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대표팀에서는 10년 넘게 남자 양궁 최강자로 군림해온 김우진(청주시청)과 도쿄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김제덕(예천군청),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 이우석(코오롱)이 출전 채비를 마쳤는데요. 김제덕은 '파리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당시 이번 대회 목표에 대해 남자 단체전 3연패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남자 양궁 단체전은 최초로 3연패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달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에서 “우리의 (2위 경쟁) 상대는 일본이다. 일본은 도쿄올림픽을 치르면서 우리보다 10배 정도 더 많은 투자를 했다. 그래도 지금은 우리가 그 격차를 많이 줄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죠.
현재 한국 선수단은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흘리는 구슬땀에 국민의 응원 소리도 점차...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20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D-30일 합동 기자회견에서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한국 양궁 간판 오진혁(33ㆍ현대제철)은 “올해 우리나라가 안 좋은 일을 겪었는데 아시안게임 선수들이 나가서 좋은 모습 보여서 국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천 아시안게임 D-30, 북한도 선수단 규모가 큰 편이네" "인천 아시안게임 D-30, 종합 1위는 역시 중국이겠지" "인천 아시안게임 D-30, 일본 정도는 충분히 이기겠지" "인천 아시안게임 D-30, 박태환 손연재는 물론 축구 금메달도 기대된다" 등과 같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0개 이상으로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하고 있다.
한국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제치고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는 일본에게 2위 자리를 내줬지만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2위를 되찾은 이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