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자체 운영하는 유정란 생산농장 ‘인백팜’에서, 일양약품은 세계적인 유정란 공급업체 ‘지프(GEEP)’에서 유정란을 공급받는다.
회사 측은 식용 계란과 백신 제조에 쓰는 계란의 관리 수준은 차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녹심자
관계자는 “자체 품질 검사와 식약처의 국가 출하 승인까지 거쳐 시중에 유통돼 품질에 없다”고 말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도...
▲이영욱(동국제약 대표이사)씨 모친상 =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32
▲주종휘(오드랩 대표이사)ㆍ종흥(현대삼호중공업 상무)ㆍ미령(동북중 교사)씨 모친상, 김태욱(금선인쇄포장 대표)ㆍ정문호(인백팜 대표이사 부사장)씨 장모상 =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94
▲이재중(김포 아람스터디 원장)...
또 경영지원실 구매팀 등 7개팀에게 단체표창을, Hemo 사업부 정찬규 차장 등 33명에게 우수표창과 인백팜 정문호 대표를 비롯한 108명의 임직원에게 근속상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허일섭 회장과 사내 합창단 ‘지오코소’가 특별공연을 진행하며, 창립 48주년을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했다.
허일섭 회장과 최승현 목암생명공학연구소장은...
이 밖에 자회사로 GCAM(100.00%)·농업회사법인 인백팜㈜(92.55%)·㈜녹십자에이치에스(70.80%)·(주)녹십자지놈(67.68%)·㈜녹십자엠에스(53.66%)·㈜지씨제이비피(51.00%)를 두고 있다.
이 중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혈액백·인공신장 혈액투석액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 1972년 녹십자 내 진단사업 부문으로 시작해 2003년 12월 독립법인으로...
지난해 녹십자백신을 흡수합병한 농업회사법인 인백팜은 유정란 공급회사로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녹십자가 지분의 93%를 보유하고 있다. 인백팜의 내부거래 비중도 매우 높은 편이다. 인백팜의 지난해 매출은 127억원. 이 중 93% 이상인 119억원을 녹십자에서 올렸다.
한편 지난 2009년, 2010년 내부거래 비중이 거의 100%에 달했던 의약 관련 제품 제조 및...
이어 “자회사 녹십자엠에스가 22% 성장한 실적을 달성하는 한편, 녹십자랩셀, GCAM, 인백팜 등의 신규 자회사의 매출 가세로 새로운 매출구조를 형성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영업이익이 전기(11년 3분기)에 감소한 것은 “4분기 연구개발비 증가 때문”이라며 “당기순이익 적자전환은 일시적인 법인세 비용 증가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녹십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