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현장에서 부족했던 임상실습 기회 보완을 위한 임상교육훈련센터를 내년에 강원대, 경상국립대 2곳에서 추가 설치해 2028년까지 모든 국립대병원에 설치(10개소)하고 필수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임상술기 교육 지원(1인당 50만 원)도 확대한다.
약 70%의 전공의가 수련하는 상급종합병원 수련체계는 내년부터 다기관 협력 수련 시범사업을 도입해 다양한 중증도...
분당서울대병원은 실제 임상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스마트(SMART) 시뮬레이션센터’에서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과 훈련을 실시해 해외 연수 의료인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16년 온주에서 진행한 위암 ‘라이브 수술 마스터 클래스(Live Surgery Master Class)’를 시작으로, 온주의과대학 및 산하병원과 양해각서(MOU)를...
제왕절개술을 결정하고 나면 실제 수술장 환경과 같게 세팅한 공간에서 직접 집도의의 위치와 시선으로 수술을 순서대로 수행하게 되며 이때에도 다양한 팝업을 통해 다음 술기에 대한 숙지 정도를 평가받는다.
VR 시험군은 조기양막파수 환자의 진료 및 제왕절개술 연습에 중점을 둔 시뮬레이션 교육을 받았으며, 대조군 그룹은 임상 시나리오 설명 및 실제...
이해하고, 이에 대한 의료진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국내 의료기관들과의 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훈 아이백안과 원장은 “체계적인 디지털 안과 수술 교육훈련의 지역 허브센터 역할을 함으로써 3D 기술을 비롯한 차세대 디지털 의료기술을 활용한 수술 경험을 지역 내 안과 의료진들과 공유해 우수 안과 전문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시지바이오가 이화의료원과 함께 국내외 의료진의 임상술기 교육훈련 시스템 확립에 나서기로 했다.
시지바이오는 15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이화의료원과 임상술기 교육 및 의학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첨단 바이오 재생기술(뼈, 상처 치료) 및...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지하 1층에 마련된 SMART 시뮬레이션센터는 1009㎡ 규모로 △시뮬레이션룸 △교육실 △병실·중환자실 △수술실 △OSCE·CPX(객관구조화진료시험·진료수행능력시험)실 △회의실 △실습실로 구성돼 있고 고성능 시뮬레이터 등 첨단 훈련 장비를 도입했다.
센터 내 교육 시설은 임상에서 사용하는 의료 장비와 환자 모니터, P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