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형민 삼일PwC 파트너가 '지속가능성보고와 내부통제'를 주제로, 윤여현 파트너가 '내부통제 밸류업-데이터 인사이트'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발표자가 참석자의 질문에 답하는 질문과 답변(Q&A)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임성재 삼일PwC 파트너는 "효과적인 내부 통제시스템은 자발적 준수를 이끌어내고, 기업 현실을 고려하며 기업 밸류업을 통해...
이형민 성신여대 국제교육원장은 “앞으로도 대학의 우수한 교육 기반을 활용해 한국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하고, 나아가 취업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전문교육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신여대 국제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 수업, 한국 문화체험, 각종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학연수생뿐만 아니라 교환학생과 외국인...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은 “응급실 뺑뺑이를 해결하려면 과밀화를 해결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면 된다. 지금껏 그걸 못한 것은 정부다. 소아과 오픈런이 문제가 아니라 중증소아환자 인프라 붕괴가 문제다. 그것 또한 정부가 조장한 일”이라며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음에도 방관한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 2000명 증원은 실질적인 의료개혁이 아니라 총선을 겨냥한...
공사부문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라이프하우징의 이형민 대표는 "반도건설에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최우수협력사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반도건설의 안전보건문화 정착 및 품질관리 정책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은 "지난해 건설경기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력사 여러분들의 협조로...
이형민 전교조 대변인은 “돌봄은 지역사회 여건이나 준비 정도, 지자체의 자향 목표 등에 따라 그 수준이 매우 다양할 수 있다. 학교가 도심에 있는지, 규모가 큰지 작은지 등 여건에 따라서도 다 다르다”며 “교육부가 아무 준비 없이 각 학교에 (책임을) 내려보내는 방식으로는 제대로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을 통해 각 지역사회와의...
본지는 최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이형민(한림대평촌성심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을 만나 응급의학과의 위기 상황과 해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응급의학과는 환자와의 의료소송 부담이 높은 ‘기피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법원은 응급실에서 대동맥박리를 진단하지 못한 응급의학과 전공의에게 업무상과실치상죄를...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은 “응급 환자가 죽으면 막대한 비용을 청구 당하고 형사책임까지 지는 나라에서 제대로 응급의료를 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응급의학과 의사는 짧은 시간 내에 모든 능력을 투입해 최선의 의료를 제공하는 사람들이지, 신이 아니다”라며 “모든 환자를 다 살릴 수는 없으며, 응급 상황은 사법적으로 잘잘못을...
이형민 성신여대 국제대외협력처장은 “그동안 성신여대가 탄탄하게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국제 기관으로부터 객관적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QS 아시아대학평가’는 물론 ‘QS 세계대학평가’에서도 성신여대의 국제적 역량을 입증하며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이형민 전교조 대변인은 “학교가 아이들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기보다는 성적 위주로 줄세우기 한다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며 “특히 성적을 명시적으로 강조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학교는 수업량과 수업시수를 늘리고 보충수업 하는 형태가 심화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성적은 가정환경, 정서적 영향, 친구나 교사, 부모 등 여러 다양한...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한림대성심병원 교수)은 “100% 모든 응급환자가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체계는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만들어 낸 나라가 없다. 최대한 노력하는 데에는 동의한다”면서 “현재 응급의료체계가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응급실 과밀화와 의료 취약지 문제가 발생한다. 규제로 해결할 게 아니라 전향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이형민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더피알타임스와 인터뷰에서 “과거 사스, 메르스 등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서 얻은 실패 사례를 기점으로 만든 긴급재난문자의 시스템 자체는 긍정적”이라 보면서도 “코로나19가 심각해진 후로는 (발송이) 너무 빈번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 너무 잦은 재난문자가 오히려 경각심을 무디게 할 우려가...
이형민 성신여대 국제대외협력처장은 “이번에 신규 선정된 사업은 한국어 연수와 학위(학사 및 석·박사) 과정이 통합 운영되는 국비 장학사업으로 성신여대가 가진 교육 인프라를 글로벌 인재 육성에 접목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어 지원했다”며 “국립국제교육원이 추진하는 이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우리나라 대표...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은 “경증응급환자들은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마땅치 않아 응급실을 방문하고 이는 상급병원 과밀화와 수용능력 악화를 초래한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반드시 경증환자 분산대책을 마련하고, 환자 치료권을 충분히 보장하는 다양한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환자들이 재택격리 중 기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정점을 지나 완만한 하락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실제 진단되지 않은 환자 숫자는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망자와 중증환자가 높게 유지되는 것은 코로나19 확진자들에 대한 적절한 의료가 제공되지 못하다는 반증”이라고 지적했다. 즉 많은 환자들이 재택격리 중 기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