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인천-리야드 주 3회 사업계획에도 불구하고 인가를 받지 아니하고 6월 27일부터 무단 비운항 중으로 과징금 1억 원이 부과된다.
또 항공사는 항공권 판매 시 순수운임,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합산한 총액과 함께 편도 또는 왕복 여부를 표기해야 하나 춘추항공·에어재팬·라오항공·그레이터베이항공·루프트한자·말레이시아항공·피치항공 7개...
9월 30일~10월 6일까지 다낭·방콕 할인
에어프레미아가 인천-다낭 노선 취항을 기념해 동남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23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의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 방콕에 이은 두 번째 동남아시아 노선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낭 노선과 방콕 노선을 대상으로 열리며, 30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6일...
포럼은 이날 오전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항공안전 확립을 위한 안전문화 조성’을 주제로 열렸다. 한국항공대학교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델타항공, 에어버스, 보잉 등이 후원했다. 산·학·관 교류를 통해 항공안전문화를 개선하고 공정 문화의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을 비롯한 국내...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23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에 주 4회(수·목·토·일요일)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다낭 노선은 오후 5시 55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8시 45분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다낭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오후 10시 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5시 4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다낭은...
일본 혼슈 중서부에 위치한 돗토리에는 현재 에어서울이 단독 노선을 운영 중이다.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을 출발하면 약 7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일본 도시 중에서도 비행기 탑승에 대한 부담이 가장 적은 편이다.
돗토리는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도시로, 일본 내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서일본의 후지산’이라고...
한편 에어서울의 첫 번째 국제선으로 2016년 10월 7일부터 에어서울의 역사를 함께해온 다카마쓰는 지난 8년간 3026회 운항하며 약 47만 명 탑승객들의 하늘길을 이어왔다.
특히 오전 8시 4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꽉 찬 하루 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 편리한 스케줄이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세 번째 미주 정기노선으로 주 4회 운항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를 포함한 국적 항공사들은 동기간 해당 노선에 총 771편을 운항해 15만3928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프레미아는 국적사 중 14.5%인 112편을 운항했으나, 여객점유율은 18.5%를 나타내며 인기를 반영했다....
에어프레미아가 인천-뉴욕노선의 목요일 운항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11월14일부터 인천-뉴욕노선을 주 4회에서 주 5회(월∙수∙목∙금∙일)로 증편한다. 증편된 항공편은 매주 목요일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55분에 출발하며, 뉴욕에서는 현지시간 목요일 오전 00시1분에 출발한다.
인천-뉴욕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5번째 정기노선으로 지난해...
인천 여객 노선에 각각 SAF 혼합 항공유를 적용하고 있다. 2023년에는 정부가 주도한 SAF 실증 연구에 항공기를 투입해 6차례 운항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산 SAF 품질 및 생산 기준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대한항공은 SAF 도입 외에도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우선 고효율 신기재를 적극 도입 중이다. 대한항공이 최근 도입한 에어...
양해각서 체결에 참여하는 국적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등 9개 사이며, 국내 정유사는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5개 사이다.
국토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SAF 사용 촉진과 친환경 허브공항 조성을 위해 SAF...
에어프레미아는 내달 2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나리타, 방콕, LA, 샌프란시스코 등 4개 노선의 임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LA를 제외한 3개 노선에서 특가 항공권이 열리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 △나리타 14만5800원 △방콕 25만5300원 △샌프란시스코 78만300원부터...
최대 17%까지 받을 수 있고 일본 돈키호테, 미츠이 쇼핑센터에서는 최대 15% 쇼핑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인천공항까지 가는 ‘AREX공항철도’와 카카오손해보험 여행자보험 혜택까지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의 발권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구매 항공권 탑승은 10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반 발매 후 20일 새벽 1시까지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더블타이틀 '섹시 인 디 에어'(Sexy In The Air)와 '호라이즌'(Horizon)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태민의 미니 5집 'ETERNAL'은 기획부터 음악, 뮤직비디오 등 전과정에 태민이 참여한 첫 프로듀싱 앨범으로, '태민스러움'을 선보이며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태민은 22일...
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면서도 최대한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고민했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지난 7월 17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필리핀 보홀에 신규 취항했으며 인천공항에서 오후 7시 15분 출발하고, 오전 5시 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편리한 스케줄과 타사 대비 넓은 좌석으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에어인천과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합의서 체결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내건 조건 모두 충족필수 신고국 9곳 중 미국 경쟁당국 승인만 남아
대한항공이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 매각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내걸었던 조건부 승인 요건을 모두 충족하게 되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도 속도가 날 전망이다....
그 결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와 인천·한국공항공사는 기준을 준수하고 있으나 7개 항공사는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해 항공기 내 우선좌석을 지정·운영하고 있지 않거나, 우선좌석에 대한 정보 제공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로케이·에어서울·에어프레미아는 우선좌석 운영 미흡뿐 아니라 승객에게 제공하는 기내 안전 및 서비스...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EU 집행위 면담 내용 공개“‘인수 적합성’ 조사 요청…고용 승계 아닌 파견 고려해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반대해 온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APU)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 측에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 인수 후보자인 에어인천의 인수 적합성을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는 6일 “EU와의...
에어프레미아의 ‘프로미스’ 프로모션은 1년에 두 번만 열리는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하반기에는 뉴욕,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콕 노선은 프로모션 종료 이후 프로미스 할인율에 준하는 단독 노선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특가 항공권은 인천출발 기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편도...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에 불이 나 주변 차량 140여대가 타고 5개동 480여가구에 전기와 물이 끊기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전기차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건설업계가 전기차 충전을 새 먹거리로 육성하면서 이로 인한 화재 진화 신기술까지 내놓으면서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