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기념식에는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을 비롯해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 박상은 바다와경제 국회포럼 대표의원,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 현대상선 이석희 부회장,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대한해운 이진방 회장, STX팬오션 서충일 부사장, 폴라리스쉬핑 한희승 회장 등 국회 및 선사 최고경영자(CEO), 해양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회...
또 회생계획안 인가가 결정되기 전에 발행한 보통주 1642만3122주 중 특수관계인 이진방씨와 그 친인척이 소유한 주식은 9대1의 비율로, 관계회사 및 임원이 소유한 주식은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7주를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1주로 병합할 계획이다. 일반주주가 소유한 보통주는 4.5주를 1주로 병합하며, 계획안 인가 당시 채무자가 소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대한해운은 지난달 29일 장 마감 후 서울중앙지법에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에 대한 권리변경과 변제방법 등을 담은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주식 병합방법은 회생 계획안 인가가 결정되기 전에 발행한 보통주 1642만3122주 중 특수관계인 중 이진방씨와 그 친인척이 소유한 주식은 9대1의 비율로 병합한다
지난달 29일 대한해운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은 주식병합방법은 회생계획 인가 결정전 발행한 보통주 1642만주 중 이진방 회장 등 친인척이 소유한 주식은 보통주 9주를 1주로 병합하고 일반주주가 소유한 보통주는 4.5주를 1주로 병합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팍스넷에서 아이디 ‘전설이다’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대주주가 20%정도 되는데 이번 차등감자로 M&A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라며 “대주주의 지분은 거의 상실수준이고 이진방 회장은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코, 한전, 현대글로비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SK해운, 동부그룹, 범한판토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디딘 이후 런던사무소장과 영업 및 기획본부장 등을 거쳐 2005년 11월 STX팬오션 대표이사 사장에 오른데 이어
2008년 1월 STX그룹 해운지주부문 총괄부회장으로서 STX팬오션을 이끌고 있다.
한편 최근 선주협회 회장직을 4년간 맡아왔던 이진방 대한해운 회장이 대한해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한국선주협회 회장직을 내놔 공석인 상태였다.
재판부는 대한해운 이진방 대표이사와 최병남씨를 공동관리인으로 선임하는 한편, 조사위원으로는 안진회계법인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대한해운은 용선계약의 선별적 해지나 용선료 조정 등 자구계획을 추진하고 조사결과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를 초과한다고 평가되면 회생계획안을 제출해 이해관계인의 동의 및 법원의 인가절차를 밟게 된다.
앞서...
대한해운이 지난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향후 이진방 회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법원의 판단에 따라 최종 결정되겠지만 경영권을 유지할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4년째 맡고 있는 한국선주협회 회장직은 스스로 물러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다.
통상 기업이 법원에...
이진방 대한해운 회장이 26일 자사 홈페이지에 법정관리를 선택한 것과 관련돼 공고를 올리고 사죄의 심경을 내비쳤다.
이 회장은 공고를 통해 모든 주주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회사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회장이 밝힌 공고의 전문이다.
존경하는 대한해운 주주 여러분...
이진방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해운경기는 선종별로 양극화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해운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선박 개발문제, 선박평형수 처리시스템 설치 등 해양환경보전을 둘러싼 국제규범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며 “금년에는 이러한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내실을 다지는데 많은 노력을...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29일 오후 8시부터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해양가족과 소외계층 초청 '바다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다사랑 음악회는 해양산업 종사자들의 결속력 및 자긍심 고취와 해양산업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해양문화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이 음악회는 바리톤 김동규 교수를...
이진방 대한해운 회장은 “최근 운임 지수가 떨어지고 있어 3분기는 어렵지만 4분기부터 괜찮아질 것”이라면서도 “현재로선 몇 개월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정도여서 내년 전망이 쉽지 않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컨테이너 부문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사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하반기는 예상대로...
이날 행사에는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한국선주협회 이진방 회장과 해외건설협회 이재균 회장이 '해운산업과 해외건설산업의 전략적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건설에 소요되는 각종 자재와 플랜트 등을 우리 국적선사를 통해 수송함으로서 해운업계는 운임수입을 얻고 해외건설업계는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전략적...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박상은 국회의원, 이시종 충북 도지사,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이진방 선주협회장 등을 비롯해 정·관계 및 체육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이력
▲제물포 고등학교 졸업(1971년) ▲고려대 법학과 졸업(1980년) ▲범양상선㈜ 입사(1979년) ▲범양상선㈜ 기획본부장 전무(2004년) ▲STX팬오션㈜ 대표이사 사장(2005년) ▲한국선주협회...
또한 이번 인수행사에는 STX그룹의 강덕수 회장과 대한해운 이진방 회장내외가 직접 참석했으며 강회장과 이회장의 부인인 배단 여사와 박순옥 여사가 두척을 동시에 명명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조선소의 신규 수주여부가 관심사안인 가운데, 국내의 STX그룹이 신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진출한 대련조선소에...
이진방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은 해양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2회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 발대식을 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4대 1의 경쟁을 거쳐 선발된 104명의 해양전사들이 해군함정과 해양대 실습선에 승선해 백령도를 시작으로 제주도를 거쳐 독도로 이어지는 12박 13일 간의 해양영토 대장정...
물론, TMS(Total Management System)를 통한 완벽한 선원·선박관리를 구현하여 저비용·고효율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유조선은 대우조선해양과의 합작투자로 건조된 선박으로 선사와 조선사가 50:50비율로 선박투자를 실시한 상호 윈윈 프로젝트 선박이며, 이진방 대한해운 회장의 부인인 박순옥 여사에 의해 '블루 펄'호로 명명됐다.
이진방 한국선주협회장은 오는 7월 2~3일 이틀 동안 천안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외항해운업계 CEO 6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0년도 사장단 연찬회를 갖고 해양환경 규제강화와 선주책임 확대, 아덴만 해적대책 등 국제해운이슈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이번 연찬회에서 해운업계 사장단은 오는 2020년 선복량 1억톤, 해운수입...