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택시’팀을 신혼집에 초대해 6개월 된 아들 홍윤서 군을 소개했다. 모델 엄마와 훈남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이현이 부부의 아들은 귀여운 외모를 뽐내며 단번에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현이는 작년 임신한 채로 모델 일을 한 것을 언급하며 “그런 사람은 거의 없을 거다. 수입도 데뷔 이래 작년이 가장...
이현이의 신혼집은 철저히 각자의 생활패턴을 중시하는 공간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넓은 거실에는 흰 소파가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한쪽에는 ‘남편 전용 소파’가 놓여져 있었다. 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부엌 한쪽에도 ‘남편 전용 냉장고’가 자리 잡고 있었다.
안방에는 침대 위에 이불이 2개가 있었고 이현이는 “연인 사이가 아니라 부부가...
자기 공간이 없으면 더 싸운다. 주변 사람들이 아직도 연애하는 것 처럼 산다고 했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현이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현이 남편 배우같다”, “이현이 신혼집 특이하네”, “이현이 허지웅 ‘속사정 쌀롱’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현이는 친구 소개로 만난 남편과 1년여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현이의 남편은 이현이보다 한 살 연하로 국내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이현이 신혼집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늘 이현이 집 나오는 거 꼭 봐야지”, “이현이 남편 훈남이라던데”, “이현이 집에 남편 냉장고가 따로 있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