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숭실대학교)
숭실대학교는 22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2018 성과확산 심포지엄 ‘숭실대, ACE+로 날다-‘교육선진화’에서 ‘교육혁신’까지-’를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ACE+) 3년차를 맞이한 숭실대의 교육성과를 타 대학 및 교육기관에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태억 KAIST 교육원장이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강의혁신’으로 기조특강을 진행하며 교과, 비교과, 학습·진로·취업·국제화 영역별로 다양한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노석준 성신여대 교육학습지원센터장의 특강도 진행한다.
ACE사업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정진강 학사부총장은 “숭실대는 특별히 3년간 교육혁신을 위한 체계를 정비해 신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형민 교육혁신및융합교육팀장은 “숭실대는 공유와 확산의 기조 아래,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타 대학 및 교육기관에서도 많이 참석하셔서 대학교육에 대한 풍성한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대는 2016년부터 교육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의 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ACE+)에 선정돼 활발히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