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악마의 2루수 정근우와 캡틴 박용택이 임상우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25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고와의 2차전에서 승리하며 8연승을 달성한 뒤 이뤄진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회식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 레전드 선수들은 후배 선수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특히...
1회 초 최강 몬스터즈의 선제공격에서 나란히 출루한 테이블세터 정근우와 임상우는 단숨에 더블 스틸까지 성공해 득점권에 안착했다. 이후 후속타자 이대호의 희생타로 1-0 리드에 성공했다.
앞서 이날 중계석에는 과거 '몬스터즈'의 핵 오주원(키움 히어로즈) 코치가 깜짝 방문했다. 오주원은 니퍼트의 영입으로 전력이 든든해졌다는 말에 “나랑 바뀐 건데 무슨...
새롭게 테이블세터인 2번 타순에 배치된 임상우 역시 "오늘도 기 많이 받고(양옆에 앉은 이대호와 정근우), 출루 많이 해서 득점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선배들의 박수를 받았다.
연습구에서 146km를 던진 배찬승은 최강 몬스터즈를 당황하게 했다. 1번 정근우와 2번 임상우는 배찬승의 공을 쉽게 컨택하지 못하고 아웃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타율 1~3위인 이대호, 정근우, 임상우가 메인 3자리를 차지한 것과 대비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호와 정근우는 순위를 듣자마자 "자리가 이유가 있네", "네(임상우)가 야구를 잘하는 이유가 있다"며 서로를 치켜세웠다.
손경호 감독이 이끄는 대구고는 전형적인 작전의 고교야구를 보여주는 곳이었다. 주말 리그 7전 7승을 달린 대구고는 최강...
최강 몬스터즈는 3회 말에도 만루 상황에서 임상우의 적시타와 정근우의 희생타로 2점을 더 뽑아냈다.
선발로 나선 유희관은 느린 공을 무기로 서울고의 타자들을 압도했다. 5회초 2아웃까지 잡아내며 편안하게 무실점으로 막아내 올 시즌 부활을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이때부터 위기를 맞았다. 유희관은 서울고 김지헌, 한재희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하지만 유격수 임상우와 2루수 정근우의 멋진 수비에 힘입어 1점만 내주며 이닝을 끝냈다.
7회에는 단식 야구를 벌인 김문호가 땅볼로 선두 타자를 아웃시킨 뒤 출루하고, 정의윤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며 점수를 추가했다. 김문호가 더그아웃에 들어서자 장원삼은 "넌 더 굶어야겠다"라며 질책해 웃음을 줬다.
정용검 캐스터와 김선우 해설위원은...
안재연이 타구는 신재영의 다리 사이로 빠져나갔지만 유격주 임상우가 이를 잡고 1루수 이대호에게 던지는 멋진 수비를 보여주며, 이닝을 종료했다. 임상우의 수비에 신재영은 "상우 좋았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려대는 6회말 2아웃 만루 상황에서 1학년 좌완 오버핸드 투수 홍주환을 내보냈다. 만루 상황의 위기에서 정성훈을 맞아 20살 홍주환은 대범한...
'최강야구'에서 유격수 자리를 꿰찬 임상우가 고려대전에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호수비로 신재영의 위기를 잠재웠다.
27일 JTBC '최강야구'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쳤다 임상우! 고려대 선수들을 경악하게 만든 임상우의 호수비'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재영은 고려대 타선을 맞이했고, 빠른 공을 던졌지만 상대 타자가 절묘하게...
'최강야구 시즌3'에 합류한 단국대 임상우의 최종 합격 순간이 공개됐다.
23일 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는 '2024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임상우의 최종 심층 면접 당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임상우는 매우 긴장된 모습으로 장시원 PD 앞에 섰다. 장 PD는 최강야구에 유격수 경쟁자가 많은데 본인의 실력은 어느 정도인 것 같냐고 물었고, 임상우는...
특히 가장 치열한 포지션은 바로 유태웅, 임상우, 문교원이 맡은 유격수다. 대학생 아마추어 선수로서 자신의 가치와 가능성을 증명하고자 하는 의지로 무한 경쟁 중인 가운데 세 선수 중 선발 유격수로 출격해 부스터즈에게 눈도장 찍을 존재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경기 시작 전, 애국가 제창과 시구자로 역대급 스케일의 손님들이 등장해 고척돔은 크게...
클리닝 타임 중 김선우 해설위원은 몸을 푸는 임상우와 문교원을 보고 "화면이 보기 좋다"고 말하는가 하면 정용검 캐스터는 "비주얼 팀이다, 청춘 야구"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인다. 둘 중 누가 주전 유격수 자리를 차지해 몬스터즈의 복덩이가 될지 임상우와 문교원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최강 몬스터즈가 장충고에게 스윕패를 안겨줄 수 있을까....
이날 몬스터즈로 처음 출전한 영건 임상우는 첫 타석에서부터 안타를 치며 선배들의 사랑을 받았다. 임상우는 경기 전 화이팅 타임에서 "오늘 MVP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4회까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방송은 마무리됐다.
80회 예고편에는 장원삼과 니퍼트의 출격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시즌 출전 기회가 적었던 장원삼은 김성근 감독의...
유격수 부문 선발 선수는 단국대 임상우였다. 단국대 선배 신재영과 이홍구의 무한 응원을 받은 임상우는 멋진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신고식에서도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추면서 치어리더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단국대 선배들은 "역시 단대"라며 치켜세워주는 단합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시즌 알바로 합류했었던 동의대 유태웅와 인하대 문교원도 정식...
선두 타자 단국대 임상우가 기습번트에 성공하며 1루에 진출했다. 그러자 김성근 감독의 견제 사인이 떨어졌다. 3번의 시도 끝에 이대은과 이대호는 견제사에 성공, 주자를 없앴다.
하지만 이내 선발투수 이대은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최강 몬스터즈가 내야 땅볼에도 아웃 카운트를 추가하는 데 실패하자 야신 김성근 감독이 직접 마운드에 나섰다....
3회초 단국대 임상우가 중견수 앞 안타를 때리며 1루로 나갔다. 이후 도루를 감행, 2루로 안착했다. 최강 몬스터즈 배터리가 2루로 빠른 송구를 날렸지만, 임상우를 당해내지 못했다. 단국대는 임상우의 빠른 발에 힘입어 1점을 따냈다.
최강 몬스터즈도 이를 뒤따랐다. 3회말 정성훈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김문호가 상대 실책으로 1루에 안착했다. 2아웃 상황 정근우가...
또한, 2016년부터 최근까지 약 3명의 현지 병리의사를 초청해 연수교육을 시행했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 때는 진단센터가 구축될 수 있도록 음압기 2대와 세포 자동염색기 및 봉합기를 마다가스카르에 기증해 임상우 주마다카스카르 대사로부터 감사서한을 받기도 했다.
이번 지원은 마다가스카르 사정을 전해들은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고대의대 41회)이...
조신희 주피지대사, 김영채 주아세안대사, 진기훈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 이상화 주미얀마대사, 최성수 주리비아대사, 임훈민 주에티오피아대사, 이영근 주에콰도르대사, 임상우 주마다가스카르대사 등 총 27명이다. 애초 신임 대사 29명에 신임장 수여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주아프가니스탄대사는 폭설로 공항이 폐쇄돼, 주노르웨이대사도 기상 악화로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