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는 1980년대 크게 사랑받았던 배우로 사업으로 크게 손해를 본 후 10여 년 전부터 수차례 음주, 폭행 등의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지난 2007년에는 술값 83만 원을 내지 않고 무전취식해 불구속 기소된 전과가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께 강남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과 욕설을 하며 술병을 깨는 등의 소란으로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돼 징역...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기룡)는 17일 집행유예기간 중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사기 및 공무집행방해)로 임영규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의 한 바에서 200만 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값을 치르지 않아 체포 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을 하고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임영규는 지난 10월에도...
'임영규 구속기소'
지난 5일 새벽 2시4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한 바에서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으며 물의를 일으킨 배우 임영규가 결국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기룡)는 17일 임영규를 사기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임영규는 지난 5일 해당 바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후 돈을 내지 않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집행유예 기간에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탤런트 임영규(59)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기룡)는 사기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탤런트 임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40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바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신고를 받고...
인해 폭행시비에 휘말리기도 했고 생활고에 시달려 모텔, 여관, 찜질방을 전전하다 자살까지도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임영규 구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영규 구속, 술 마시고 난동 부리는 건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다", "임영규 구속, 정말 민폐다", "임영규 구속, 다시는 안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영규는 지난 2007년 술값 83만 원을 내지 않아 불구속 기소되며 일련의 사건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이후 2008년에는 만취 상태로 30대 여성을 폭행해 상해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지난 2013년 6월에는 술값 60만 원을 내지 않고 무전취식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지난해 7월에는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택시비 2만 4000원을 내지 않아 즉결심판에 넘겨지기도...
임영규의 난동 기록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2007년에는 술값 83만 원을 내지 않아 불구속 기소됐었고, 2008년에는 만취 상태로 30대 여성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또 2013년 6월에도 술값 60만 원을 내지 않고 무전취식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지난해 7월에는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택시비 2만 4000원을 내지 않아 즉결심판에 넘겨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