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운영 중인 사전협의 포털 ‘START’ 이용자 대부분이 향후 START 포털을 재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감원에 따르면 START 포털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6.8%가 추후 다른 인허가 업무 신청 시에도 START 포털을 ‘다시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업무처리 만족
금융감독원은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내·외부 위원의 심사 및 현장 발표를 통해 2023년도 적극행정 우수부서 3곳과 우수직원 10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금감원은 부서 18건, 직원 46명 등 사례를 접수해 감독수요자 만족도, 적극성, 창의성 등 심사 기준 아래 3단계에 걸쳐 심사했다.
최우수 부서로는 본인 계좌 일괄 지급정지 서비스를 확대한 금융
금융감독원이 7월부터 운영 중인 인허가 사전협의 포털(START 포털)이 2달 동안 65건의 사전협의 신청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금감원에 따르면 7월 17일 운영을 시작한 ‘START 포털’은 두 달 동안 100건의 사전협의 신청을 받았고, 이 중 65건을 처리했다.
처리된 사전협의 신청 건은 평균 2.2영업일 이내로 면담 날짜가 지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