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기 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동절기 대비 코로나19 예방접종에는 국내에 가장 먼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BA.1(오미크론) 기반의 모더나 2가 백신을 활용해 4분기 중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동절기 추가접종은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되, 접종순위에 차등을 둔다. 1순위는 요양병원·시설 종사·입소자와...
임을기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1일 브리핑에서 “4차 접종 대상에 포함된 50대의 경우 40대에 비해 치명률은 약 4배, 중증화율은 약 3배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높은 치명률과 중증화율이 의미하는 것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할 경우 50대에서도 중증화·사망 위험이 높아짐을 뜻한다”며 “50대의는...
임을기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유행이 계속되면서 독일은 5월 6일, 일본은 5월 18일, 호주는 5월 25일부터 4차 접종 대상에 성인 기저질환자를 포함했다”며 “이스라엘은 1월 16일부터 포함했다”고 말했다.
백 청장은 “접종 대상에 해당되는 모든 분은 4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며 “특히 60세 이상의 4차...
임을기 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코로나19로 세계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으나,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자본이 부족한 기업들에 ‘K-BIO 신성장 펀드 6호’가 유용하게 활용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빈발하는 10가지 면허정지 처분사유별 구체적 처분사례와 소송사례, 관련 법규의 취지와 내용 등을 문답형식으로 엮었다.
복지부 임을기 의료자원정책과장은 "의사들이 의료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경우를 막고, 행정소송과 행정심판 제기에 따른 행정적 낭비와 소송비용 등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려는 취지"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임을기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은 "보건소를 통해 의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 뒤 고발이나 면허·자격정지 처분 등의 조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의사단체에서도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이번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사건을 내부 윤리위원회에 상정했으며 의견이 모아지는 대로 의사협회에 징계를 요청할...
복지부 임을기 과장은 "100만원초과, 300만원이하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들에게는 '경고 수준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것이니 소명하라'는 내용의 통지가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에 따르면 특히 리베이트 액수가 3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영업정지 등 무거운 행정처분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