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세트 3종에는 스티커, 핸디톡 등 월리 굿즈들이 동봉돼 있다. 리유저블세트 4종은 재사용 가능한 용기로 상품을 포장했다.
이색적인 맛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도 확대한다.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 등을 비롯해 온라인 직구로 구한다는 뉴질랜드의 휘태커스 초콜릿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최대 9만80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100여...
CU 폭염쉼터는 더위에 취약한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이 가까운 CU 점포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점포 입지와 규모, 휴게공간 등을 고려해 총 5000여 점포가 CU 폭염쉼터로 참여하고 있었고, 최근 폭염 수준이 높아지면서 올해부터 전국 1만 5000여 점포로 참여 확대를 추진하게 됐다.
CU 폭염쉼터는 무더위를 피해 점포를...
점자 스티커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고객의 건강한 삶’, ‘더 나은 사회 구현’, ‘제품의 환경영향 저감’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LG전자는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가 제품이나 솔루션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접근성을 고려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스타벅스는 우선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으로 계산대 앞에 안전 라인 스티커를 부착해 주문 시 고객과 파트너의 안전 거리를 확보한다. 이어 한시적인 조치로 매장에서 텀블러 등 개인 다회용컵 이용 서비스를 중지한다. 다만 개인 다회용컵을 이용하는 음료 주문 시에 300원 할인 또는 에코별 적립 혜택은 그대로 유지한다.
음료는 일회용 컵에 담아 제공된다. 현재...
교통약자석 스티커에 있는 여성은 ‘임산부’, 임산부 배려석 스티커에 있는 여성은 ‘임신부’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합하다. 임신부(姙娠婦)는 아이를 밴 여자, 임부를 뜻한다. “만삭인 임신부는 걸을 때마다 숨이 차고 허리가 아파 힘들다고 고통을 호소했다”와 같이 쓸 수 있다.
우리가 자주 헷갈리는 임산부(姙産婦)는 임부와 산부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즉...
하트 스티커는 불에 타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 화재안전 시험을 통해 소방필증도 받은 것이라고 한다. 12월~1월 두 달 동안 지하철 3호선 객차 두 칸에 시범 운행한다는데, 더 확대되면 좋겠다.
서울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은 임산부 배려석을 분홍색으로 꾸미고 좌석 바닥에 양보를 권유하는 안내 문구를 붙인 ‘핑크 카펫’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핑크 카펫, 내일의...
서울시는 엠블럼 스티커만 부착돼 있었던 기존 임산부 배려석을 좌석은 물론 등받이, 바닥까지 분홍색으로 연출하기로 했다. 또한 좌석수를 900석 가량 늘려 2800여 석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임산부 배려석 변경 결정에 대해 임산부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임산부 커뮤니티의 한 임산부는 "좋은 것 같다. 우선 남자들은 임산부석에 앉지 않을 듯...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서 타기 △우측보행 생활화 △승하차 질서 지키기 △임산부·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 배려 △지하철 내 보행 시 스마트폰 이용 자제하기 등을 골자로 한 캠페인과, △지하철 내 질서 저해자 △역구내 상가 무질서 △불법광고 스티커 부착물 △부정승차 △성범죄(예방)에 대한 단속이 함께 진행된다.
서울메트로 임...
운전하는 택시 차량에도 분홍색 스티커가 부착돼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여성만 해당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뉴욕시의 법에 저촉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운전기사가 남성 고객들의 탑승을 거부하면 불법이라는 게 뉴욕시의 판단이다.
이에 회사 측은 남성고객이 여성 전용택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이 경우 여성 전용택시라는 취지가...
운전하는 택시 차량에도 분홍색 스티커가 부착돼있다.
주 고객층은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와 학교에 아이를 데리러 가는 엄마, 밤늦은 시간에 퇴근하는 여성 등이다. 남성은 해당 택시를 이용할 수 없다.
여성 전용 콜택시가 인기를 끌고 있는 데 대해 일각에서는 오히려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의견과 또 다른 성범죄가 늘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미국 분홍...
업체 측은 “앞으로 출하되는 소매점용 포장 제품은 하단에 초록색 제품번호 스티커가 부착될 것”이라며 “초록색 스티커가 붙지 않은 제품은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이 있으며 리콜 대상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밝혔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의 원인균으로 설사, 고열,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을 일으킨다. 영·유아나 면역력이 떨어진 노인, 임산부들이 특히...
전자레인지, 전기오븐 등 요리시 노출되는 전자파를 차단할 수 있는 앞치마는 전자파에 가장 민감한 임산부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하루 평균 100여개가 판매되고 있다.
또 젊은 여성층을 공략한 패션소품으로는 고분자 합성수지로 만들어져 전자파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귀고리, 도수가 들어있지 않아 시력이 좋은 사람들도 편하게 쓸 수 있는 전자파 차단 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