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탑산업훈장은 이충곤 에스엘 대표가 받았다. 이 대표는 1983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노사상생의 경영을 구현하며 2013년 344명, 지난해 308명, 올해 115명 등 매년 청년 고용창출에 기여했다.
2006년부터는 사재 200억원을 출연해 ‘에스엘 서봉장학재단’을 설립,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지원, 학술연구 지원활동 등을 벌였다.
은탑산업훈장은 1992년 노조위원장으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2일 이종진 국회의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이충곤 진흥원 이사장 외 정부, 산업계, 학계, 유관기관 등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ITS기반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ITS기반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이란 전자, 정보, 통신, 제어 등의 기술을 교통체계에 접목시킨...
지식경제부는 16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이윤호 지경부 장관, 이현순 현대자동차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사장, 서승모 씨앤에스테크놀로지사장, 이기섭 자동차부품연구원장, 이충곤 에쓰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용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MOU인 '자동차-반도체 상생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안)'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편 이날 오전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이현순 현대자동차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사장, 이충곤 에쓰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용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MOU인 '자동차-반도체 상생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안)'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추경예산으로 투자하는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과제로 선정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에스엘이 산업용로봇 생산업체인 에스엘테크와의 합병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에스엘은 5일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제출하고 최대주주가 이충곤씨 외 6인에서 이성엽씨 외 6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지분율은 51.22%에서 67.70%(1913만4891주)로 늘었다.
에스엘그룹 이충곤(63ㆍ사진) 회장의 장남 이성엽(37)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실상 지주회사인 에스엘의 최대주주에 올라선다.
◆에스엘, 10월1일 에스엘테크 흡수합병 완료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인 전조등, 조향장치, 샤시 등을 생산하는 에스엘은 지난 13일 이사회에서 산업용로봇 및 금융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관계사 에스엘테크를...
에스엘 이충곤(63) 회장의 아들인 이성엽(37)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서 52.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또 이 회장 7.5%를 비롯해 이 회장 일가와 관계사 에스엘라이팅(1.5%)이 지분 100%를 갖고 있다.
에스엘테크 관계자는 상장 관계사인 에스엘과의 합병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에스엘이 될 수도 있고 동종의 다른 업체가 될 수도 있다”며 “현재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