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어울리는 쿠키로 알려진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은 물론 지난해 말 오리온 초코파이, 올해 4월 농심 바나나킥 등이 배스킨라빈스를 통해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했다.
푸르밀은 농심과 협업을 통해 바나나킥우유를 내놓은 데 이어 인디안밥 우유로도 라인을 확장했다. 세븐일레븐도 최근 ‘솔의 눈’ ,‘실론티’ 등의 인기 음료를 미니캔디로도 내놨다.
인디언의 옥수수, 에스키모의 랍스터에 이어 이번엔 바이킹의 소시지를 제품화했다.
농심은 “밥 시리즈의 원조인 인디안밥은 우유와 함께 먹는 방법부터 게임 벌칙으로까지 응용되고 있는 등 다양한 추억과 이야깃거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소재로 하는 밥 시리즈 스낵을 출시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심이 올해 선보인 미니 인디안밥과 미니 바나나킥은 간편함과 가성비를 두루 갖춰 1020세대의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미니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세로로 긴 형태의 포장이 특징이다. 손에 과자를 묻히지 않고 털어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미니프레첼은 오리지널 프레첼의 약 1/3 크기로 한 입에 먹기 좋고, 쿠키앤크림맛을 적용해 달콤함과 바삭함이...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농심과 손잡고 ‘인디안밥 우유’(사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푸르밀 인디안밥 우유는 농심의 인기 스낵인 ‘인디안밥’의 맛을 그대로 살린 가공유다. 푸르밀의 창업주는 신준호 회장으로, 롯데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의 넷째 동생이자 농심 신춘호 회장의 동생이다. 푸르밀과 농심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푸르밀은 2017년...
푸르밀은 인디안밥을 우유로 재해석 해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끼는 동시에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레트로풍의 인디언밥 캐릭터 디자인을 담아 친숙함을 더했다.
또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고소한 곡물 맛이 나는 우유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풍부한 옥수수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제품 용량은...
농심은 올 1월 ‘인디안밥’의 후속작 ‘에스키모밥’을 출시했다. 인디안밥처럼 옥수수를 기본으로 하면서 캐나다산 랍스터살과 칠리버터소스를 더해 독특한 맛을 만들어냈다. 에스키모밥 제품명은 에스키모인들이 랍스터 등 갑각류를 즐겨 먹는다는 점에 착안해 지었다는 게 농심 측 설명이다.
에스키모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실제 랍스터를 축소시켜 놓은...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새우깡(90g)은 1100원에서 1200원(9.1%↑), 양파링(84g)·꿀꽈배기(90g) 등은 1300원에서 1400원(7.7%↑), 포스틱딥(104g)은 1600원에서 1700원(6.3%↑)으로 인상된다.그 외 고구마깡, 조청유과, 바나나킥, 닭다리, 자갈치, 인디안밥 등도 가격이 오른다.
일부 대용량 품목은 가격 변동 없이 중량이 조정된다. 오징어집은 168g에서 153g으로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