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여자 에페 준결승에서 일본을 45-25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중국을 상대로 12년 만의 금메달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반면 남자 펜싱 플뢰레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손영기(29ㆍ대전도시공사), 허준(26ㆍ로러스엔터프라이즈), 김효곤(24ㆍ광주시청), 김민규(24ㆍ국군체육부대)로...
남자 플뢰레 대표팀과 여자 에페 대표팀은 25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단체전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른다.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는 허준(26ㆍ로저스)·김민규(24ㆍ상무)·김효곤(24ㆍ광주시청)·손영기(29ㆍ대전도시공사)가 20년 만에 금메달 확보에 나선다.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기록한 마지막 단체전 금메달은 지난 1994...
허준인천아시안게임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의 허준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준은 22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결승전에서 중국 마젠페이(30)와 겨뤘지만 패했다.
1라운드 시작벨이 울리자 마자 허준은 먼저 공격에 나섰고 바로 득점에 성공했다. 1-0으로 가볍게 리드를 잡은 허준은 이후 연속 실수를 범하며 1...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펜싱이 메달 사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허준(로러스) 선수가 22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개인전 준결승에서 일본의 에이스 오타 유키를 15대 14로 꺾고 결승 티켓을 거머 쥐었다.
오타는 2009-2010시즌에는 2위까지 치솟았던 선수로, 현재 국제펜싱연맹(FIE) 랭킹 1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허준, 펜싱 남자 플뢰레 결승 진출 [인천아시안게임]
허준(26ㆍ로러스)이 펜싱 남자 플뢰레에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허준은 22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4강전에서 오타 유키(일본)을 꺾고 은메달을 확보했다.
8강전에서 손영기(29ㆍ대전도시공사)를 꺾고 4강에 진출한 허준은 경기 초반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가며 일본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개막 4일차에 접어들었다. 한국 선수단은 22일 태국과의 야구 조별예선과 함께 펜싱과 유도, 권총 등의 경기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먼저 오전 9시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는 김장미와 이정은 등이 여자 25m 권총 경기에 출전하며, 정미라, 김설아, 김계남 등은 여자 10m 공기소총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펜싱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