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주대사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임명됐다. 주나이지리아 대사에는 김판규 전 해군참모차장이 임명됐다. 외교부는 4일 이 같은 2개 재외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
이 신임 호주대사는 육군사관학교 40기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첫 국방부 장관을 지낸 인사다. 군 복무 기간 육군 제1군사령부 관리참모차장,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을 거쳐 2013년 육군 제2사단장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3일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제218학생군사교육단(이하 제218학군단) 60기 임관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관식에는 60기 후보생 27명이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정식 임관했다. 이날 임관 소위들의 앞날을 축하하기 위해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인사참모부장 강인규 소장, 비서실장 장종중 준장과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박종수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은 지난 9일 경기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대한민국 육군과 군인 가족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강창구 육군 인사참모부장(소장), 전성대 육군 인사관리∙복지차장(준장), 웅진씽크빅 이재진 대표, 정윤호 경영기획실장 등 육군과 웅진씽크빅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故)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안장식에 박지만 EG 회장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60·예비역중장) 안장식이 11일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에서 열렸다.
이날 안장식은 영현 입장을 시작으로 고인에 대한 경례, 종교의식, 헌화·분향, 하관 및 허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의 묵념을 끝으로
김도호 전 공군 인사참모부장이 22일 제14대 군인공제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자산의 고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며 “17만 회원의 수익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회원만족 극대화를 위해 미래지향적 제도발전, 시장 변화에 부합한 자산운용, 선진화된 경영관리시스템을 강조했다.
김 이
롯데는 11일 강원도 양구 21사단에서 ‘청춘책방’ 1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김병주 육군 제3군단장(중장), 김일수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소장), 김혁수 21사단장(소장), 이석환 롯데정책본부 상무, 신재국 한국구세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청춘책방은 최전방 GOP, 해안 소초 등에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
정부는 7일 합참차장에 신원식 중장을 보임하고 해병대사령관에 이상훈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하는 등 전반기 장성 진급 및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7명의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했고 준장 16명이 소장으로 진급했다. 군별로는 육군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해군과 해병대가 7명, 공군이 4명이다.
육군에서는 장경석(육사 39기) 국방부 정책
국회는 4일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돌입했다.
야당은 박 후보자가 연평도 포격 이튿날 골프를 친 것과 관련해 집중 공세를 펴고 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은 국방부 자료를 통해 박 후보자가 지난 2010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124회 군 골프장을 이용한 사실을 폭로
신설된 국민안전처의 박인용 장관 후보자가 다음 달 4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재산이 2억3900만원이라고 국회에 보고했다.
2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전날 국회에 접수된 인사청문요청서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성남시에서 전세로 거주하다 최근 광화문에 원룸을 빌렸으며 본인과 배우자가 성남시와 고양시에 각각 보유한 아파트는 월세(반전세)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는 해군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해상·합동작전 전문가이다.
1952년 경기 양주에서 태어나 경희고와 해군사관학교(28기)를 졸업했다. 이후 해군 인사참모부장, 제3함대 사령관, 교육사령관, 작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차장 등을 거쳐 지난 2008년 예편했다.
해상과 육상의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인사와 전략, 교육 등 다양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세월호 사고 이후 개편된 정부조직법에 따라 신설한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인용(62·경기) 전 합참차장을 내정했다. 차관급인 혁신처장에는 이근면(62·서울) 삼성광통신 경영고문을 발탁했다.
또 공석중인 장관급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정재찬(58·경북) 전 공정거래위 부위원장, 대통령 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에는 김상률(54·서울) 숙
육군본부가 엽기적인 가혹행위를 당하다가 숨진 28사단 윤모 일병 사건과 관련한 인사참모부장 교체 인사를 하루만에 번복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요환 육군총장은 지난 15일 윤모 일병 폭행사망 사건의 보고 누락 문제로 징계위원회에 넘겨진 류모 인사참모부장(소장)과 김모 육군훈련소장의 보직을 맞바꾸는 인사를 했다가 이튿날 이를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사망과 관련한 국방부 감사관실의 감사 결과가 나왔다. 감사관실은 당시 국방부 장관과 육군 참모총장이 윤 일병에게 이뤄진 가혹행위의 구체적인 내용을 보고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국방부 감사관실이 국방장관과 육군총장 등 당시 군 수뇌부, 고위 공무원과 장성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주는 '꼬리자르기식' 결과를 내놓았다는 비판
김정식(56, 공사 29기·사진) 공군 소장이 제34대 공군교육사령관에 취임했다.
김 소장은 23일 공군교육사 연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차규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지휘권을 이양받았다. 김 사령관은 “교육사령부 전 장병과 함께 정예 공군장병 양성에 신명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김 사령관은 공군사관학교(제29기)를 졸업했으며 제10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정
박근혜 정부의 첫 국가정보원장으로 내정된 남재준 전 육군 참모총장은 육사 25기로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과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을 역임했다. 1965년 육사에 입학해 육군 수장인 참모총장에 오른 정통 군인 출신으로 현재 서경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처음 대권에 도전했던 지난 2007년 당내 경선 때에도 국방안보 분야 특보로 정책조
청와대가 2일 새 국가정보원장에 남재준 전 육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 또 금융위원장에는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을, 국무총리실장에는 김동연 기재부 2차관을 각각 지명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아직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핵실험으로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연이은 도발 가능성이 있어 국정 공백을 최
종합외식기업 아모제는 19일 공군본부에서 공군과 제대군인 취업직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희호 아모제 회장과 성일환 공군참모총장, 이창준 아모제 상무, 김정식 인사참모부장 등이 참석했다.
아모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순직조종사 배우자의 우선 취업을 지원하고, 공군에서 취업을 추천하거나 가족
정부는 9일 정승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최윤희 해군참모차장, 박성규 육군교육사령관을 각각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해군참모총장, 제1야전군사령관에 임명하는 등 4성급(대장) 주요 지휘관 5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능력과 전문성, 인품을 고려해 적임자를 선발했다”면서 “군심(軍心)을 결집시키고 선진 정예 강군 육성을 위한 국방개혁 기틀
군 법무병과에서 처음으로 여성 장군이 탄생했다.
정부는 20일 육군 인권과장 겸 법무실장 대리 이은수 대령(여.46.법무56기)을 준장으로 진급시키는 등 장성 25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육군에서는 연합사 부참모장 권태오(3사13기), 국방정책기획관 류제승(육사35기), 합참 작전기획부장 박남수(육사35기), 육본 인사참모부장 방원팔(육사35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