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거주 치매 환자 및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초 쿨링센터는 일반 가정처럼 꾸며진 편안하고 시원한 공간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예술의전당 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연 감상 등 문화활동도 가능하다.
또한 △가족 상담을 통한 치매 환자 필요 서비스 연계 △치매 환자 가족 교육 및 힐링프로그램 △디지털 기술 활용한...
포르투갈 사람들은 여름휴가 때 일반적으로 알가르브의 리조트나 대서양의 섬 마데이라를 찾는다. 또는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스페인의 유명한 도시나 휴양지로 가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여유가 좀 있다면 프랑스, 이탈리아 등으로 장거리 여행도 떠난다.
하지만 올해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 소비자-전문가 매칭 플랫폼 ‘Fixando’의 설문조사에서...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여가부는 을숙도 인근 야생조류치료센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부산현대미술관 등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을숙도생태공원과 연계해 공동의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할 계획이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을 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 친화적...
수준 높은 합창곡을 일반 관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하고 귀에 익숙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누구든 음악적 매력과 감동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움, 빛, 삶과 같은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두껍아 두껍아’, ‘첫사랑’, ‘나 하나 꽃피어’, ‘달빛(Claire de Lune)’ 등 희망, 설레임, 사랑을 노래하는 작품...
이번 5주년 특별콘서트은 일반 시민 및 취약 계층부터 반도건설 협력사 임직원과 반도 유보라 입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전체 콘서트 관람 인원은 전체 1500여 명에 달했다. 여름 장마로 무더위와 흐린 날씨 속에서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공연 4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현장 티켓 발부를 위한 방문객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일반 시민을...
인증신청 대상은 전국 도시숲, 마을숲, 경관숲, 학교숲, 가로수 등이며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이어야 한다.
접수된 도시숲은 위치와 규모, 적합성 및 안전성, 유지관리, 조성·관리에 대한 참여, 이용 만족도, 홍보 운영관리 등의 기준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가 진행된다.
심사기준을 통과한 도시숲은 올해 10월에 최종...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별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시민들의 귀가 조처도 안전하게 완료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도 손흥민은 서울 광진구의 한 축구장에서 일반인들과 축구 경기를 해 화제가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장이기도 한 손흥민은 시즌을 끝내고 현재 국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은 31일...
한전은 이번 안전 점검 기간 사고 발생 시 대규모 정전 등으로 국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설비 596개소와 시민 재해 및 일반인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설비 247개소, 상습 침수지역 내 설비 22개소 등을 중심으로 살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수진,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단 23명과 함께 신양재변전소와 성동변전소 등에서 설비점검을 시행하고, 국민...
CCTV 영상에는 사고를 낸 제네시스 차량이 사고 직후 감속하면서 멈추고, 갑자기 달려오는 차량에 놀란 시민들이 급히 몸을 피하는 장면이 담겼는데요. 일반적인 급발진 차량의 경우 도로 위 가드레일 등 구조물과 부딪히며 마찰력으로 억지로 감속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언뜻 보면 형사에게 건네는 말 같지만, 실상은 범죄 체험 행사 ‘크라임콘 (Crimecon)’에 참가한 일반 시민들에게 표하는 인사다. 약 5000명이 350 달러(약 48만 원)를 내고 참가하는 이 행사에서는 실제 사건을 재구성해 시민들이 직접 수사할 수 있다.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이 행사 참가자들을 ‘트루 크라임 팬덤(True-crime fandom)’이라고 표현하면서...
이 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16년 6600가구 규모로 계획한 옛 경찰대 부지 개발사업은 광역교통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고, 시에 주는 지원시설 용지도 없어 시민의 반대가 심해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진행되지 않았다”라며 “취임 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를 통해 시의 의견을 전달했고, 이 결과 세대수를 1200가구가량 줄이고, 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했다”라고...
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북촌도락(北村道樂) : 달빛 아래 즐기는 풍류와 멋'을 주제로 한 전통주 인문학 강연과 육골베개 만들기 규방공예 체험을 비롯해, 상주 해설사와 함께 가옥을 산책해보는 야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한 대사관, 국제 비정부기구(NGO) 등 글로벌 파트너들을 초청해 한옥 문화체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프트(SHift)’로도 잘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은 지난 2007년 오세훈 시장이 최초로 도입한 대표 브랜드로 이사 걱정 없이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시민 만족도가 높은 주거 지원 사업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27일 17시 SH공사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이번 모집은 △신규 공급=서울시 재건축/재개발 매입형 올림픽파크 포레온 1개 단지 △재공급...
교수들은 일반 환자 대상 외래, 비응급 수술 및 시술을 중단했으며, 진료 재개 시점을 정해놓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세브란스병원의 휴진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교수들의 휴진에 대한 환자단체와 시민사회계 비판이 커지고 있으며,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도 집단행동을 자제하고 있어서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17일부터 휴진을 시작했지만, 닷새...
제1회 추경예산이 통과되면서 수원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하반기 주요 시책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제1회 추경 예산의 주요 사업은 △지역화폐 일반발행 인센티브 48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억 6000만 원 △부모급여 281억 원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타당성 조사·설계 22억 원 △광역협력형 시내버스 노선 준공영제 94억 원 △저상버스 도입...
김종철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교통부장은 "고의교통사고 보험사기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일반 국민의 보험료 부담을 가중하는 등 공동체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함께 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협약에 참여한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이날 행사에는 양자 과학기술 공급 및 활용 기업 관계자, 국내 주요 교육 및 연구 기관장, 산학연 연구진, 양자대학원 학생, 일반 국민 등 500여 명이 몰렸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동통신3사도 전시회에 참여했다. SKT는 전시 부스에서 케이씨에스와 공동 개발한 양자암호칩(QKEV7)을 공개했다. 양자암호칩은 양자난수생성기(QRNG)칩과 암호칩(KEV7) 등 두 개...
이어 "지금 이 상황은 마치 홀로코스트 피해자들의 후손이 직접 나서서 홀로코스트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가해자의 편을 드는 꼴"이라며 "혹여나 이 사람들의 메시지를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진지하게 받아들이거나, 한국 시민들의 의견이라 생각하고 이탈리아 정부에 전달한다면 어떡하나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설치 과정에서 일본 대사관의...
'홀드백' 법제화…OTT 업계 및 시민 사회 반대티켓값은 상승, 객단가는 하락…"비정상적 현상"극장 "영업 기밀" vs 제작사 "정보 공개해야"
문화체육관광부가 홀드백(hold back) 논의를 보류한 가운데, 최근 정부가 발표한 '콘텐츠산업 진흥 기본계획'에서도 홀드백 안건이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홀드백과 관련해 객단가 문제에 대한...
윤 대통령은 6‧25전쟁 당시 수류탄으로 적 전차를 파괴한 고(故) 정정태 하사와 1950년 노량진 전투 당시 아군 진영에 잠입해 활동하던 간첩을 체포한 故 구남태 상병 유족에게 무공훈장을 직접 수여했다.
행사에는 6‧25전쟁 참전유공자를 비롯해 정부 주요 인사 및 군 주요 직위자, 주한 유엔 참전국 외교사절, 국회의원, 일반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