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난중일기/ 이판정/ 원목/ 1만5000원
“인터넷 도메인 루트를 확보하라!”
이판정 넷피아 대표는 ‘인터넷 난중일기’를 통해 21세기 사이버 전쟁 속에서 펼쳐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인터넷 강국’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대한민국, 그러나 우리는 사이버 공간의 구조에 대해서 너무도 모르고 있다. 21세기 정보화시대 언어는 정보 광맥을 캐는...
이판정 넷피아 대표는 자국어인터넷주소 상용화 12주년을 맞아 6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정부에 기부채납하겠다고 공식 제안했다.
이날 이 대표는 “기업이 브랜드나 상품을 홍보하면 사용자는 그 이름을 검색창이나 주소창에 입력하게 되는데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할 때 해당 기업으로 곧바로 연결되지 않고 포털로 연결되는...
넷피아 이판정 대표이사는 "지난 한해 동안 자국어주소 브라우저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중국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다국어 버젼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전세계인 모두가 쉽게 인터넷을 사용을 할 수 있는 스마트한 모바일 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넷피아의 전신은 대표이사인 이판정 대표이사가 1995년 7월 22일 설립한 도메인 전문기업 IBI(Internet Business Institute)다. 이 회사는 1999년 9월 1일 세계 최초로 한글인터넷주소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한글로 치면 세계가 열린다”는 슬로건 아래 인터넷(InterNET)과 유토피아(UtoPIA)를 합친 지금의 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로 다시 태어났다.
넷피아의...
넷피아 이판정 대표는 “넷피아는 2011년을 ‘스마트워크 리터’의 해로 정하고 30만 기업고객의 자국어인터넷주소를 바탕으로 하는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와이즈넛과의 업무협약은 그 시발점으로 급변하는 마케팅 환경에서 넷피아 30만 기업고객에게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몇달 전, 가짜 유명 신발과 의류를 인터넷 검색광고를 통해 유통시킨 검색광고 대행업자가 구속된 사건이 있었다. 짝퉁 제조업자가 유명브랜드를 무단 이용해 검색광고에 짝퉁 업체를 노출한 것이다.
유명브랜드를 소유한 기업의 온라인에서 상표권침해 사례가 다양화되고 있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주소창에 입력된 브랜드 이름이 해당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지...
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대표 이판정)는 1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폰용 인터넷 브라우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스마트폰용 브라우저는 넷피아의 초성 ‘ㄴㅍㅇ'만 입력하면 바로 웹사이트로 접속이 가능하며 해당하는 한글인터넷주소가 여러 개일 경우 리스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 네이버에서 스마트폰을...
DNS컨설팅 유료전환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 첫해에 약 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넷피아 이판정 대표이사는 "넷피아가 과거 10년 전 자국어인터넷주소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듯이 자국어인터넷주소의 핵심기술인 DNS 기술을 고도화해 올해부터는 DNS컨설팅 사업이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신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 7월 10일에 설립된 동사의 발행주식수는 1541만4174주(액면가 500원), 자본금은 77억원이며, 주주수는 617명, 최대주주는 대표이사인 이판정 외 10인(지분율 35.75%)이다.
넷피아닷컴은 주소창에 검색하고자 하는 홈페이지를 한글로 입력하면 바로 연결해주는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가 주요 매출상품이며 2006년에는 산업자원부에 의해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