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4개 연구과제는 기초과학연구원(IBS)-이화학연구소(RIKEN)(일본), 서울대학교-Stanford University(미국), 한국과학기술원(KAIST)-MIT(미국), 한국화학연구원-Rega의학연구소(벨기에)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희귀동위원소 연구는 빅뱅 이후 우주 원소의 기원과 희귀핵의 기본 성질을 이해하고, 재료 및 물성과학, 신에너지 개발, 의생명과학 등 여러 분야에도...
LSTC는 라피더스, 도쿄대, 이화학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산학 협동 연구기관이다. 라피더스는 2022년 도요타, 소니, 소프트뱅크 등 일본의 주요 대기업 8곳이 협력해 설립됐다. 일본 정부도 반도체 국산화를 위해 2나노미터 공장 건설에 700억 엔(약 6918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텐스토렌트는 리스크파이브 기반의 반도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매년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식품안전연구실은 △미생물(세균수, 대장균, 바실루스 세레우스) △이화학(중금속, 잔류항생물질, 보존료) 등 모든 참가 항목에서 0.0~0.5 범위 내의 표준점수(Z-Score)를 기록했다. 표준점수 Z-스코어는 ±2 이내면 적합한 분석 결과로 판단한다. 0에...
기존 중앙연구소를 460평 규모로 확장한 동탄 글로벌연구센터는 신약연구실, 이화학연구실, 제제연구실, 기기분석실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연구인력과 시설로 이미 29개 의약품의 생물학적 동등성을 입증한 팜젠사이언스는 이층정 타정기, 유동층과립기, 코팅기 등 첨단 공장을 축소한 수준의 연구 설비를 갖춘 만큼 개량신약 개발과 신규 제형연구를 더욱 활발하게...
고객사로는 아모레퍼시픽, 로레알 등 유수의 화장품 기업들이 있다. 2021년 5월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경영 정상화 및 거래재개 절차가 진행 중이다.
휴베나는 유리 앰플, 바이알을 포함한 의료·제약 분야 원·부자재를 국내외 주요 제약회사, 연구소 등에 공급하는 의료용기·이화학기구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246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4월 이화학연구소에 산학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하는 ‘양자컴퓨터 연구센터’가 출범했다. 미국 정부도 2020년에 약 6억 달러(약 7000억 원)를 들여 아르곤, 오크리지, 로렌스 버클리 등 5개 국립연구소에 ‘양자정보 과학연구센터’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IBM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정보기술(IT) 기업들도 참여한다. 미국과 일본은 이러한 거점을 축으로...
휴온스그룹의 의료용기∙이화학기구 사업을 담당하는 휴베나가 신임 대표로 전(前) 휴온스글로벌 B2B사업실장 김준철 상무(54)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준철 대표는 한미약품과 건일제약, 경남제약을 거쳐 2012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했다. 휴온스에서 점안제 등 의약품 위탁생산(CMO)를 중심으로 B2B사업을 총괄했고, 국내 주요 제약사뿐 아니라 한국알콘...
최근 국제학술지 바이러스학저널(Journal of Medical Virology)에 따르면 중국 지린대 의대와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뇌과학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뇌중추신경계를 침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마스크 관련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아제약은 의약품 제조업체지만, 마스크를 유통ㆍ판매하고 있다.
이화학분석, 미생물분석, 조리연구, 공정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능별로 공간 배치를 하고, 글로벌시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첨단 화상회의실을 4개 마련한다.
커뮤니티 라운지와 스마트오피스 체제로 연구와 정보탐색 및 커뮤니케이션을 분리해 진행할 수 있는 공간 배치가 특징이다. R&D센터 기획단계부터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물 인증인 LEED 인증을...
기조 강연은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의 히라야마 히데키(Hirayama Hideki)박사가 맡았다. 그는 “UV LED의 고성능화로 공기정화부터 농업, 수지가공, 인쇄까지 그 응용분야는 더욱 넓어지고 있다”며 “UV LED 기술의 지속적인 고효율화를 통해 특히 살균·의료 등 분야에서 수은램프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도균 서울대학교...
신약 전문 AI는 산관학 협력 프로젝트로 이화학연구소와 교토대학이 협력하고 일본 문부과학성이 2017년 예산안에 25억 엔(약 270억 원) 반영을 요청했다. 정부 지원액은 총 100억 엔에 이를 전망이다. 참여기업과 연구기관에서 100명의 개발자들이 팀을 이뤄 신약 개발에 특화된 AI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개발이 완료되면 제약회사가 AI를 신약 후보 물질 탐색에...
김 대표는 “다만 신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물과 결합하는 세포막 수용체에 따라 약물의 구조를 디자인해야 하는데 수용체의 구조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그런데 운 좋게도 지난해 일본 연구진이 아디포넥틴 수용체의 3차원 구조를 밝혀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이화학연구소(RIKEN)는 지난 2015년 아디포넥틴...
발표할 내용에 있어서, 원산지 연구 분야는 이화학 및 유전자 분석기술을 이용한 농식품 원산지 판별이며, 안전성 분석 연구 분야는 농약 동시다성분 분석방법 연구, 사료 표준분석방법 개발, 농식품 품질 연구 분야는 국가인증식품 표준분석방법 개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외부 전문가 초청 발표는, 농산물의 원산지 판별 연구 동향, 농산물의 안전성을 바라보는...
19일에는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 아론 시카노바 이스라엘 테크니온공과대 교수(2004년 노벨 화학상 수상), 노요리 료지 전 일본이화학연구소 소장(2001년 노벨 화학상 수상) 등이 과학기술·제조업 혁신과 바이오·차세대 에너지·빅데이터 등에 대해 특강을 한다.
20일과 21일에는 ‘OECD 과기장관회의’가 열린다. ‘효과적인 과학기술 혁신 실현 방안’과...
그러나 곧 논문의 공동저자 중 한 사람이 조작 의혹을 제기했고 문제의 논문을 철회하는 과정에서 연구를 지도, 감독했던 사사이 요시키(笹井芳樹) 이화학연구소 발생재생과학연구센터 부소장은 자살하기에 이른다.
등 유명 과학 저널에 논문이 게재되는 것 자체가 뉴스가 되었고, 언론 플레이를 통해 과학적 성과가 무조건 빛나던 시절은 ‘황우석 사태’...
대웅제약은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본사에서 일본 이화학연구소(이하 RIKEN)와 신 의약품개발 분야 협력에 대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1월 RIKEN과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체결은 협력연구내용을 구체화해 체결한 본 협약이다.
이번 체결로 대웅제약과 RIKEN은 향후 3년간...
이번 특허는 이화학장비의 △모니터링 장치 △모니터링 시스템 △모니터링 방법 및 원격제어장치에 관한 내용이다. 대한과학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자사 실험기기에 탑재한 스마트랩 시스템의 핵심 기술이다.
스마트랩 시스템은 연구용 실험기기를 인터넷 혹은 와이파이가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기기들로 원격 확인, 제어할 수...
이번 특허는 이화학장비의 △모니터링 장치 △모니터링 시스템 △모니터링 방법 및 원격제어장치에 관한 내용이다. 대한과학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자사 실험기기에 탑재한 스마트랩 시스템의 핵심 기술이다.
스마트랩 시스템은 연구용 실험기기를 인터넷 혹은 와이파이가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기기들로 원격 확인, 제어할 수...
대웅제약은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본사에서 일본 이화학연구소(이하 RIKEN)와 신약개발 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체결로 대웅제약과 RIKEN은 연구개발·인력교류·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신약개발을 위한 기술지원 등에 대한 국제적 산-연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또 신약개발에 대한 협력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