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은 과거 GC녹십자, 일양약품, 진원생명과학 등에서 개발 한 신종플루, 메르스 백신 등의 안전성 검사를 신속 정확하게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웅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DWRX2003)에 노하우를 집중할 방침이다.
바이오톡스텍과 대웅테라퓨틱스는 신속하게 독성연구를 하기 위해 수개월동안 프로토콜을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 녹십자, 일양약품, 진원생명과학 등에서 개발한 신종플루 메르스 백신 등 안전성 검사를 신속하게 수행, 백신이 신속히 출시될 수 있도록 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안전성검사 뿐만 아니라 100% 지분을 보유한 세종벤터파트너스가 투자한 이뮨메드, 솔젠트, 메디칼아이피 등도 이번 코로나19...
바이오톡스텍은 GC녹십자, 일양약품, 진원생명과학 등에서 개발한 신종플루, 메르스 백신 등의 안전성 검사를 신속하게 수행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1년 이상 소요되는 안전성 검사를 5~7개월 만에 완료한 프로세스를 이번에도 도입, 전사 대응체제를 세웠다.
우선 단계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안전성검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5개월 소요되는 병리기간을 10여 명...
녹십자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가 유행했을 당시 국내 최초로 독감백신의 허가를 받았다. 이후 2010년부터 WHO 산하기구 등을 통해 독감백신의 수출을 진행했다.
이번 수주 계약으로 녹십자의 독감백신 해외 누적 수주액은 2억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2010년 독감백신 수주 규모 550만달러에서 지난해에는 7배가 넘는 4200만달러 규모의 수주 계약을 따냈다....
바이오 신약 기술력을 통해 지속적인 상호 업무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차백신연구소는 작년 5월 일양약품과 플루백신 및 신규 백신 공동연구 개발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바이오리더스는 최근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연구팀과 폴리감마글루탐산 나노젤 아쥬반트로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녹십자는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심사 (PQ, Prequalification) 승인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4가 독감백신이 이와 같은 승인을 받은 것은 프랑스 사노피 파스퇴르에 이어 세계 두 번째다.
PQ(Pre-qualification)는 WHO가 개발도상국에 백신 공급을 목적으로 품질, 안전성·유효성 및 생산국 규제기관의 안전관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지난해부터 국내 처음으로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테트라’를 출시했다. 올해에는 녹십자(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와 SK케미칼(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도 4가 독감백신을 각각 내놓았다.
독감백신 업체들은 점차적으로 3가백신보다는 4가백신 생산·공급에 초점을 맞추는 추세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올해 공급량 모두 4가백신으로...
녹십자, SK케미칼, 일양약품 등 토종제약사들도 4가백신 시장을 정조준했다.
녹십자는 지난해 11월 유정란 방식 4가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를 허가받고 생산을 시작했다. 이달 들어 4개 제조단위(약 50만도즈)를 출하 승인받았다.
녹십자는 올해에도 예년 수준인 800만~1000만도즈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3가백신과 4가백신을 각각 절반 정도 공급할...
일양약품은 4가 독감백신인 ‘일양플루백신 4가주’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1/2a상 임상을 완료하고, 임상 3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이번에 승인된 4가 독감백신은 저렴한 생산단가와 60여년 이상 전 세계 인구가 접종해 탄탄한 안전성이 입증된 ‘유정란’ 방식을 활용해 만든...
백신의약품위원회는 신종플루 사태 등에서 보듯 백신의약품의 연구개발(R&D) 및 국내생산 기반 구축·품질관리 등이 국민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는 제약산업계의 인식을 반영, 지난 7월14일 개최된 제약협회 이사회에서 위원회 설치를 결의한데 따라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날 조순태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한데 이어, 최덕호 한국백신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일양약품이 올해부터 내년에 유행할 3가 계절 독감백신 ‘일양플루백신프리필드시린지주’ 생산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날(스위스 현재 시간) 북반구에서 유행할 독감백신은 지난해와는 달리 백신 균주 3가지 중 2가지(H3N2, B)가 바뀌게 됐다. 이에 발표 즉시 본격적인 생산가동에 돌입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정란...
일양약품은 최근 4가 독감백신인 ‘일양플루백신 4가주’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1/2a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는 유정란 배양 방식을 활용해 만든 독감백신으로 일양약품은 이달부터 4가 독감백신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녹십자도 유정란 배양 방식의 4가 독감백신에 대한 임상 3상시험을 진행 중에...
일양약품은 30일 자사의 ‘4가 독감백신(일양플루백신 4가주)’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1/2a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의 4가 독감백신은 저렴한 생산단가와 60여년 이상 전세계 인구가 접종해 탄탄한 안전성이 입증된 유정란 방식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국내에서 2번째로 승인받았다.
4가...
현재 내수 독감백신 시장은 일양약품과 SK케미칼 등으로 경쟁이 심화될 우려가 존재해 향후 프리미엄 백신(폐렴구균 백신, 자궁경부암 백신, 대상포진 백신 등)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
김 연구원은 “녹십자의 올해 매출액은 9752억원, 영업이익은 917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과거와 달리 양호한 4분기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다만 내수...
백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녹십자나 일양약품 등은 유정란(계란)을 이용해 백신을 생산한다.
세포배양액을 통한 백신 생산은 유정란을 확보할 필요가 없어 갑작스럽게 바이러스가 유행할 때 즉각적인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2009년 신종플루가 유행했을 당시,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유정란을 구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 도움을 요청한 바...
일양약품은 지난해 12월 정부 산하 ‘신종플루 범부처사업단’에서 공모한 H7N9형 신규 인플루엔자 백신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양약품은 정부와 함께 단기간에 모든 실험을 완료, 신종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는 사업은 물론 현재 진행중인 차세대 항바이러스 치료제 ‘IY7640’에 대한 임상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일양약품은...
제품명은 ‘일양플루백신프리필드시린지주(인플루엔자분할백신)’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8일 최종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승인 받게 됐다.
일양약품은 이미 올 가을 유행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를 영국 NIBSC(영국 국립 생물 의약품 표준화 연구소)로부터 분양 받아 시험생산을 마친 상태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계절독감백신으로 유정란 유래의...
일양약품은 자체 개발한 인플루엔자분할백신인 일양플루백신프리필드시린지주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최종 승인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백신은 3가지 균주를 불활화시킨 '3가 분할백신'이며 시험생산을 완료한 상태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일양약품은 국내 공급 외에 향후 세계보건기구(WHO)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제를 거쳐...
일양약품 백신공장은 8만9256㎡(2만7000여평) 대지에 연면적 1만3361㎡(4000평) 규모로 연간 최대 6000만 도스의 독감백신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유정란 방식과 함께 향후 세포배양 방식이 병행되는 TWO-SYSTEM 백신 생산방식을 계획해 대만 백신 전문기업인 메디젠의 협력을통해 신종플루, 조류독감, 계절독감, 광견병, 뎅기열 등의 각종 세포배양...
일양약품이 11일 오전 10시30분 충청북도 음성 금왕 산업단지에서 백신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백신사업에 진출했다.
지난 2010년 5월 첫 삽을 시작으로 약 1년만에 준공하는 일양약품 백신공장은 8만9256㎡(2만7000여평) 대지에 연면적 1만3361㎡(4000평) 규모로 연간 최대 6000만 도스의 독감백신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세계적 규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