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로 인도네시아 전력산업 발전의 초석을 만드는 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인도네시아 왐푸 및 땅가무스 지역에 발전소 원격모니터링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으로 2022년에 인도네시아 PLN으로부터 전력ICT 사업 참여 및 제안을 요청받았으며 지난해 인도네시아 중부발전 찌레본2 화력발전소 모니터링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찌레본 발전훈련센터에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발전분야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012년 7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 찌레본 발전사업은 중부발전이 발전 운영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1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중부발전은 해외사업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의 일부를...
백 장관은 인프라에 대해서는 자고라위 고속도로, 찌레본 석탄화력발전소, 자카르타 경전철 1단계 사업 등 그동안 양국이 공동 추진한 인프라 구축 사업이 성공을 거뒀다며 5G, 에너지안전, 물관리 등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각각 추진 중인 ‘혁신성장’, ‘메이킹 인도네시아 4.0’의 4차 산업혁명 관련 협력...
한국중부발전은 이달 21~28일 중부발전의 20개 협력기업과 함께 인도네시아 찌레본, 탄중자티, 포스코에너지 발전소 등에 ‘K(Komipo·한국중부발전) 장보고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번 K 장보고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에 협력 중소기업 3개사가 3개 품목의 수출 구매 의향을 체결해 약...
이미 양국은 찌레본 1 발전소 같은 여러 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한국이 참여한 발전소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효율이 높고 고장이 없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도서지역 전력공급 확대를 위한 ‘에너지 자립섬’ 시범사업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 협력도 진행 중입니다. 경전철, 서민주택, 상하수도는 국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입니다. 이 분야의...
한편,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중부발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중부발전 해외발전소인 태국 나바나콘 발전소에 2개사(C&L, KLES), 인도네시아 찌레본ㆍ탄중자티 발전소에 5개사(고려엔지니어링, 동우옵트론, 홍성정공, 한성더스트킹, 대양롤랜트)와 글로벌 테스트베드 지원협약을 체결해 해외...
이번 왐푸 수력발전소 준공으로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찌레본 석탄화력발전소(660MW), 탄중자티 3, 4호기 석탄화력발전소(1320MW)와 함께 총 2025MW에 달하는 발전설비를 운영하게 됐다.
이 밖에도 찌레본 2 석탄화력발전사업(1000MW)이 재원 조달 종결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고 2017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땅가무스 수력 발전사업(55.4MW) 등이 후속사업으로...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의 제1호 집중육성기업으로 EES코리아를 선정해 글로벌 동반성장ㆍ수출 확대를 위해 연간 1억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찌레본 현지에 '청해진 제3호 협력기업 수출지원센터'를 개설해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총 103개 중소기업에게 글로벌 전진기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찌레본 3 석탄화력 발전(660㎿) 및 뽕께루 수력발전(50MW) 사업 공동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력산업 인프라 확장(5년간 35GW 발전설비 확충) 계획의 일환이다.
이로써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총 3790.4MW(자사 국내 발전설비 보유량의 약 45%)에 달하는 발전설비를 보유하게 됐다고...
중부발전은 왐푸 수력발전소 준공으로 찌레본 석탄화력발전(660MW), 탄중자티 3, 4호기 석탄화력발전소(1320MW)와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총 2025MW 발전설비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상반기 중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찌레본 후속기 석탄화력발전사업(1000MW)과 201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스망까 수력발전사업(55.4MW) 등이 후속사업으로 진행...
탄중자티 발전소는 2013년부터 2년 연속, 찌레본 발전소는 작년 인니 전력청 산하 발전소 중 운영실적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해외발전소 운영ㆍ건설사업으로 중부발전은 올해 3월 기준으로 640억원의 누적 순이익을 거뒀다.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K-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해선 지난 6년간 대ㆍ중소기업 해외 동반 진출...
중부발전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찌레본석탄화력발전소가 지난 6월 26일 일본 미즈호은행 등 대주단으로부터 최종 준공(Completion Date) 승인을 받아 오는 9월부터 투자비가 회수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주단의 최종 준공 승인은 시공사와 시공 계약자 간 주요 분쟁사항 해결, 건설 하자 처리 완료 등 계약조건을 모두 만족하게 한 까닭에 가능했던 것으로...
한국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찌레본 석탄화력발전소가 지난 6월26일 일본 미즈호은행 등 대주단으로부터 최종 준공(Completion Date)을 승인받아 오는 9월부터 투자비 회수가 개시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대주단의 최종 준공 승인은 시공사와 시공 계약자간 주요 분쟁사항 해결, 건설하자 처리 완료 등 계약조건을 모두 만족시켜 이루어진...
중부발전 관계자는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찌레본, 탄중자티 화력발전사업 및 왐푸, 스망까 수력발전사업의 성공적 개발·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으론 최초로 현지 정부와 공동으로 사업을 개발했다”며 “인도네시아 외에도 태국, 파키스탄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국의 SOC 시장을 선점하며 지속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날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 삼탄 강태환 부회장은 국내 관계자들은 물론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과 전력공기업 사장 등 현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찌레본 석탄화력발전소’ 종합 준공식이 개최됐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찌레본에 건설된 이번 발전소는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국제입찰을 통해 수주한 최초의 대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