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처음으로 페스티벌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게 된 이진아는 첫 곡 ‘편지’를 시작으로 공연의 포문을 였었다. 이어 ‘이별보석’, 트리오버전의 ‘마음대로’등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가을문턱의 감성나들이를 장식했다.
특히 이진아는 그랜드피아노와 키보드를 오가며 이번 무대를 위해 새로이 편곡한 기존곡들의 화려한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당시 제이슨 므라즈는 이진아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노래를 듣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진아의 곡을 접한 제이슨 므라즈는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재즈 뮤지션인 마이클 프랭크스(Michael Franks) 음악만큼 놀라웠다"며 "재즈, 소울, 펑크가 한데 결합된 정말 독창적이고 멋진 음악"이라며 이진아의 음악성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지난 25일...
이진아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매회 자작곡을 선보여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진아는 분명 신인이었지만,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양현석은 이진아에게 음악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은 "작곡하는 분이나 편곡하는 분들이 어떻게 평가하실지 잘...
특히 TOP3 이진아는 매 라운드에서 수준 높은 자작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고, 심사위원들로부터 오디션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심사평을 들었다. TOP2 정승환은 8곡이나 되는 곡이 무대영상 다시보기 100만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낳았으며, 우승자 케이티김은 역대 시즌 최단시간 400만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심사평도 재밌어.” 10개월간...
이진아의 무대 영상은 공연 직후 100만뷰를 돌파했다. 그녀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마음대로’는 기성 가수를 제치고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하지만 극한 참신함은 양날의 검이었다. 그녀의 최대 장점이었던 청아한 음색은 어느새 가창력 논란으로 이어졌고, 대중은 “식상하다”며 변화를 요구했다. 심사위원 유희열의 혹평은 도화선이 됐고, TOP10 여부도...
양현석은 "앞서 이진아 양은 자작곡을 들으면서 남들과 안가는 길에 가는 것에 감동했다. 누가 봐도 가창력으로 여기까지 온 것은 아니다. 그런데 오늘 무대는 편곡이 너무 평범했다"고 밝혔다.
결국 K팝스타 톱2에는 정승환과 케이티킴의 이름만 올랐다.
이진아는 "지금까지만으로도 감사했다.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나를 보러온 가족들께...
키보드로, 권진아는 통기타로 잔잔한 재즈풍의 연주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권진아와 이진아는 서로를 칭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권진아는 "언니(이진아) 자작곡 많이 들었는데 정말 좋다. 많이 듣는다"라고 극찬을 했다. 함께 연습을 할 때 이진아는 권진아에게 "목소리 정말 좋다"라며 감탄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날 무대에서 이진아는 지난주에 이어 자작곡이 아닌 기존곡을 편곡해 선보였다. 이진아가 이번에 선보인 무대는 산울림의 '회상'.
특히 이번곡은 심사위원 박진영이 이진아에게 추천한 곡이었다. 박진영은 이진아 무대 시작 전 인터뷰에서 "이진아가 오늘 무대에서 내가 추천한 곡을 선곡했다"며 즐거워했다.
이진아는 산울림의 '회상'을 그녀...
이 노래의 심사보다도 이진아의 'K팝스타4' 톱4의 진출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역사적인 일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자작곡을 불렀을 때는 평가하기 애매했는데, 피아노 연주를 하는데 소름이 돋았다"고 평가했다.
케이티김은 타샤니의 ‘하루하루’를 재해석해 불렀다.
박진영은 “음정이 가장 안정되어 있었다”라면서도 “이때까지 본 중에...
그동안 자작곡을 불러왔던 이진아는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불러 270점을 받았다. 심사위원인 유희열과 양현석은 “지금까지 내가 들어 본 유재하의 곡 리메이크 중 가장 좋았다”, “이진아는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다. 기대만큼 편곡이 좋았다”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귀로는 좋은데 마음이 안 움직인다”며 감동을 주지 못했다고...
그동안 '냠냠냠' '겨울부자' 등 자작곡으로 오디션에 참가했던 이진아는 고(故)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불렀다.
이진아는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렀고 심사위원 3명에게 총 270점을 받았다.
95점을 준 유희열은 "이 곡은 음악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다 아는 곡이라서 건드리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내가 본...
이와 관련 지금까지 총 7곡의 자작곡을 공개, “심사불가” “반칙이다”라는 평가를 들은 ‘천재적인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이번에는 최초로 기성곡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TOP4 결정전’ 생방송 무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진아는 그동안 ‘시간아 천천히’ ‘마음대로’ ‘두근두근 왈츠’ ‘편지’ ‘냠냠냠’ ‘겨울부자’...
스파클링걸스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Candy Man’을, 이진아는 자신의 자작곡 ‘치어리더 쏭’을 직접 연주하고 노래했다. 결국 유희열과 양현석의 표를 받은 이진아는 톱6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릴리M, 정승환, 그레이스신, 스파클링걸스가 모인 탈락후보군에서는 정승환이 시청자들의 문자투표로, 릴리M이 세 명 심사위원들의 선택으로 톱6에 합류했다....
내가 듣기에는 좋지만 음악을 평가하기에는 나는 수준 미달 같다. 하지만 이진아의 노래는 언제나 기분좋게 듣는다”고 칭찬했다.
‘K팝스타4’ 양현석 이진아 심사평을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4’ 양현석 이진아 자작곡 마음에 들었나보다”, “‘K팝스타4’ 양현석 이진아 평가 나도 동감”, “‘K팝스타4’ 양현석 이진아 심사평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진아는 8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자작곡 '겨울부자'를 열창했습니다. 마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같은 느낌의 '겨울부자'에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유희열은 "제 뒤통수를 때리는 무대였다. 저런 모습이 있는지 상상도 못했다"면서 "마치 '겨울왕국'의 주제가를 부르는 것 같았다....
'K팝스타4' A조 이진아는 자작곡 '겨울부자'로 동화속 애니메이션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했고 극찬 일색인 심사평을 받고 TOP8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이진아는 "돈이 많은 부자도 좋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 사람이 가장 부자가 아닐까하는 그런 노래"라며 '겨울바다'를 설명했다.
또한 이진아는 '겨울부자'에 대해 "순수한 느낌이다....
○…이진아 겨울부자
'K팝스타4' 이진아가 자작곡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TOP8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아는 자작곡 ‘겨울부자’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난 후, 유희열은 "뒷통수를 맞은 것 같다. 지금 당황스럽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이진아는 자작곡 '겨울부자'를 불렀다. 몽환적이고 애니메이션 OST 같은 느낌의 무대에 시청자 심사위원단도 환호했다.
양현석은 "모든 참가자들 중 이진아 심사가 가장 어렵다. 하지만 오늘의 곡은 '겨울왕국' OST로 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편곡이 너무 아름다워서 제 딸이 봐도 좋아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결국 A조...
이진아는 8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자작곡 '겨울부자'를 열창했다.
이진아 '겨울부자'는 마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같은 느낌을 주면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실제 심사위원 유희열은 "제 뒤통수를 떄리는 무대였다. 저런 모습이 있는지 상상도 못했다"며 "마치 '겨울왕국'의 주제가를...
○…이진아 겨울부자
'K팝스타4' 이진아가 자작곡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TOP8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아는 자작곡 ‘겨울부자’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난 후, 유희열은 "뒷통수를 맞은 것 같다. 지금 당황스럽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