 배경과 연출, ‘사실 기반’...
날카로운 눈빛의 손석구는 육군 헌병대에 새로 부임한 임지섭 대위 역으로, D.P.의 활동을 두고 박범구 중사와 대립각을 세우며 위태로운 긴장감을 자아낸다.
같은 목표를 가진 네 사람의 얼굴 위로 새겨진 ‘그들을 데려와라. 무사히’라는 문구는 저마다의 사연으로 도망친 탈영병을 잡기 위해 전국을 누비는 D.P.의 서툴지만 험난한 여정과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롯데), 득점 로저 버나디나(기아), 출루율 최형우(기아), 도루 박해민(삼성) 등이 각 부문 1위에 오르며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퓨처스리그에서는 평균자책점 북부 이대은(경찰청), 남부 임지섭(상무), 다승 북부 김동준(경찰청), 남부 임지섭, 홈런 북부 윤대영(경찰청), 남부 문상철(상무), 타율 북부 홍창기(경찰청), 남부 유민상(kt)이 100만 원 씩 받았다.
퓨처스리그에서 선발투수로서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키며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조영우가 향후 팀의 선발투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4년 한화에 입단한 조영우는 제주고 시절 LG 트윈스 1차 지명 임지섭과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한 유망주 투수였다. 타격에서도 남다른 재능을 선보이며 고교 3학년 때 타율 0.467로 이영민 타격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유창식(23)이 한화 선발로 출전하고 임지섭이 LG 마운드를 맡는다.
이번 경기는 한화에게 중요하다. 2차전에서 LG를 잡지 못하면 분위기를 반전하지 못하고 3연패까지 치달을 수 있다. 한화는 이번 시즌 8승 9패로 리그 공동 8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전망이 밝지는 않다. 선발로 나서는 유창식은 이번 시즌 5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를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 0.304에...
개막 2연전의 깜짝 스타는 LG의 고졸 좌완 신인 임지섭이었다. 30일 선발 등판한 입지섭은 5이닝 3피안타, 4볼넷으로 적지 않은 주자를 내보냈지만 1실점만 내주며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 전 강상수 투수코치는 “즉흥적 결정은 아니다”라고 전제하는 한편 “이제 막 고교를 졸업한 선수로 보완할 점은 있지만 구위가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며 임지섭의 선발 기용...
‘고졸 신인’ 임지섭(19)이 선발로 나선 LG는 두산을 14-4로 대파했다. 고졸 신인이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것은 김태형(1991년), 김진우(2002년), 류현진(2006년)에 이어 통산 4번째다.
최고시속 149㎞의 강속구를 뿌린 좌완 임지섭은 5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4개만 허용하고, 2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무난한 경기를 펼쳤다. 임지섭의 호투에 힘입어 두산은 조시...
이어 “방송생활을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았고 많은 분들에게 과분한 사랑도 받았습니다.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크지만 저에게 변화의 시기가 찾아와 이렇게 힘든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잠실구장에서는 LG 임지섭과 두산 노경은이 선발로 나선다. MBC 스포츠플러스, SPOTV2에서 생중계가 진행된다.
사진=배지현 아나운서
이수민 임지섭 황영국 김유영 차명진 임병욱 한주성 이건욱이 각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대학 졸업자는 단 한 명도 없어 눈길을 끈다.
우선 지명 선수 중 이수민 임지섭 차명진 이건욱 등이 주목할 만한 선수로 평가 받는다.
대구상원고 좌완투수 이수민은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는다. 이수민은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10이닝 26K라는 대기록을 세운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