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사쿠마의 얼굴이 공개된 후 일본 네티즌들은 크게 열광하고 있다. 빼어난 외모에서라는 이유였는데, 심지어 사쿠마의 팬카페까지 개설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굴이 아깝다”, “예쁜 얼굴로 왜 저런 짓을”, “한국 여배우처럼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사쿠마가 피해 남자아이에 대해 일상적으로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등을...
그러나 네티즌들은 "일주일 동안 무시하다가 뉴스 타니까 부랴부랴 사과한 거 아니냐", "기본 예의는 지키고 삽시다" 등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무려 318만 명이 넘던 구독자 수는 논란 직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는데요. 논란 일주일 만인 지난달 18일에는 313만 명으로 줄었고, 24일에는 301만 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28일에는 300만 명 선도...
한국어를 알아듣고 반가운 기색을 보이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를 비롯한 한국 사육사들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내놨다.
앞서 일본에서 태어나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샹샹도 일본 관광객의 일본어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푸바오와 사육사들 사이의 공개되지 않았던 순간을 담은 영화...
최근 쟈니와 해찬의 일본발 루머를 퍼다 나른 네티즌도 마찬가지입니다. SM이 공식 입장을 내고 "이 같은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하자, X(옛 트위터)에 해당 루머를 유포한 계정은 즉각 삭제됐죠.
일각에서는 소속사의 강경 대응 기조만으로는 해외발 루머를...
한 네티즌은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에 "60대의 한 여성이 이렇게 경제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풍요롭게 자신의 삶을 잘 꾸려나가는 모습, 너무 보고 싶은 우리의 미래"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 댓글은 2000개의 '좋아요'를 얻으며 많은 공감을 샀는데요. Z세대의 마음까지 홀린 '언니'들의 유튜브 채널을 살펴봤습니다.
"왜 이제야 나왔어요"…신비주의...
정면 돌파한 지드래곤, 버티다가 모습 드러낸 김호중…패션에 네티즌 반응 엇갈려
'비난하다'는 뜻의 블레임(blame)과 '착장'을 뜻하는 룩(look)을 더한 블레임 룩의 국내 시초는 1999년 탈옥수 신창원이 체포될 때 입은 무지개색 티셔츠가 아닐까요? 당시 신창원은 미소니의 티셔츠를 입은 채 취재진 앞에 섰는데요. 비싼 진품 대신 가품의 인기가 치솟았습니다. 신창원이...
일본 만화에 나오는 집사 콘셉트를 활용한 기존 영상들이 인기를 끌면서 음악방송에도 진출했는데요. SBS MTV '더 쇼' 방송에 출연한 두 사람을 본 네티즌들은 "K팝과 J팝 둘 다 자기 문화 아니라고 다투는 중", "K팝에 독을 풀었다", "제발 하고 싶은 거 그만해" 등 반응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죠.
음악도, 예능도 숏폼으로 접한다?…업계도 바꾼...
이에 일각에서는 "뉴진스의 성덕(성공한 덕후)"이라는 웃음 섞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죠.
그는 실물 음반 디자인에도 참여했습니다. 뉴진스의 일본 데뷔 앨범은 △드로우스트링 백 버전 △크로스 백 버전 △위버스반 등 총 3가지로 출시되는데요. 모두 빙키봉과 무라카미 다카시의 시그니처인 '무라카미 플라워'가 결합한 꽃 캐릭터가 그려졌습니다.
특히...
네티즌들은 "너무 비위생적이다", "받아들일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CMP 또한 "일본의 휴대용 음식인 오니기리 주먹밥은 사무라이가 전장에 가져가기 전부터 존재했다"라면서 "오늘날 이 수백 년 된 간식은 기괴하고 새로운 형태를 띠게 됐다. 하지만 대박을 터뜨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방시혁 의장이 대화를 제안하면) 뉴진스를 위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민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뉴진스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홍보에 동참했다.
어도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뉴진스를 향한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끝까지 응원한다", "이번 신작도 '대박' 예상한다. 단단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등 반응을 보였다.
유니폼 디자인을 맡고 MLB가 이를 승인했음에도 야구팬들은 압도적으로 파나틱스를 비난했다“고 전했다.
현지 네티즌들과 팬들도 유니폼 논란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그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건 완전 쓰레기” “젖은 냅킨 같다” “다 비쳐서 민망하다 ” “비가 와서 바지가 비쳐 보일 땐 어떻게 할 거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시 중계 카메라에는 그가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 선수들과 함께 웃음을 터뜨리며 기뻐하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일본 네티즌들은 “어떤 스포츠라도 선수 가족이 함께 기뻐하는 모습은 감동적이다” “여자가봐도 반하겠다” “점점 호감도가 올라간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A 일식집은 일본식 발음을 한국식 발음으로 수정해서 상호로 정한 것"이라며 "불매에 동참해달라"고 했다.
이에 동조하며 안 선수 팬으로 보이는 네티즌들이 "안산 선수 사과문 쓰게 만든 매국 기업 오늘부터 불매한다", "이런 자영업자들은 망해야 한다", "영원히 갈 일 없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 안 선수를...
이날 게시물 역시 단순히 일상을 전하는 글일 수 있지만, 일부 네티즌은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혜리가 글을 게재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날 온라인상에는 류준열과 한소희를 하와이에서 목격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했다. 한 일본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톱 여배우와 톱 남배우가 호텔 수영장에서 간질거리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다수의 네티즌은 “열애를 인정했을 뿐인데 사과한다는 게 이상하다”, “K팝이 하루빨리 아이돌 장사에서 탈피해야 한다”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외신도 이 사태를 조명했습니다. BBC는 “K팝 스타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팬들에게 ‘배신당했다’라는 비난을 받자 굽신거리며 사과했다”라고 전했고, CNN은 “K팝 팬들의 극도의 충성심은 스타와...
손 감독의 해당 발언은 요르단전 패배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재조명받았다. 네티즌들은 “솔직히 4강도 과분한 성과다” “웅정좌의 말이 옳았다” “조별리그 때부터 내내 불안했다” “저 인터뷰 보고 갸우뚱했었는데 오늘 경기 보니 맞는 말인 것 같다” “대한민국 축구 현실을 잘 아시는 분” 등 반응을 쏟아냈다.
처음에는 이토의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가 선수단의 잔류 요청으로 결정을 미뤘는데, 논란이 확산하자 재차 소집 해제를 공식 발표한 것이다.
현지에서는 모리야스호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일본 매체 주니치 스포츠에 따르면 일본 네티즌들은 “이럴 줄 알았다”, “최악의 아시안컵”, “끔찍한 엔딩” 등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가게 콘셉트이니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라는 우호적인 반응과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헷갈릴 정도”라며 불편한 반응을 내비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한글 표기 없이 오직 영어로만 쓰여 있는 식당 메뉴판 사진이 공개돼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한글은 없고 영어로만 적은 메뉴판이 등장한 것이다. ‘M.S.G.R’이라는 단어가...
덕분에 행복했던 것도 사실이니까 참으려고 했다”면서도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해당 글에는 “선물 준 팬이 서운하겠다”, “팬 마음이 이해 간다”, “선물은 줬으면 끝 아니냐. 굳이 공론화하려는 의도가 무엇이냐”, “사과하고 해명했는데, 멤버가 안타깝다”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시노의 수상에 일본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 “일본 국적을 가진 만큼 (미인 대회 수상에) 인종은 상관없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외국인을 선수로 받아들이는데 미인 대회라고 다를 이유는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시노의 서구적인 외모가) ‘일본 고유의 아름다움’을 뽑는 대회 취지에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