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이혁재는 이날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갚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갚고자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1개의 방송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데 출연료가 압류돼 있어 내 수중으로 들어오는 것이 없다. 채무 변제에 우선순위가 있어 전 소속사에 대여한 금액을 변제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어 이혁재는 "급여 압류가 되면 기초생활비만 남기고 압류가 된다"며 "하루는 아내가 '엄마가 2000만 원을 줬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 돈마저 압류를 당했다. 그 소중한 돈이 8초도 안돼서 자동이체로 나갔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사업가 A씨는 이씨를 상대로 사업 자금으로 3억원을...
최저생계비만 입금되고 있는 상태다”며 “하지만 그것도 (이혁재) 회사 압류하고 있다. 최저생계비마저도 통장 자체를 다 나라에서 압류하더라. 지금 이 일들이 최근 몇 달 사이에 일어난 것”이라고 생활고를 밝혔다.
이혁재는 “집도 압류 상태다. 팔리지도 않고 팔수도 없다. 하우스푸어에 제대로 걸린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