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임상우, 고려대전서 모두 경악케 만든 호수비…"신재영 살렸다"

입력 2024-05-27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최강야구' 캡처)
(출처=JTBC '최강야구' 캡처)

'최강야구'에서 유격수 자리를 꿰찬 임상우가 고려대전에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호수비로 신재영의 위기를 잠재웠다.

27일 JTBC '최강야구'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쳤다 임상우! 고려대 선수들을 경악하게 만든 임상우의 호수비'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재영은 고려대 타선을 맞이했고, 빠른 공을 던졌지만 상대 타자가 절묘하게 받아쳤다.

이 공은 신재영의 다리 사이를 빠져나갔고, 안타가 되는 듯한 찰나 유격수 임상우가 재빨리 달려들며 공을 낚아채 몸을 180도 틀면서 1루로 완벽하게 송구했다. 이 공을 1루수 이대호가 잡아냈고, 완벽한 안타로 보였던 고려대의 찬스를 아웃으로 만들었다.

임상우의 완벽한 호수비에 최강몬스터즈 선수들도, 관중들도 환호했고, 신재영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해설을 맡은 정용검 캐스터는 "임상우, 그리고 이대호. 완벽한 합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화려한 몬스터즈의 내야 수비, 수비로도 이렇게 뜨거운 그라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임상우의 호수비가 펼쳐질 최강몬스터즈와 고려대의 직관 경기는 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38,000
    • -3.08%
    • 이더리움
    • 3,288,000
    • -4.61%
    • 비트코인 캐시
    • 424,700
    • -6.12%
    • 리플
    • 814
    • -0.97%
    • 솔라나
    • 194,600
    • -5.81%
    • 에이다
    • 473
    • -5.96%
    • 이오스
    • 644
    • -7.6%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7.62%
    • 체인링크
    • 14,810
    • -6.5%
    • 샌드박스
    • 334
    • -8.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