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국과학상ㆍ공학상’에는 김인강 고등과학원 교수, 김윤호 포항공대 교수, 이태억 한국과기원 교수, 이태우 서울대 교수가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인강 교수는 수학의 난제였던 ‘써스턴 가설’을 해결했다. 김윤호 교수는 ‘약한 측정’이라는 양자측정 이론 개념을 양자정보과학에 도입해, ‘결어긋남’ 현상으로부터...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 사업관리위원장을 맡은 이태억 카이스트 교수는 “그간 제기된 원격 수업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원격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지원 기반 마련과 교원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권역센터가 원격 수업 자원을 공유하고 미래사회를 대비한 고등교육 혁신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IST가 24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을 위한 온라인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신성철 총장이 개회사를 했으며, 미네르바 스쿨 설립자 벤 넬슨이 기조 강연을 맡았다.
KAIST 온라인포럼에서는 기조 연사들과 패널들이 토론을 진행했다. 김소영 KAIST 교수, 이태억 KAIST 교수, 김재원 엘리스 대표, 박경렬 KAIST 교수 등이 고견을 주고 받았다.
이 외에도 앤서니 살시토 마이크로소프트 교육부문 부사장, 이태억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AI 기반 원격 코딩교육 업체인 '엘리스'의 김재원 대표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온라인 교육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고찰한 고등교육의 혁신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경제적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조명한다....
이태억 KAIST 교육원장이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강의혁신’으로 기조특강을 진행하며 교과, 비교과, 학습·진로·취업·국제화 영역별로 다양한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노석준 성신여대 교육학습지원센터장의 특강도 진행한다.
ACE사업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정진강 학사부총장은 “숭실대는 특별히 3년간 교육혁신을 위한 체계를 정비해 신규 사업을...
미래창조과학부는 반도체 공정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한 산업공학자인 이태억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올해 12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생산·물류 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탐구해 ‘경영학과 공학의 대표 융합 사례’로 꼽히는 산업공학자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이 교수는 반도체 실리콘...
교육과학기술부는 '공공복지안전연구사업'의 올해 신규 과제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태억 교수가 제안한 '선제적 재난 대응 원천 기술 연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 5년 동안 이 연구 과제에 해마다 10억원씩 약 50억원 안팎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억 교수팀은 지금까지 전혀 상상하지 못했거나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던 '파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