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은 1회 이진아의 모습을 보고 “잠깐 꿈꾸고 온 것 같다. 인디 뮤지션이 메인으로 성공하는 건 일반 대중들도 다 바라는 일이지만 쉽지 않았다. 어쩌면 이진아가 그걸 리드할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진아의 무대 영상은 공연 직후 100만뷰를 돌파했다. 그녀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마음대로’는 기성...
인디뮤지션이 메인으로 성공하는 건 일반 대중들도 다 바라는 일이지만 쉽지 않았어요. 이진아양이 어쩌면 그걸 리드할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인 이진아의 무대를 본 후-1회)
“처음 들어올 때부터 걸음걸이가 남달랐어요. 좋아하는 가수가 유희열이라니, 정상은 아니다.”(정승환의 노래를 듣고...
이진아는 2012년 CJ문화재단 신인뮤지션 지원사업인 ‘튠업’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디 가수로 그가 부른 ‘시간아 천천히’는 지난해 발매된 이진아의 정규 1집 앨범 수록곡이다. 이진아는 방송을 통해 “홍대에서 공연도 많이 하고 앨범도 한 번 냈다. 그런데 변한 것도 없고 사람들도 모르더라”며 인디 가수로서의 고충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설아도 ‘K팝스타4’에서...
출연 직후 무명의 인디뮤지션이진아는 효린 김범수 등 수많은 스타 가수들의 음악을 제치고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포털검색 1위도 독식했다. 이진아는 자고 나니 유명해진 것이 아니라 단 5분여의 방송 출연만으로 톱스타를 압도하는 인지도를 얻은 것이다. 놀라운 기적이다.
이 기적을 연출한 주역, 박진영의 “어느 별에서 왔느냐”는 질문에 왜 지난...
이진아는 6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아는 풋풋한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진아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서 재즈피아노를 전공한 재원이다. 이진아는 2011년부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언더그라운드에서 이름을 알렸다. CJ문화재단 신인뮤지션 지원사업인 ‘튠업’ 뮤지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