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GC Cell)은 27일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Dewcell Biotherapeutics)와 ‘수혈 가능한 인공혈소판’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듀셀바이오의 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소판 제조 플랫폼 기술과 지씨셀의 아시아 최대 규모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술 협력을 통해 고품질 인공혈소판의 대량 생산 및 상용화를...
지씨셀은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Dewcell Biotherapeutics, 이하 듀셀바이오)와 ‘수혈 가능한 인공 혈소판’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듀셀바이오의 줄기세포 기반 인공 혈소판 제조 플랫폼 기술과 지씨셀의 아시아 최대 규모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술 협력을 통해 고품질 인공 혈소판의 대량 생산...
루미오는 딥러닝으로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혈구 형태학적 분석을 통해 염증성 질환과 혈소판 질환, 빈혈, 감염 등 질환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상혈구 분석을 통해 백혈병과 림프종 등 혈액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랩온어칩 기술을 적용한 카트리지는 일반적인 수작업 혈액 분석에 필요한 혈액도말과 건조, 염색, 세척 등 4단계...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
수혈용 인공 혈소판을 생산하는 스타트업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듀셀바이오)가 9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독자 기술로 개발한 ‘en-aPLT’ 인공 혈소판 생산 플랫폼을 고도화해 상용화를 위한 대량 생산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듀셀바이오는 줄기세포 기반으로 인공 혈소판을 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이에 수혈에만 의존되는 기존 혈액 공급시스템이 곧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인공적혈구 및 인공혈소판 등의 개발을 통해 국가차원의 안정적인 혈액 공급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대웅제약과 입셀은 이번 협약을 인체기관 중 원하는 모든 신체 조직 및 장기 등으로 분화가 가능한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uman induced...
최근 혈액수급 불균형이 커지면서 헌혈에만 의존하는 기존 혈액 공급 시스템은 곧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돼 인공적혈구 및 인공혈소판 등의 개발을 통해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혈액 공급 대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예상된다.
입셀은 주지현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2017년 설립했다. 임상면역학과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유도만능줄기세포 연구와...
전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경우 중국에 진출했으며, 일본에서는 뇌실투여 방식의 헌터라제ICV‘의 허가를 받는 등 성과를 냈다.
이밖에 GC녹십자는 숙신산 탈수소효소(SSADH) 결핍증 치료제,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TTP) 치료제 등을 연구하고 있다. 아울러 mRNA 독감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 2024년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인공혈액 기술은 줄기세포, 이종장기 등을 활용해 혈액의 구성 성분인 적혈구와 혈소판 등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정부에 따르면, 인공혈액은 혈소판감소증, 재생불량성빈혈 등 혈액 관련 질환 연구와 첨단재생 바이오 제품·기술 개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나아가 헌혈에 의존하고 있는 현행 혈액 공급체계를 대체할 기술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중요한 혈소판과 같은 혈액세포를 생산한다. 하지만 이러한 골수의 조혈기능은 화학적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경험한 환자들에게서 현저하게 저하되는 경향을 보인다.
NESP는 체내 신장에서 생산되는 조혈기능 단백질인 적혈구생성촉진인자(Erythropoietin)와 유사하게 만들어낸 인공 조혈 단백질로 165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뤄졌다. 실제 인간...
티모신베타4는 혈소판이나 상처부위에서 고동노로 발견되는 단백질과 결합해 혈관신생, 항염작용, 세포보호효과 등의 효능이 있어 각막상피세포의 이동을 촉진해 각막상처를 치유하고, 세포사멸 예방 및 세포생존 촉진을 통해 눈물막 안정화를 유도하는 기전을 갖는다.
엄 대표는 “티모신베타4는 상처를 치유해지고 뮤신양 증가로 눈물이 오래 머무르게 하는...
7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제약·화학업체 16개사는 신체의 모든 부분으로 분화할 수 있어 만능세포로 불리는 ‘인공 다능성 줄기세포(iPS 세포)’를 이용해 혈액 성분인 혈소판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일본은 교토 소재 생명공학 벤처인 메가카리온이 줄기세포를 통한 혈소판 생산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닛산화학공업과...
3일에 걸쳐 3개의 세미나실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국제학회는 본회의를 비롯해 관상동맥, 대동맥판막, 대동맥, 대동맥판막치환술, 합병증, 혈관, 간호 및 테크니션, 이중항혈소판요법 등 25개 세션 118개의 다채로운 강의 발표와 최신 연구 결과 및 술기들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학회에는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상욱 교수를 비롯해...
만약 인공눈물 만으로는 건조증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본인의 혈액을 채취해 혈소판만을 분리, 농축해서 만든 자가혈청 안약(PRP)이 도움이 된다.
자가혈청 안약의 경우 보통 라식수술이나 라섹수술 후 많이 사용하는데 안구건조증 예방은 물론 수술 후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에 4번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면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폐기하고...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미국 자회사인 스템인터내셔널과 미국 ACT사 연구팀이 유도만능줄기세포기술에 인공혈액 기술을 접목, 생산에 성공한 ‘인공 혈소판’이 세계적 권위의 과학 잡지인 뉴 사이언티스트의 ‘2013년 과학계에 영향을 미칠 10대 발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뉴 사이언티스트 측은 이번에 개발한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인공 혈소판이 획기적인...
이번에 성공한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혈소판은 빠르면 올해 미국에서 iPCS(유도만능줄기세포) 최초로 임상시험을 실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외에도 ACT사가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포함한 인공혈액기술이 추가적으로 개발될 경우 우선적으로 차바이오앤에 조건없이 기술을 이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까지 인공혈액은 적혈구, 혈소판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는 미치지 못했다.
인트론바이오는 적혈구가 산소를 운반하기 위해서는 적혈구 내에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을 해야 한다.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생체 내의 헤모글로빈의 핵심성분인 헴(HEM)을 C4 탄소대사경로의 재설계 및 활성화를 통해 생물학적 방법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의 특허를...
태릉마이크로 병원에서 효과적인 관절 치료 방법으로 추천하는 PRP치료는 환자의 혈액을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혈액의 성분중 하나인 혈소판을 분리, 농축한 것을 연골에 주사하는 요법이다.
혈소판은 피가 날 때 손상된 혈관 벽에 달라붙어 출혈을 방지하고 동시에 혈장 속에 존재하는 혈액응고 인자를 끌어 모아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혈소판에는...
기본적인 혈액 검사로 백혈구 수와 혈소판 수를 확인하고 혈액 배양 검사가 필요하다. 범발성(어떤 병이나 증세가 몸의 여러 곳에 발생하는 성질) 혈관내 응고증(DIC)이나 급성 신부전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기 위한 혈액 검사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장기의 감염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 검진과 혈액 검사, 영상...
정형외과 수술은 인공호흡기와 기관지 호흡관을 삽입한 무의식 상태에서 진행되며 부상부위가 많아서 수차례 추가 수술이 이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던 석 선장의 범발성 혈액응고 이상(DIC)과 폐부종 및 폐렴 증상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혈압과 맥박, 체온, 소변량, 혈소판 수치 등에서도 안정적인 활력징후를 유지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