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공개된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 이탕(최우식 분)과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 분), 이탕을 질투하며 그를 쫒는 경찰 출신 자칭 쓰레기 청소범송춘(이희준)의 이야기를 그린다. 꼬마비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고 이창희 감독이 연출했다.
‘살인자ㅇ난감’은 공개 첫 주 31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2위로...
작품 속 장남감 형사(손석구 분)의 마지막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면 ‘살인자 난감’으로 이탕(최우식 분)과 노빈(김요한 분)의 무차별적이고 무법적인 살인이 기억에 남는다면 ‘살인 장난감’으로 읽게 되는 것이 그 예시다.
‘살인자ㅇ난감’은 평범한 대학생 이탕이 우연히 살인을 저지르면서 시작된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이탕은 선을 넘는 진상...
우발적 살인 이후로 180도 달라진 인생을 맞이한 평범한 대학생 이탕 역은 영화 ‘기생충’, ‘부산행’ 등으로 호평받은 배우 최우식이 연기했으며 이탕을 추적하는 집요한 형사 장난감 역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영화 ‘범죄도시2’ 이후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손석구가 맡았다. 또 이탕과 장난감 두 사람을 위기에 빠뜨리는 정체불명의 전직 형사 송촌...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최우식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게 된 평범한 대학생 '이탕'을 맡았다. 이탕은 첫 번째 살인 이후 계속해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살인을 저지르는데, 신기하게도 그가 죽인 사람들이 전부 악인으로 밝혀진다.
'살인자ㅇ난감'은 악인을 알아보는 능력이 있는 이탕의 궤적을 통해 '정당한 살인이라는 게 있는가?...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이탕(최우식 분)과 그를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 분)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다.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연재된 꼬마비 작가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 중 7화에 등장하는 ’형성국 회장‘이 문제가 됐다. 형 회장은 건설사 회장으로...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 이탕(최우식 분)과 그를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 분) 그리고 의문의 전직 형사 송촌(이희준 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살인자ㅇ난감'은 연재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던 꼬마비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드라마는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 부문 2위에 등극했다. 한국을...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이탕(최우식 분)과 그를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 분)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다.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연재된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네티즌들이 꼽은 인물은 7화에 등장하는 '형성국 회장'이다. 형 회장은 건설사 회장으로 돈을 방패 삼아 온갖 비리를 저지른 인물로 나온다....
말간 얼굴의 최우식이 살인범 이탕 역, ‘대세 배우’ 손석구가 어떤 살인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진 형사 장난감 역을 각각 맡았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은 이탕이 ‘어쩌다’ 술에 취한 진상 손님을 사망케 한 데에서 출발한다. 자신이 살인자라는 충격에 빠져 있던 그는 진상 손님의 정체가 인면수심의 범죄자라는 걸 알게 된다. 스스로 악인을...
악행을 저지른 범죄자들만 골라 살인을 저지르는 이탕의 이야기로 ‘죄와 벌’에 대한 화두를 던진 꼬마비 작가의 동명웹툰을 드라마화했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와 영화 ‘사라진 밤’ 등을 선보인 이창희 감독과 2019년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다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 감독은 “원작을 보고 처음에는 각색하기 쉽지 않겠다...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 이탕(최우식 분)과 그를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 분) 그리고 의문의 전직 형사 송촌(이희준 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총 8화로 구성된 시리즈는 언론에 4화까지 공개됐다. 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우식은 참여 계기에 관해 "우선 원작을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